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에스엔이가 앤시스코리아,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과 스마트제조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인재 유출 방지와 학령인구 감소 대응 방안으로 대학과 기업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열렸다. 협약식에는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종규 단장과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이하 RIS 사업단) 이재선 단장,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 태성에스엔이 박인규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RIS 사업단, 앤시스코리아, 태성에스엔이는 스마트제조 분야 S/W 인재 양성 및 연구 지원에 협력한다. 앤시스코리아는 Ansys 소프트웨어 500부(교육용)와 50부(연구용)를 국립창원대학교에 기증했다. 태성에스엔이는 Ansys 소프트웨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기술 지원을 약속했다. 박종규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제조 분야의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 촉진과 대학과 기업 간의 인프라 공유 및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재학생이 첨단 기술을 실제로 학습하고 적용할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앤시스가 자율주행 기술 업체들과 협력하며 OEM 및 공급업체들의 자율주행차 개발과 검증을 빠르게 지원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앤시스는 독일의 가상 주행 시뮬레이션 기술 기업인 IPG 오토모티브와 ADAS 기능과 자율주행 차량의 개발, 통합 및 검증을 신속하게 향상시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앤시스 AVxcelerate와 IPG 오토모티브의 CarMaker를 결합하면 센서 설계 및 성능을 가상으로 확인하고 검증할 수 있어 개발 및 출시에 이르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앤시스 AVxcelerate는 가상현실 기능을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과 결합한 몰입형 첨단 솔루션이며, IPG 오토모티브 사의 CarMaker 제품군은 가상 시승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엄격한 안전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차량 OEM과 공급 업체는 수백만 개의 시나리오에 걸쳐 자동 비상 제동은 물론, 자율주행 차량과 그 주변 환경, 교통 및 날씨와 같은 ADAS 기능과 외부 요인 간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시험해야 한다. 더욱이 물리적 도로 주행 테스트를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비용과 시간을 소요하는 수십억 마일의 안전 테스트를 수행해야 한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앤시스가 애플과 협력해 애플의 맥세이프 모듈 기술 개발자를 위한 RF 안전 테스트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이 솔루션은 물리적 프로토 타입을 제작하거나 값비싼 RF 안전 인증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비용을 절감하면서 인증 절차가 빠르게 마무리되도록 지원한다. 애플의 충전 시스템인 맥세이프는 자석을 사용해 최신 아이폰 모델과 내부에 자석이 내장되어 있는 충전기나 케이스 및 도크 등의 액세서리를 연결한다. 또한, 애플의 MFi(Made for iPhone) 프로그램은 개발자에게 MFi 기술과 부품을 사용해 애플의 디바이스와 연결되는 맥세이프 액세서리를 만들도록 기술 사양과 리소스를 제공한다. 이번 RF 안전 테스트 시뮬레이션 솔루션 출시로 앤시스의 광범위한 시뮬레이션 전문 기술이 MFi 프로그램의 맥세이프 모듈 파트너에게 제공됨에 따라, 개발자는 제품을 보다 신속하게 설계해 시장에 내놓게 됐다. 이처럼 개발자에게 보다 효율적인 인증 절차를 제공하는 것은 소비자가 사용하는 애플의 디바이스와 액세서리를 확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앤시스는 폭 넓은 시뮬레이션 전문 지식과 검증된 RF 시뮬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이하 키사이트)가 키사이트의 PathWave ADS RFPro 환경을 Ansys HFSS 전자기 시뮬레이션과 통합하기 위해 앤시스와의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업을 통해 무선 주파수(RF) 및 마이크로파 엔지니어들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수동 커플링 설계 툴의 병목 현상을 제거해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된다. 2021년 2월에 발표된 두 기업간의 초기 협업은 결과적으로 두 기업 제품들의 워크플로우를 개선해 5G, 항공우주 및 방위, 자동차 부문에서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키사이트 PathWave 소프트웨어 솔루션 부문 총괄 관리자인 톰 릴릭(Tom Lillig) 은 “고객들은 키사이트의 PathWave 프레임워크를 통해 설계부터 생산에 이르는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설계 및 테스트 소프트웨어 제품 간에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면 시스템·회로 설계, 검증, 제조 전반에서 Ansys HFSS와도 연결되도록 PathWave의 지원 범위를 확장했다. 