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토브리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 참가해 높은 안전 등급의 협동로봇 ‘TX2touch’를 공개했다. 스토브리는 1892년에 설립된 커넥터, 산업용 로봇, 섬유 기계의 3가지 주요 산업 활동을 위한 전문 메카트로닉스 솔루션 글로벌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과 협력하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토브리는 1892년에 설립 된 커넥터, 산업용 로봇, 섬유 기계의 3가지 주요 산업 활동을 위한 전문 메카트로닉스 솔루션 글로벌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과 협력하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TX2touch는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안전한 협업을 위해 설계된 차별화된 협동로봇이다. 검증된 TX2 산업용 로봇을 기반으로 고급화된 터치 스킨 기술과 신속한 반응시간 및 내장된 모듈식 안전 기능 더하여 다이내믹하고 안정적인 동작과 높은 정밀도를 제공한다. 스토브리 관계자는 “TX2touch는 SIL3/PLe의 높은 안전 등급을 가진 로봇으로 TX2 로봇과 CS9 컨트롤러의 성능을 바탕
[첨단 헬로티] 공장 자동화 및 첨단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9, 이하 오토메이션월드)’가 지난 3월 30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오토메이션월드는 ‘Digital Transforming Manufacturing’을 테마로 열렸다. 주최 측인 ㈜첨단과 코엑스는 이번 전시회에 4만 명에 이르는 참관객이 방문하며 예년보다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로 30주년 맞이한 한국 대표 자동화 산업 전시회 오토메이션월드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한국 대표 자동화 산업 전시회다. 이 전시회는 자동화 제조 기계의 등장하기 시작한 90년대 초 국내 최초 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KOFA)으로 시작해 지금은 스마트공장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회로 발전했다. 올해 오토메이션월드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란 뜻의 ‘Digital Transforming Manufacturing’을 주제로 열렸다. 주최 측인 ㈜첨단과 코엑스는 이번 전시회에는 약 490개사가 1,800부
[첨단 헬로티] 공장 자동화 및 첨단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이하 SF+AW 2019)’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스토브리는 스카라로봇 'TS2'과 자사의 유공압 커넥터, 전기커넥터 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토브리는 한층 기능이 향상된 스카라 로봇 TS2로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TS2에는 스토브리 자체 개발로 차별화된 기어박스인 'JCS'가 적용됐다. 이 로봇은 기존 자사 로봇에 비해 35% 경량화, 30% 소형화, 50% 더 긴 유지보수 및 서비스 간격으로 성능이 향상됐다. 또한, 고속 및 고정밀, 무진동 구현이 가능하며, 파워 연결이 끊기더라도 모터 포지션을 유지한다. 주축에서 360˚ 회전이 가능하고, 데드존 없이 전체 작업 공간을 커버한다. 스토브리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로봇사업부뿐 아니라 유공압커넥터사업부, 전기커넥터사업부가 함께 참여해 커넥터, 커플링, 로봇 툴 체인저 등도 함께 전시했다. 한편, 스토브리는 1892년에 설립해 커넥터, 산업용 로봇, 섬유 기계 총 세 가지 주요 산업 활동을 위한 전문 메카트로닉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스토브리
스토브리코리아는 스위스 Pfaffikon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토브리그룹의 한국 현지법인으로, 한국 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스토브리 그룹은 전 세계 약 29개국에 판매 및 A/S거점, 50개국에 대리점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커넥터, 산업용 로봇, 섬유기계의 세 분야에 걸쳐 혁신적인 메카트로닉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스토브리코리아는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여러 로봇 제품군을 소개했다. 그중 TX2는 Industry 4.0을 위한 로봇 세대라고 할 수 있다. 스토브리는 TX2 로봇과 CS9 제어반으로 Safe Speed, Safe Stop, Safe Tool, Safe Zone과 같은 안전 전용 기능을 갖추었다. 이 로봇의 모든 안전 기능은 엄격한 SIL3-PLe 안전 범주의 요구 사항을 만족시킨다. 또한 스토브리의 거의 모든 6축 로봇과 패스트피커 TP80은 방수 가능한 Humid Environment(HE) 버전으로 제공되므로 높은 습도, 워터 스프레이 또는 액체 냉각제가 널리 사용되는 습하고 열악한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이다. 워터 제트 커팅, 기계 가공 또는 산업용 부품 세척에 사용되는 스토브리 HE 모델은 엄격한 위생
“TX2 시리즈는 전통적인 산업용 로봇 기능과 협업까지 같이 할 수 있는 로봇이다.” 산업용 로봇 전문업체 스토브리 코리아가 지난 9월 6일과 7일 대구, 11일과 12일 서울에서 ‘TX2 테크놀로지 데이’를 열고 새로운 세대의 TX2 로봇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TX2 시리즈는 우수한 안전 기술로 인간과 가장 근접하게 작동한다. 또한, 모든 축과 연결된 통합형 세이프티 보드와 디지털 세이프티 엔코더가 장착되어 있으며, 새로운 안전 컨트롤러인 CS9으로 손쉽게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구성할 수 있다. 최근 지능형 생산 솔루션으로 협업로봇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토브리 코리아가 인간과 가장 근접하게 작동하는 TX2 로봇을 선보이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바로 대구와 서울에서 열린 ‘TX2 테크놀로지 데이’에서다. 이날 행사에는 스토브리 TX2 시리즈 로봇 시연과 제품 설명회가 있었다. 또한, 그에 앞서 스토브리 파트너사인 슈말츠와 시크의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슈말츠 조성환 과장은 압축공기가 필요 없는 진공 발생기 ‘CobotPump’에 대한 소개
▲ (왼쪽부터) Staubli 로봇사업부 Gerald Vogt 사장, 한화테크윈 로봇영업부 강재권 팀장, Staubli 로봇사업부 Yves Gelon 공장장 [헬로티] 국내 항공방산 및 첨단장비의 리더인 한화테크윈과 고품질의 프리미엄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인 스토브리가 지난 11월25일, 프랑스 Faverges에 위치한 스토브리 공장에서 로봇 협업 비즈니스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공동의 발전과 이익을 추구하는 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1961년 산업용 로봇(Unimate)을 개발 및 판매한 유니메이션사를 전신으로 하는 스토브리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프랑스 Faverges에서 로봇을 생산하고 있다. 섬유기계사업부, 커넥터사업부, 로봇사업부의 3개의 사업부로 구성된 이 회사는 125년의 역사를 가지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항공 및 방위산업에 사용되는 엔진류 및 기계, 로봇, 보안시스템, IT 솔루션 등을 제조하는 국내 첨단장비의 리더인 한화테크윈은 반도체뿐만 아니라 기계제조에서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스토브리
[헬로티] 정밀 자동화 산업용 로봇 전문 글로벌 기업 스토브리코리아는 최근 부산 해운대 센텀사이언스파크에서 대한네트웍스와 로봇 자동화 공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업계 최초로 철근 가공의 무인화를 위해 스토브리코리아의 전문 기술인력들이 직접 솔루션 개발에 참여하여 내년 연말까지 원재료 입고에서 완제품 출하까지의 전 공정이 자동화된 신규 공장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토브리의 혁신적인 제품은 효율적인 생산 가동이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에 혁신적인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스토브리코리아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 품질 및 원가경쟁력을 개선시킴으로써 향후 최적의 솔루션을 고객사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토브리의 글로벌 마케팅 Director Mr. Philippe PERICART는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철근가공 서비스 선도업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브리 그룹은 ‘MC4’ 커넥터를 생산하는 멀티콘택트를 포함하여 섬유기계, 커넥터, 산업용 로봇의 3개 분야에서 메카트로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