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아이큐어와 주식회사 비츠로셀이 차세대 스마트패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최고의 TDDS(경피 약물전달 시스템)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약용 패치 및 신규 마스크팩 제품을 준비하고 있는 아이큐어와 초박형 필름 배터리 제조 기술을 보유한 비츠로셀의 이해관계가 맞아 성사됐다. 전 세계 의료용, 미용 패치 시장은 매년 20% 이상 고속 성장을 거듭해 2024년에는 약 2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시장 전망이 밝다. 생활 습관병 유병률 증가에 따라 웨어러블 생체 정보 진단기기 시장이 성장하면서, ICT 대기업의 헬스케어 분야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다. 최신 기술 트렌드를 헬스케어와 접목해 새로운 개념의 의료를 시연·제품화하고 있다. 과거 스마트패치는 약물 전달보다는 이런 진단기기 기반의 정보 수집 및 분석을 통한 진단으로 집중돼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안정화한 배터리와 약물전달 시스템을 이용해 인슐린처럼 정기적·장기적으로 투약 관리해야 하는 약물을 대상으로 스마트패치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또 스마트 약물전달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미용 제품이 개발되고 있으며,
ⓒGetty images Bank [헬로티]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주관으로 제3차 '미래보건의료포럼'을 4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의료계·학계·산업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ICT 기반 보건의료의 임상연구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임상연구 분과 포럼에서는 ICT 기반 미래보건의료기술 관련 임상연구 현황 및 수요 분석, 국내 ICT 보건의료기술 활용 현황 및 임상 연구, 국내 임상시험 활성화 방안 등이 발표됐다. 이어지는 주제 토론에서는 ICT 기반 보건의료분야 임상연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료계·학계·시민단체·산업체 등이 논의했다. 의료서비스, 의료기기, ICT 시스템이 결합된 보건의료서비스는 안전성, 유효성에 대해 다양한 방법론이 가능한 만큼 의료계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복지부의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은 "ICT를 활용한 보건의료서비스는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등 직면한 건강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관련 전문가들이 임상현장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방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