고객들은 이 파트너십을 통해 규모가 크고 복잡한 개발 과제를 훨씬 더 빠르게 해결한다”고 말했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는 세계적 기업인 다쏘시스템, 앤시스, 지멘스와 손잡고 첨단제조 및 건강·진단 분야의 창업기업 60개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지스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2021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주관기관으로서 올해 총 사업비 약 82.7억 원을 배정받아 첨단제조 및 건강·진단 분야관련 우수 창업기업 60개사를 지원하고 국내·외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전담, 지스트 주관으로 업력 7년 이내 첨단제조 및 건강·진단 분야를 영위하는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 진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스트는 올해로 2년째 주관기관으로 총 90개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돕고 있다. 이번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선정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최대 3억원(평균 1.28억원)을 지원하며 글로벌 기업은 자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스트는 기술지원·컨설팅·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스트 기업지원센터 기성근 센터장은 “지스트는 기존에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을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가 다쏘시스템·앤시스·지멘스 등 세계적 제조기업 3사와 함께 제조분야 창업기업 육성에 나선다. 중기부는 4일부터 25일까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2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글로벌 기업의 플랫폼을 활용한 종합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과 목표 시장으로의 진출을 도와주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고는 지난 4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창구(구글플레이)·엔업(엔비디아)·마중(MS) 프로그램 모집에 이은 2차다. 지난달 28일 발표된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의 글로벌 기업 협업을 통한 유망 청년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따른 후속 조치라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2차 모집 공고는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ASK 프로그램(앤시스 협업)’, ‘지중해 프로그램(지멘스 협업)’과 지난해부터 추진된 ’다온다 프로그램(다쏘시스템 협업)’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각 프로그램별 지원기업은 제조 관련 분야 창업기업 20개사로 총 60개사를 지원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프로그램을 선택해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창업기업은 중기부의
[헬로티] 앤시스의 신기술과 플랫폼 역량을 통해 규모와 상관없이 기업의 제품 설계 지원 앤시스가 개선된 시뮬레이션 기술과 획기적인 고성능 컴퓨팅 성능을 지원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팀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Ansys 2021 R1'을 출시했다. ▲이미지2_Ansys Discovery_유체 및 고체 열 동작을 쉽게 예측할 수 있는 자동화 유체, 고체, 열 분석 앤시스가 지원하는 업계 최고의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제품 안전성과 신뢰성 및 성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 새로운 수준의 협업이 가능하다. Ansys 2021 R1은 간소화된 워크플로우와 향상된 제품 기능이 특징으로, 엔지니어가 이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설계 및 제품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Ansys 2021 R1을 사용하면 엔지니어가 기술적인 제약으로 인해 대안을 따로 고려하거나 설계 비용과 위험을 증가시키는 워크플로우로 타협할 필요가 없어진다. 이에 앤시스는 Ansys 2021 R1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대규모 전자파 시스템 시뮬레이션을 위한 기능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동시에 효율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컴포넌트를 암호화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공급 업체는 독점적인 3D 컴포
