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elerator 포트폴리오 확장하고 디지털 트윈 솔루션 개발 협력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와 아마존 웹 서비스(이하 AWS)가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사업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멘스와 AWS는 각각 산업 전문성과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통합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으로 구성된 지멘스의 Xcelerator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서비스화(Xcelerator as a Service)를 추진한다.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에 디지털 전환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여러 데이터를 통합해야 하는 디지털 트윈을 더 빠르고 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인 AWS IoT TwinMaker를 활용하는 새로운 디지털 트윈 솔루션 개발에도 협력한다. 협력 영역에 AWS IoT TwinMaker가 추가되면서 고객은 AWS IoT TwinMaker를 적용, 지멘스의 설계, 시뮬레이션 및 제조 소프트웨어와 호환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니 헤멜간 지멘스 CEO는 “지멘스와 AWS는 고객 기업이 엔지니어링 노력을 가속화하고 공장 운영을 최
[헬로티]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는 저비용 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이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Internet Data Center)와 아마존 웹 서비스(AWS: Amazon Web Service)에 저장한 자사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컴볼트의 데이터 관리 및 보호 솔루션인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Commvault Data Platform)’을 도입했다. 이스타항공은 항공권 특가 이벤트 등의 이유로 단기간에 트래픽이 급증하는 것에 대비해 확장성이 좋은 AWS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014년 시범적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그 이후 클라우드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클라우드 도입을 확대함에 따라 클라우드 환경까지 지원하는 데이터 백업 솔루션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항공업이라는 업계 특성상, 법률로 정해진 데이터 저장 기간을 준수해야 했는데, 최근 국토해양부에서 새로운 데이터 저장 및 백업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서 이러한 컴플라이언스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백업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기존에 이스타항공에서 사용하던 데이터 백업 솔루션은 온프레미스(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퀀텀의 ‘Q-Cloud Protect(Q-클라우드 프로젝트)’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서 클라우드 기반 어플라이언스로 제공된다. Q-클라우드 프로젝트는 퀀텀의 디스크 백업 스토리지인 DXi(Quantum DXi) 시스템과 함께 운영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기반의 가상 중복제거(deduplication) 어플라이언스다. 아마존 웹서비스(AWS)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백업 및 재해 복구(DR)을 지원하며 기업 데이터를 재해로부터 보호하고자 하는 단일 사이트(single sites) 운영 기업이나 오프-사이트(off-site) 보관 시 테이프 대신에 백업 및 재해 복구(DR)를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적합하다. ‘Q-클라우드 프로젝트는 아마존 퍼블릭 마켓플레이스(Amazon Public Marketplace)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향후 AWS 정부 클라우드(GovCloud) 및 C2S 환경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재해 복구 – 클라우드
와이파이 초보 개발자라도 저비용, 저전력 IoT 엔드포인트 개발이 가능해진다. TI는 아마존 웹서비스(이하 AWS) IoT와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유형의 가정용, 산업용, 컨슈머 기기로 임베디드 와이파이 및 인터넷 접속 기능을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 개발자들은 TI의 저전력 WiFi CC3200 무선 MCU 론치패드 키트에서 AWS의 IoT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AWS의 IoT 서비스로 빠르게 접속을 구축하고 곧바로 IoT 설계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TI의 SimpleLink WiFi CC3200 무선 MCU 론치패드는 프로그래머블 MCU를 통합한 단일칩, 저전력 WiFi 솔루션 평가 키트이다. CC3200 론치패드는 온도 센서와 가속도계를 포함하고 있으며, 여기에 애드온 부스터팩 플러그인 보드를 사용해서 추가 센서들을 간편하게 통합할 수 있다. 이로써 개발자들은 IoT 애플리케이션의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 또한 개발자들이 AWS IoT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사용함으로써 클라우드 커넥티드 설계와 제품을 사용해 센서 데이터를 저장 및 분석하고 동작을 트리거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