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쎄크(Sec)는 지난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넵콘 재팬 2020(NEPCON Japan 2020)’에서 2020년 신제품과 베스트셀러 장비 등을 전시하면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쎄크의 주력 장비중의 하나인 X-eye 6100은 고속 2D In-Line 자동검사 장비이며, 검사하고자 하는 영역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하여 불량을 검출해 내는 애플리케이션 맞춤형 장비다. 특히 Area 방식의 이미지 촬영으로 최대 0.3초의 고속 검사가 가능하고, 고해상도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장점이다. ▲쎄크의 X-eye 6100AXI 쎄크 관계자는 “이 장비는 주로 휴대폰 배터리 등의 오류 검사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전기 자동차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용 2차 전지 검사 장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쎄크의 베스트셀러 장비인 X-eye SF160 시리즈는 쎄크가 지금까지 판매한 X-ray 장비 중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고성능 160kV급 마이크로 포커스 오픈 튜브(Micro-focus Open Tube)를 장착함으로써 최소 1㎛의 미세한
[첨단 헬로티] ▲ 쎄크 박찬선 주임이 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 전시한 X-eye SF160 시리즈에 대한 특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산업용 엑스레이(X-ray) 검사장비 및 주사전자현미경 등 검사 및 분석솔루션 전문 기업 쎄크(SEC)가 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서 산업용 X선 CT 검사장비를 선보였다. 쎄크 박찬선 주임은 “의료용으로 알려진 CT 기술을 산업용으로 개발해 이번 전시회에 산업용 엑스레이 CT 장비 '엑스-아이(X-eye) SF160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 전자부품이 점점 더 작아지고 품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산업용 X선 CT장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X-eye SF160 시리즈는 반도체, 전자 패키징 분석을 위한 비파괴 검사 설비로, 고성능 160kV급 마이크로 포커스 오픈 튜브(Micro-focus Open Tube)를 장착한 장비로, 최소 1㎛의 미세한 불량도 검출 가능하다. 또한 듀얼 CT 방식을 통해 고해상도 엑스레이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찬선 주임은 "쎄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엑스레이 발생장치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을 만큼 탄탄한
[첨단 헬로티] 국내 검사장비 전문기업 쎄크(Sec)는 1991년에 설립해 산업용 X-ray 검사장비, 주사전자현미경(SEM) 검사, 분석용 장비, LCD 구동 IC의 반도체 패키징 장비, 선형 가속기 등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쎄크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19회 ‘SMT/PCB & NEPCON KOREA(국제 표면실장과 인쇄 회로기판 생산기자재전)에참가해 전자 제품 내부결함을 In-Line으로 자동검사하는 2D, 3D AXI(Auto X-ray Inspection) 장비 ‘X-eye 시리즈’를 주력으로 선보여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X-eye 시리즈는 자동검사 알고리즘을 넣어서 기계자체가 결함을 스스로 판독해 내고, 검사하고자 하는 영역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해 불량을 검출해 내는 애플리케이션 맞춤형 장비다. 쎄크의 'X-eye 6100' X-ray 검사는 강한 투과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내부 관찰을 위해 절단, 파괴와 같은 전처리 작업이 필요 없는 비파괴 검사이며, 검사 프로세스가 매우 간단해 장비 활용 난이도가 낮아 장점이다. 쎄크는 2011년부터 X-eye 시리즈를 선
