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퀄컴은 4일(현지시간) 증강현실(AR) 글라스 등에 탑재될 AR 칩을 마이크로소프트(MS)와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어몬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맨덜레이베이호텔에서 프레스 행사를 열고 MS와 함께 맞춤형 AR용 스냅드래곤 칩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스냅드래곤은 퀄컴이 자사 칩에 붙인 브랜드 이름이다. 이 칩은 앞으로 출시될 MS의 고전력 효율의 초경량 AR 글라스 등에 탑재될 예정이다. 차세대 인터넷으로 불리는 3차원 가상현실 세계인 '메타버스'의 본격적인 도래를 앞두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략적 협력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IT 매체 더버지는 이번 협업이 특히 '초경량 증강현실 글라스'란 구체적 제품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양사의 큰 야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어몬 CEO는 또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 진출을 더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자동차의 뼈대에 해당하는 섀시처럼 여러 차량에 두루 적용하는 스마트 차량 기능을 한 데 모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플랫폼인 '디지털 섀시'를 강화하겠다며 이를 4종류로 유형화했다. 운전자 보조 기능 및 자율주행을
[헬로티] 퀄컴은 '2020-2021 코리아로봇챔피언십(KRC)’의 온라인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KRC오프닝(출처 : 퀄컴) KRC는 FEST창의공학교육협회가 주최하고 퀄컴이 후원하는 퍼스트(For Inspiration and Recogni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FIRST) 재단의 공식 행사다. 이번 '2020-2021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100여개의 팀으로 총 7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1일부터 28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미국 퍼스트(FIRST) 재단은 전 세계 103여 개국 70만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세계적 로봇 대회인 FIRST 로봇 대회를 매년 주최해 과학 교육 활성화를 도모한다. 그 일환으로 개최되는 한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중심 로봇대회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올해 11주년을 맞이했다. 제 11회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중고등학생 대상의 퍼스트 테크 챌린지(FTC)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퍼스트 레고 리그 챌린지(FLL Challenge)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 대상의 FLL 익스플로러(FLL explore)로 나눠 진행됐다. 지난 6년간 퀄컴은 FE
[헬로티] 퀄컴 테크날러지 인터내셔널(Qualcomm Technologies International, Ltd.)은 금일 퀄컴 스냅드래곤 사운드(Qualcomm Snapdragon Sound) 기술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출처 : 퀄컴 테크날러지 인터내셔널 이는 스마트폰, 무선 이어버드, 헤드셋 등 기기에서 끊김 없는 몰입도 높은 오디오를 구현하도록 오디오 혁신에 최적화돼 설계된 기술이다. 스냅드래곤 사운드는 소비자가 음악 스트리밍, 전화 통화, 무선 게이밍을 하는 중에도 우수한 음질을 경험하도록 설계됐다고 퀄컴은 전했다. 이번 출시와 맞춰 아마존 뮤직과 스냅드래곤 사운드 플레이리스트를 선별해 공개했다. 제임스 채프먼(James Chapman) 퀄컴 테크날러지 인터내셔널 음성, 음악 및 웨어러블 부문 부사장 겸 총괄은 "퀄컴의 시스템 수준 접근 방식은 모바일 및 오디오 플랫폼 군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기술과 최신 제품을 통합해 고음질 유선 품질의 오디오를 무선으로 제공하는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이용자와 기기 간에 음질이 방해받는 경우는 여러 가지가 있다. 기기가 연결되는 방식, 연결 끊김, 오디오 끊김 및 결함, 지연, 그밖에 저품질 오디
[헬로티]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는 퀄컴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 5G 모바일 플랫폼(Qualcomm Snapdragon 865 Plus 5G Mobile Platform)을 공개했다.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를 탑재한 상용 제품은 2020년 3분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 5G 모바일 플랫폼은 이미 140개 이상의 (이미 공개되었거나 개발 중인) 단말기에 탑재되는 등 단일 모바일 플랫폼으로 구동되는 최상의 프리미엄급 플래그십 칩셋인 스냅드래곤 865의 후속 모델이다.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 5G는 우수한 게임 플레이 및뛰어난 퀄컴 스냅드래곤 엘리트 게이밍(Qualcomm Snapdragon Elite Gaming) 경험, 5G 기술, 그리고 직관적인 AI 등의 성능을 지원한다. 알렉스 카투지안(Alex Katouzian) 퀄컴 테크날러지 수석부사장 겸 모바일부문 본부장은, “퀄컴은 5G 기술 확장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성능 및 전력 효율성 측면에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차세대 카메라, AI 및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급 8 시리즈 모바일 플랫폼에 지속적으
