헬로티 서재창 기자 | 경기도가 반도체·디스플레이 진공장비 분야 기업인 일본 알박(ULVAC)그룹의 신규 R&D센터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경기도는 지난 15일 알박그룹 계열사인 한국알박의 신규 R&D 설립을 위해 성남 분당에 위치한 글로벌 R&D센터 1개층(약 689㎡)에 대한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약 300억 원이 투자될 신규 R&D센터에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의 개발설계 및 소프트웨어 개발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알박은 이미 경기도 외투단지 내에 한국알박, PS테크놀러지 등 6개 공장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어 도의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한 우수한 투자환경을 재확인시켰다. 이번 투자는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기업의 대규모 투자에 따라 한국알박이 최첨단 설비 개발과 설비 국산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신규 R&D센터 설립을 추진하면서 이뤄졌다. 최근 크게 확대되는 글로벌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기도 하다. 한국알박은 이번 R&D센터 설립을 통해 연구원 등 약 80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 진공장비 분야의 우수한 고급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신규
[첨단 헬로티] 지난 2018년, 청두첨단기술지구에 지멘스 산업 소프트웨어 글로벌 연구개발센터가 완공되고, 5월 21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지멘스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청두가 공식 출범했다. 2017년 8월, 청두첨단기술지구는 지멘스 산업 소프트웨어 글로벌 연구개발센터와 지멘스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청두를 설립하기로 지멘스와 계약했다. 총 계약 규모는 10억 위안에 달했다. 건설 기간이 채 2년도 되지 않아 이 두 개의 대형 센터가 완공되어 청두첨단기술지구에 들어섰다. 이 센터는 지멘스 글로벌 산업 4.0 벤치마크 공장인 지멘스 산업 자동화 제품 제조 및 개발기지(청두 SWEC) 가까이에 위치한다. 이곳에서는 플래그십 디지털 변혁 매장을 건설하기 위해 지멘스의 수많은 국제 전문가 자원,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연구개발 플랫폼, 업계 지식 및 사업 관행을 도입하는 한편, 중국 제조업 혁신을 업그레이드하고 개방할 예정이다. 지멘스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는 스마트 제조 우수성센터, 스마트 제조 전문실험실, 산업 솔루션 연구센터, 인재 훈련 플랫폼의 네 가지 기능성 모듈로 구성된다. 이곳에 들어선 스마트 제조 우수성센터는 기업 제품 설계, 생산 기획, 생산 공학, 생산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