[첨단 헬로티] 쎄크(sec)는 1월 31일(수)부터 3월 2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X-ray 검사장비, 주사전자현미경 등 각종 검사·분석장비를 선보이며 검사장비 전문업체로서의 위용을 자랑했다. 쎄크는 산업용 X-ray 검사장비, 주사전자현미경(SEM) 등 검사, 분석용 장비를 개발하여 판매하는 국내 최고의 검사장비 전문기업이다. 또한 LCD 구동 IC의 반도체 패키징 장비, 선형 가속기를 개발하여 판매를 하고 있다. 특히 전시회에서는 일반 전자현미경과 동등한 분해능, 기능을 탑재한 주사전자현미경(SEM) ‘SNE-4500M Plus’가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Normal-SEM의 Module 소형화를 실현함으로써 최대 15만 배까지 영상을 관찰할 수 있는 경제적인 Tabletop-SEM이다. 조건에 따라 쉽게 조작이 가능한 Variable Aperture 장착으로 고분해능인 5nm의 높은 Image Scan이 가능한 모델이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4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기 전문업체인 쎄크가 지난달, 이전 대비 2배 정도 확장된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고객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해소를 위해 노력해온 쎄크 김종현 대표는 “공급한 장비의 사후 관리를 계속할 임무를 위해 ‘백년 기업’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끊임없이 새로운 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고객을 찾아낸다면 전자산업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SMT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Q. 신사옥 이전을 축하드립니다. 소회는. 지난 91년 3월 1일에 창립해 올해 25주년을 맞았습니다. 아파트형 공장 1칸으로 시작해 이전 공장에서 15칸까지 확장 후 이곳에 입주하게 되었는데요. 이곳은 식당 등 비업무용 공간을 포함해 이전보다 2.5배 크기입니다. 실제 업무관련 공간은 2배 정도 확장된 것이고요. 이전 공장에서는 휴식 공간을 따로 마련하지 못한 채 빠듯하게 지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성장했고, 앞으로 5~10년간 성장할 정도를 미리 내다보고서 이번에 복리후생 등 기타 공간 포함해서 3천3백 평 정도 되는 신사옥을 마련하게 된 것이지요. Q. &
나노시대를 이끌어 가는 e-beam 전문 기업인 쎄크는 산업용 X-ray 검사 장비, 주사전자현미경(SEM) 등 검사, 분석용 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는 검사 장비 회사이다. 쎄크는 1991년에 창립한 이래, 20년 이상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고 새로운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쎄크는 제조 장비를 주문하는 고객의 시간을 만족시킨다는 것을 기본 마음가짐으로 삼아 시간의 기본 단위인 초(秒), 즉 Second의 약어인 SEC를 회사명으로 정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Superior Service & Exciting Challenge’라는 비전을 내세워 시간을 만족시키는 데 머무르지 않고 고객의 모든 부분에 대해 봉사하는 정신과, 변화에 대응하는 도전 정신을 담으려 하고 있다. 쎄크는 전자부품, 다이캐스팅, 반도체 패키징 내부 결함을 검사 및 분석하는 X-ray 검사 장비로서 오픈 튜브와 FPD 디텍터, 디지털 I.I 적용 장비를 개발했으며 분석 능력을 배가하기 위해 AFT (Auto Focus Tracing) 기능, 자동 볼 보이드(Ball Void) 계측 기능, 와이어 스윕(Wire Sweep) 계산, 화면
X-Ray 영상의 특성 1. Focal Spot Size X-Ray 검사기술은 대상물의 내부 구조를 관찰하기 위하여 투시 영상을 획득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일반 비전 기술과 구분되는 고유의 특성을 갖고 있다. 우선 획득한 X-Ray영상의 해상도에 관련된 내용을 설명한다. X-Ray 영상의 해상도는 발생장치의 Focal Spot Size와 관련이 깊다. X-Ray 발생장치의 전자총에서 발생된 전자는 애노드와의 전위차에 의하여 Target 방향으로 가속되는데 Target으로 이동하며 경로 상에 위치한 집속 렌즈에 의해 중심 방향으로 모아진다. 집속된 전자가 Target에 충돌하는 지점을 Focal Spot이라 하며, 그 지름을 Focal Spot Size라 한다. 전자 빔이 가장 이상적으로 집속이 된다면 전자 하나 크기의 Focal Spot Size가 형성되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발생장치의 특성을 규정할 때 Focal Spot Size는 영상의 해상력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되며, 크기가 작아지면 기하학적 불선명도가 줄고, 화면의 품질과 미세 관찰능력이 향상되므로 영상의 품질을 좌우하는 척도로 사용한다. 보통 튜브를 선정할 때 Focal Spot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