[헬로티]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는 웨어러블 시장을 타겟으로 새로운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4100(Qualcomm Snapdragon Wear 4100) 플랫폼 제품군을 공개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웨어 4100 플랫폼이 탑재된 스마트워치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스냅드래곤 웨어 4100+ (Snapdragon Wear 4100+) 및 스냅드래곤 웨어 4100 (Snapdragon Wear 4100)으로 구성된 이번 플랫폼은 퀄컴의 초저전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차세대 커넥티드 스마트워치를 위해 설계됐다. 스냅드래곤 웨어 4100+ 플랫폼은 퀄컴의 입증된 하이브리드 방식을 기반으로 초고속 시스템온칩(SoC)과 더 스마트해진 올웨이즈온(AON) 코-프로세서를 지원하며12 나노미터(nm)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이전 플랫폼 대비 전력면에서 실질적인 개선을 제공한다. 이러한 개선을 통해 고객사들은 인터랙티브(interactive), 앰비언트(ambient), 스포츠 및 시계 모드에서 보다 풍부하고 향상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판카즈 케디아(Pankaj Kedia), 퀄컴 글로벌 비즈니스 및 스마트 웨어러블
[첨단 헬로티]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 Inc.)는 3세대 5G 모뎀, 안테나 솔루션인 스냅드래곤 X60 5G 모뎀-RF 시스템(Qualcomm Snapdragon X60 5G Modem-RF System) 을 공개했다. 퀄컴의 3세대 5G 모뎀 RF 시스템이 탑재된 스마트폰은 2021년 첫 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스냅드래곤 X60은 세계 최초로 5나노미터 기술을 5G 베이스밴드에 채택했으며, 5G 모뎀-RF 시스템에서는 세계 최초로 밀리미터파(mmWave) 및 6GHz 이하 주파수 대역에서 TDD와 FDD를 모두 지원하는 등 모든 주요 5G 밴드와 조합을 아우르는 스펙트럼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분산된 주파수를 사용하고 활용하는 이동통신사들에게 주파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해 5G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스냅드래곤 X60 5G 모뎀, 안테나 솔루션은 단말기가 지원하는5G의 평균 속도를 개선함과 동시에 전세계 통신사를 위해 성능과 용량을 향상하도록 설계되었다. 스냅드래곤 X60은 5G VoNR (Voice-over-NR)과 더불어 주요 스펙트럼 밴드, 모드 및 조합을 통해 5G SA(Standa
[첨단 헬로티] 퀄컴의 자회사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 Inc.)는 2019 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IFA 2019)에서 오는 2020년 퀄컴 스냅드래곤(Qualcomm® Snapdragon™) 8, 7, 6 시리즈로 5G 모바일 플랫폼 라인업을 확장, 5G의 대규모 글로벌 상용화를 촉진하겠다고 9일 밝혔다. * 상기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합니다. 현재까지 퀄컴의 5G 솔루션이 탑재돼 출시 또는 개발 중인 5G 단말기는 150개 이상으로, 퀄컴은 다양한 종류 및 가격대별 제품에 5G 도입을 촉진해 차세대 카메라·영상·인공지능(AI) 및 게이밍 경험을 한층 확산시키고 있다. 새롭게 확장될 스냅드래곤 5G 모바일 플랫폼 라인업은 세계 주요 지역의 5G 기능 및 주파수 대역을 지원, 전세계 20억명 이상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5G를 지원할 전망이다. 알렉스 카투지안(Alex Katouzian) 퀄컴 테크날러지 수석부사장 겸 모바일부문 본부장은 “퀄컴은 2019년 5G 상용화 촉진을 위해 통합 모뎀-RF 시스템등 최첨단 5G 모바일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퀄컴은 오늘 발표
[첨단 헬로티] 퀄컴 Incorporated의 자회사인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는 퀄컴 스냅드래곤 855 플러스 모바일 플랫폼(Qualcomm® Snapdragon™ 855 Plus Mobile Platform)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냅드래곤 855 플러스 모바일 플랫폼은 주요 글로벌 제조사들과 함께 출시되는 플래그십 스냅드래곤 855의 후속작으로, 멀티 기가비트 5G, 게이밍, 인공지능(AI) 및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에서 보다 향상된 성능 및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5G 환경의 게이밍에서 퀄컴 스냅드래곤 엘리트 게이밍(Snapdragon Elite Gaming)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플랫폼 성능이 향상됐다. 케다르 콘답(Kedar Kondap) 퀄컴 테크날러지 제품 관리 부사장은 “스냅드래곤 855 플러스는 향상된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으로 엘리트 게이머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한편, 주요 제조사 고객사들의 기대에 상응하는 5G, 게이밍, AI 및 XR에 대한 향상된 경험을 제공한다"며 “스냅드래곤 855
[첨단 헬로티] 퀄컴 5G 기술을 기반으로 한 5G 산업 생태계가 머지않아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조IT서비스전 ‘머신소프트 2019’ 전시회에 퀄컴의 5G 기술을 기반으로 한 ‘5G 네트워크 인더스트리 스타디움’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와 (주)첨단이 공동 개최하는 ‘머신소프트 2019’는 기진회 주최의 한국산업대전 전시회 중 하나로, 이 기간 동안 한국기계전이 함께 열린다. 이 스타디움은 5G 핵심 기술을 기준으로 KT의 네트워크망이 형성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고 이러한 5G 네트워크에 기반한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디지털 헬스케어 등 핵심 서비스가 뭉쳐진다. 또 핵심 산업으로는 네트워크 설비, VR/AR, 웨어러블 디바이스, 지능형 CCTV, 로봇, V2X, 엣지 컴퓨팅 등의 요소들이 마련된다. 최근 정부에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을 선포하고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차, 로봇, 에너지 등의 핵심 분야를 집중 육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이를 위해 5G 네트워크,
