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구스가 4월 6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SF+AW 2022)에 참가한다. 한국이구스는 신제품 SCARA 로봇을 필두로 다양한 산업 로봇 라인, LCA(Low cost automation)와 기존 이구스 플라스틱 품목의 신제품들을 시연할 계획이다. LCA는 이구스가 2019년 새롭게 론칭한 산업 로봇 전용 브랜드로 다관절 로봇암, 델타, 직동 로봇 등이 포함된다. 로봇 제품과 함께 로봇 모션 제어 소프트웨어를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공급해 국내 다수의 중소기업들에게까지 자동화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이끌어낸 바 있다. LCA 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이구스 박재훈 사원은 “이구스는 산업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폴리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급유와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이구스 폴리머 기술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것이 저비용 토탈 로봇 솔루션, LCA다”며 “LCA는 로보링크 다관절 로봇 암을 시작으로 델타 로봇, 갠트리 직교 로봇, 스카라 로봇 등 제품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산업전을 통해 참관객들에게
[첨단 헬로티] 한국이구스(igus)가 4월 3일~7일 개최되는 공작기계 전시회 'SIMTOS 2018'에서 스마트팩토리와 관련한 스마트 플라스틱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는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인더스트리 4.0 특별관'에서 이뤄지며, 공작기계 산업 전반에 적용될 수 있는 이구스 모션 플라스틱 제품은 독일관에 따로 전시된다. 이구스는 일반 전시관에서 리니어 가이드와 다양한 플라스틱 베어링을 포함해 e체인과 케이블을 시연하고, 스마트팩토리관에서는 지능형 센서 제품들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i-sense 센서를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icom에 전송된다 전시회 개막일에는 이구스 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플라스틱’ 세미나도 진행된다. 세미나는 이구스의 기존 고객 및 심토스 참관객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고 11시부터 동시 통역으로 진행된다. 스마트팩토리 공략에 나선 지능형 스마트 플라스틱 다양한 센서 및 모니터링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 스마트 플라스틱은 지능형 자가 모니터링으로 기계가 고장나기 전 사용자에게 조기 경보를 보낼 수 있다. 이러한 유지보수 자동화는 시간과
인더스트리 4.0을 타깃으로 지능형 ‘스마트 플라스틱’을 개발한 독일 기업 이구스가 오는 3월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한다. e체인과 케이블, 직동 베어링 등에 지능형 i-sense 모듈이 탑재된 스마트 플라스틱은 작동 오류를 감지하고 오작동을 방지해 유지보수의 자동화가 가능하다. 폴리머 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igus®의 motion plastics®은 수분, 염분, 오일, 화학 물질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우려와는 다르게 250℃ 극한의 온도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여기에 금속 제품의 대안이 될 만한 다이내믹한 운동성과 높은 에너지 효율, 그리고 경량화 효과는 폴리머 소재가 가지는 추가적 장점이다. 매년 150~200가지의 신제품 혁신을 거듭하는 igus®가 2016년 인더스트리 4.0을 위해 새롭게 제시한 스마트 플라스틱의 목표는 예방적 유지보수로 공정비 절감과 설비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네트워크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플라스틱 제품군에는 drylin 직동 가이드, 에너지 체인, 고유연성 케이블이 주를 이룬다. 다양한 센서 및 모니터링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 isense라는 제품군의 이들 지능형 제품들은 자가 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