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알테어가 21일인 오늘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인 월드 프로그래밍을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월드 프로그래밍은 20년 이상 연혁의 영국의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으로 SAS 및 파이썬, R, SQL과 같은 다양한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언어의 호환이 가능해 금융 서비스, 보험 기관, 공공 기관 등 전 세계 500여개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알테어는 자사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통합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호환하고, 보다 직관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게 됐다. 주력 제품인 WPS 애널리틱스는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직관적인 워크플로우의 구현이 가능해 데이터 프로파일링 및 탐색, 의사 결정 트리 구축, 예측 모델링 및 머신러닝, 모델 스코어링 등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오픈 소스의 활용 및 SAS 언어로 구축된 수백만 개의 모델을 바로 컴파일하고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이외에도 빅데이터, 클라우드 및 메인 프레임을 포함한 여러 데이터 소스에 액세스하며,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을 모두 지원한다. 문성수 한국알테어 대표는 "이번
[첨단 헬로티] CAD 솔루션 업체 알테어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공급 업체인 캐리엇츠를 인수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캐리엇츠는 기업들이 기기들을 빠르게 연결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하고 분걱석할 수 있게 한다. 알테어는 캐리엇츠와 자사 소프트웨어 스위트 간 통합으로 고객들이 커넥티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완벽한 기술 스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리엇츠는 관심 있는 고객들이 개념 검증( proof of concept: PoC)를 해볼 수 있도록 자사 플랫폼에 대한 시범 사용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