[헬로티] 앤시스는 설계 분석 솔루션 'Ansys HFSS Mesh Fusion'을 출시한다. ▲커넥터 및 플렉스 케이블을 포함한 다중 PCB 시스템의 신호 무결성 시뮬레이션 HFSS Mesh Fusion은 복잡한 전자파 시스템을 빠르고 완전하게 결합된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면서도 동시에 설계 단순화 또는 정확도 손실이 거의 없어서 첨단 제품 개발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개발 속도를 가속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의 전자 제품은 밀도가 높고 전압 마진이 낮으며 프로세스가 더욱 발전해 어느 때보다 복잡해졌다. 전자 제품에 있어서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엔지니어가 기능을 높이면서도 더 작은 폼팩터 내에서 전력 소비량을 유지하거나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설계가 점차 어려워짐에 따라, 엔지니어는 최첨단 AI 머신 러닝, 자율주행차, 5G 통신, 고성능 컴퓨팅 및 산업용 사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는 데 중요한 요소 및 시스템 간의 복잡한 상호 작용을 해결해야 한다. Ansys HFSS 2021 R1에서 사용할 수 있는 HFSS Mesh Fusion은 엔지니어로 하여금 집적 회로(IC), 패키징, 커넥터, 인쇄 회로 기판, 안테나 및 플랫폼들
[헬로티] 명확한 전략과 방향, 기술역량·투자, 리더십, 기업 구조 등을 높게 평가해 선정 앤시스가 글로벌 경제지 포춘이 선정한 ‘미래 유망 기업(2020 Future 50)’에 이름을 올렸다. 포춘은 ‘보스턴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과 함께 미래 시장을 선도할 유망 기업 50개를 선정해 발표한다. 전년도 기준 20억 달러 이상의 시가 총액 또는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십가지의 지표를 평가해 대상으로 선정하며, 기업의 재무성과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30%)과 기업의 역량(70%)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포춘은 앤시스의 명확한 전략과 방향, 기술역량·투자, 리더십, 기업 구조 등을 높게 평가해 선정했다. 포춘지는 보도에서 “앤시스는 270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받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이라고 밝혔다. 포춘지는 “해당 기업은 출시 예정 제품의 초기 콘셉트부터 최종 기능 확인까지 디지털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품 개발 과정 전반을 확인하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ldq
[헬로티] 스타트업 위한 시뮬레이션 인프라 구축지원 및 기술 교류와 협력 앤시스코리아가 포항공과대학교(이하 POSTECH)와 대학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앤시스 문석환 대표(좌), 포항공과대학교 김무환 총장(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POSTECH 산하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시뮬레이션 인프라 구축지원 및 기술 교류와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정기 세미나, 워크숍 등으로 정보교류를 수행하며, 협약의 효율적 이해를 위해 상호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상호 협력에 있어 양 기관은 기업의 기술 및 산업군 전반에 걸친 시뮬레이션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이는 POSTECH이 추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 및 진행되며 앤시스코리아는 각 스타트업이 앤시스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원활히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뮬레이션 관련 상담 시 기술 분야는 구조, 유동, 전기·전자, 반도체, 재료, 시스템, 임베디드소프트웨어 등이며, 산업 분야는 자동차, 항공우주 및 방위 건설, 소비재, 헬스케어, 로봇, 5G, 자율주행 자동차, 전기화(Electrification) 등이 포함된다. 이 날 5G 안
[헬로티]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한 시뮬레이션 인프라 구축지원 및 기술 교류와 협력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앤시스코리아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와 대학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POSTECH 산하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한 시뮬레이션 인프라 구축지원 및 기술 교류와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정기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정보교류를 수행하며, 협약의 효율적 이해를 위해 상호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상호 협력에 있어서 양 기관은 기업의 기술 및 산업군 전반에 걸친 시뮬레이션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이는 POSTECH이 추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 진행되며 앤시스코리아는 각 스타트업이 앤시스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뮬레이션 관련 상담 시 기술 분야는 구조, 유동, 전기·전자, 반도체, 재료, 시스템, 임베디드소프트웨어 등이며 산업 분야는 자동차, 항공우주 및 방위 건설, 소비재, 헬스케어, 로봇, 5G, 자율주행 자동차, 전기화(Electrification) 등이 포함된다. 이
