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지난 8일, 제100차 정보통신표준총회(이하 표준총회)에서 총 227건의 정보통신단체표준(이하 TTA표준)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준총회에서는 디지털 뉴딜 정책을 확산할 수 있는 D(Data), N(Network), A(AI) 생태계를 강화하고, 스마트의료 및 스마트시티 등 원격 네트워크 고도화 및 메타버스·클라우드·IoT 등 초연결 산업 육성에 기반이 되는 ICT 및 ICT융합 분야 표준이 채택됐다. 구체적으로 △스마트시티 도시행정 디지털 트윈 시스템(제2부), △스마트헬스 서비스를 위한 영상교환 플랫폼(제3부), △확장현실 콘텐츠의 사용자 상호작용 품질 평가 프레임워크, △e-IoT 기반 스마트가로등 서비스 및 디바이스 정보모델링 등은 ICT 융합 서비스를 선도하고 시장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민의 재난안전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표준으로는 △5G CBS 대국민 경보서비스를 위한 이동통신 사업자와 정부발령시스템 연동규격,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시스템(제13부~제15부), △IoT 기반 실시간 소방시설 관리시스템(제1부~제3부), △외곽선기반 CCTV 영상 개인정보 비식별화 방법,
[헬로티] 금융지원·특허출원 등 사후지원부터 기업간 협력망 구축까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박진규 차관 주재로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승인기업 협의회(이하 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협의회는 규제 샌드박스 승인기업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사업 수행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에는 미래차·모빌리티, 공유경제, 스마트의료, 에너지, 식품·건강, 디지털·융합의 6개 분과에 그간 승인된 77개 기업이 참여했다. 발족식에는 협의회장 사(社)로 선정된 스프링클라우드를 비롯해 네오펙트, 로보티즈, 빅픽쳐스, 풀무원건강생활 등 각 분과별 분과장을 맡은 기업의 대표가 참석했다.
인터넷의 사회·경제적 영향 증대 사물인터넷, 스마트홈 등 인터넷 신기술·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가격’, ‘편리성’, ‘안전성’ 등이 선결돼야 하며, 인터넷 이용자 대다수가 향후 인터넷 기술 발전으로 ‘생활이 더욱 편리’해지고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등 인터넷의 사회·경제적 영향이 증대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인터넷 신기술·서비스 유용성 및 선결 과제 ▲미래 인터넷 사회 인식과 과제 ▲사회현상과 인터넷 등을 조사한 「2015년 인터넷이슈기획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만 18세∼59세 인터넷 이용자 3천 명을(온라인 조사 ’15.9.3~9.11)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스마트홈 등 인터넷 신기술·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가격, 편리성, 안전성 등이 선결되어야 하며, 인터넷 이용자 대다수가 향후 인터넷 기술 발전으로 ‘생활이 더욱 편리’해지고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등 인터넷의 사회·경제
한국인터넷진흥원, '2015 인터넷이슈기획조사' 결과 발표 사물인터넷, 스마트홈 등 인터넷 신기술·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가격’, ‘편리성’, ‘안전성’ 등이 선결돼야 할 것을 조사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 인터넷 신기술·서비스 유용성 및 선결과제 ▲미래인터넷사회 인식과 과제 ▲ 사회현상과 인터넷 등을 조사한 '2015년 인터넷이슈기획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Getty images Bank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이용자 대다수가 향후 인터넷 기술 발전으로 ‘생활이 더욱 편리해지고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등 인터넷의 사회·경제적 영향이 증대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사회현상에 대해서는 주로 ‘방송’과 ‘인터넷포털’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인스턴트메신저’를 이용해 타인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사물인터넷(IoT) 활성화를 위해서는 ‘저렴한 가격(44.5%)‘과 ’설치·이용 용이(42.5%)&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