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SK텔레콤은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AI 플랫폼 ‘누구(NUGU)’를 통한 고속도로 관련 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KT와 한국도로공사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고속도로 정보는 ▲고속도로 안전 ▲휴게소 영업 ▲운전 상식 ▲관광지 정보 등 600여 개로, 누구가 지원되는 모든 기기 및 서비스에서 음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속도로 정보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각종 누구 기기 및 서비스에서 “아리아, 고속도로에서 사고 나면 어떻게 해?”, “아리아,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납부 방법 알려줘”, “아리아, 눈 올 때 운전 방법 알려줘” 등의 필요한 내용을 질문하면 된다. SKT와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지금까지는 콜센터나 영업소 또는 인터넷을 통해 확인해야 했던 고속도로 정보를 AI 플랫폼을 통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SKT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1월 21일까지 TMAP x 누구 사용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현아 SKT AI&CO 담당은 “누구를 통해 고속도로 정보를 고객들에게 편리하게 알려주게 돼 기쁘다”며 “언제
알테라 코포레이션(Altera Corporation)은 NAND 플래시 수명을 두 배 늘려주고 프로그램 삭제 사이클 수를 현재의 NAND 플래시 구현 대비 최대 7배까지 증가시킬 수 있는 아리아(Arria®) 10 SoC 기반 스토리지 레퍼런스 디자인을 개발했다. 레퍼런스 디자인은 최적화된 비용 효율적, 단일 칩 솔루션에 듀얼 코어 ARM® Cortex®A9 프로세서를 통합한 아리아 10 SoC를 포함하고 있으며, 모비베일(Mobiveil)의 SSD(solid-state disk) 컨트롤러와 NVMdurance의 NAND 최적화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고 있다. 이 레퍼런스 디자인은 NAND 이용에 향상된 성능과 유연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데이터 센터 장비의 수명을 증가시켜 NAND 어레이 비용을 줄여준다. 하드 프로세서 시스템이 통합된 FPGA를 사용할 경우 설계자는 차세대 NAND 디바이스의 비용 절감 이점을 신속하게 이용하면서 시스템의 성능, 내구성, 스토리지 용량을 극대화하도록 솔루션을 최적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스토리지 솔루션은 아리아 10 SoC에 PCIe 기반 SSD를 위한 구성 가능한 컨트롤러인 모비베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