[헬로티] LG전자,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이 제한됨에 따라 ALH 통한 온라인 교육 추진 앤시스가 온디맨드 가상 학습 포털 ‘앤시스 러닝 허브(Ansys Learning Hub, 이하 ALH)’로 LG전자 R&D 엔지니어들의 시뮬레이션 학습 전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앤시스 러닝허브(ALH) 조직 전반의 제품 개발 및 관련 프로세스 최적화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LG전자 R&D 엔지니어들은 ALH를 활용해 시뮬레이션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를 조기에 반영함으로써 최첨단 모바일기기, 홈 엔터테인먼트 및 가전 제품 등을 그 어느 때보다 신속하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면 접촉이 제한됨에 따라 대면 교육에서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여 ALH를 활용하고 있다. LG전자의 R&D 엔지니어들은 ALH를 통해 시뮬레이션 기술을 보다 빠르게 습득해 각종 제품 설계 이슈를 해결함과 동시에 촉박한 개발 일정을 맞추는데 큰 도움을 얻고 있다. ALH는 신입 엔지니어부터 오랜 경험을 갖춘 전문 엔지니어까지 학습이 가능한 앤시스 시뮬레이션 솔루션 제품 전반의 다양한 수준별 과정을 제공한다. AL
[헬로티 5G 생태계 구축 ‧5G 사업확장 위한 개방형 컨소시엄 마련 포스텍이 KREEMO, SK텔레콤, 동우화인켐, 코닝정밀소재, 와이테크, Keysight Technologies, 앤시스와 함께 5G 산업과 시장활성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개방형 컨소시엄 MIA(mmWave Industry Alliance)를 결성했다. 밀리미터파(mmWave)를 사용하는 5G는 광대역 전송이 가능한 통신으로 단순히 빠른 무선인터넷 연결에 그치지 않고, 자율주행차나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통신 방법이다. 지난 2019년 전 세계적으로 5G가 상용화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이동통신사들이 다양한 기술에 관한 실증 검증을 끝내면 2021년에는 훨씬 혁신적인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년부터 5G 지원 통신기기가 출시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들 기기의 성능을 검증할 표준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같은 움직임은 학계와 산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IA는 5G 기기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5G 밀리미터파 골든 레퍼런스 기기(5G mmWave Gol
[헬로티] 자율주행 기술 관련 연구 및 기업 지원 사업, 국내외 기술 현황 등 다양한 정보 공유 앤시스코리아가 지난 11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ADF 2020(Korea Autonomous Developer Forum)’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관련 개발자들에게 들어보는 기술 트렌드와 활용 사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앤시스코리아와 함께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AICT)과 전자신문인터넷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가 주관하여 개최됐다. 이날 열린 ‘KADF 2020’에서는 자율주행 관련 정부 기관, 기업 및 유관 연구 기관의 업계 종사자 약 1천여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자율주행 기술 경향 및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련 정부기관의 연구 현황과 기업 지원 사업을 소개함은 물론 국내 및 해외 기업에서의 실제 활용 내용 등을 공유했다. 특히 앤시스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복잡성으로 검증의 필요성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시뮬레이션 기술 그리고 레벨 3-4 자율주행차량의 설계·개발·검증을 위한 통합 툴 체인과 실제 현장
[헬로티] 상호 고객이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승인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앤시스가 삼성 파운드리 전체 핀펫(FinFET) 프로세스 공정 노드를 위해 최첨단 반도체 설계 솔루션 제품군에 대한 새로운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의 최신 핀펫 공정 기술로 제조되는 '삼성 엑시노스 모바일 프로세서' 이를 통해 앤시스와 삼성 파운드리의 고객은 고급화된 반도체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및 신뢰성 목표를 검증하고 확인하게 됐다. 삼성의 차세대 실리콘 공정은 복잡한 설계 문제를 안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통계적 전자 마이그레이션(EM) 예산 책정 및 열 신뢰성 분석을 포함한 거대한 설계와 혁신적인 기능을 수용하는 대용량의 툴이 필요하다. 이에 삼성은 앤시스 레드호크-SC(Ansys Redhawk-SC)를 인증 제품군에 추가해 고객들이 5G, AIML(인공지능 머신러닝), 자동차 및 IoT(사물인터넷) 등 시장에 맞는 에너지 효율적이면서 신뢰성 높은 칩을 설계하도록 했다. 또한, 삼성 설계팀은 앤시스 레드호크-SC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고급 공정 노트 설계에 필요한 성능, 전력 및 신뢰성을 최적화했다. 삼성은 14nm, 11nm, 10nm, 8nm, 7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