[첨단 헬로티] 퀄컴 테크놀로지(Qualcomm Technologies Inc.)는 신규 공개된 3세대 퀄컴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Qualcomm Snapdragon Automotive) 콕핏(Cockpit) 플랫폼이 ▲퍼포먼스(Performance) ▲프리미어(Premiere) ▲파라마운트(Paramount)의 세분화된 등급(Tier)으로 각각 Low tier, Mid-tie, Super Computing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규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콕핏 플랫폼은 전방위 호환 가능한 모듈 아키텍처로 설계돼 완성차 업체들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업계 최초 호환 가능한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으로 고난도 컴퓨팅과 인텔리전스를 탑재, 직관적인 AI 경험을 통한 차량 내 가상화 보조 기능, 차량과 운전자 간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상황별 안전 사용법 제공 등 차세대 차량에 걸맞는 첨단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한층 발전된 내비게이션 솔루션과 함께 몰입형 오디오 및 풍부한 비디오 경험을 지원할 최첨단 기술들이 적용돼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새로운 차원의 차량 내 경험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3세대 스냅드
[첨단 헬로티]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는 퀄컴과 스마트 커넥티드 차량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업체의 협력으로 자동차 제조 및 주요 부품 업체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 오토모티브 플랫폼과 통합된 맥심의 고성능 ASIL(Automotive Safety Integrity Level) 솔루션을 인포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맥심의 고성능 솔루션은 차세대 차량에 필요한 빌딩 블록을 제공한다. 이번 통합은 퀄컴 자회사인 퀄컴 테크놀로지와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맥심의 첨단 ASIL 등급 전력 관리, USB 충전, 차세대 기가비트 멀티미디어 직렬링크(GMSL) 병렬-직렬 송신회로(SerDes: Serializer 및 Deserializer)원격 튜너, 소프트웨어 기반 무선 튜너(SDR) 기술은 퀄컴 스냅드래곤 820 오토모티브 플랫폼과 함께 사용 가능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완성차 업체는 확장 가능한 광범위한 개발 플랫폼과 함께 고성능 오토모티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스냅드래곤 820 오토모티브 플랫폼은 최첨단 오토모티브 솔루션으로, 이종 컴퓨팅을 위해 설계된 최적화된 코어
[첨단 헬로티] FEST창의공학교육협회가 주최하고 글로벌 무선통신기술기업 퀄컴이 후원한 국내 최대 로봇 축제 ‘2017-2018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이하 KRC)’이 지난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 교육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FEST는 세계적 로봇 대회를 주최하는 비영리 국제 청소년 기관 FIRST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 매년 청소년 대상의 로봇 축제를 통해 창의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KRC는 중고등학생 대상의 ‘FIRST Tech Challenge(FTC)’와 초중고생 대상의 ‘FIRST LEGO League(FLL)’ 및 만 6세부터 10세 대상의 ‘FLL Jr.’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2015년부터 3년 연속 KRC를 지원하고 있는 퀄컴은 지난 12월 KRC 개막을 알리는 워크샵에서 FTC 부문 21개 팀을 선정하여 각 팀에게 대회 참가에 필요한 로봇제작용 컨트롤러 및 로봇재료 등 경비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더불어 참가 학생들의 교육,
[첨단 헬로티] 퀄컴이 ARM 칩 기술에 기반한 스냅드래곤 프로세서835 모바일 플랫폼을 앞세워 PC용 프로세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를 위해 퀄컴은 유력 PC 제조 업체들과도 손을 잡았다. 퀄컴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 전시회 현장에서 에이수스, 레노버, 휴렛패커드와 스냅드래곤835 기반 노트북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퀄컴에 따르면 스냅드래곤은 새 X16 LTE 모뎀을 포함하며, 기가비트 속도에 부응하기 위해 제작됐다. 1세대 4G LTE 기기들보다 10배까지 빠르다고 한다. 경량 프로세서여서, PC 제조사들은 상대적으로 큰 배터리를 노트북에 탑재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에너지 효율성도 좋아, 제조사들은 팬이 없는 노트북 PC도 디자인할 수 있다. 열처리 및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해 고안된 10나노미터 공정 노드가 적용된 덕분이다. 이를 위해 퀄컴은 삼성전자 FinFET 공정 기술을 활용했다. 퀄컴은 노트북 시장에서 끊김없는 연결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만큼, 모바일 기기에서 강점을 가진 스냅드래곤835가 파고들 공간은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현재 노트북은 다루기 어렵고, 배터리 수명도 과대 포장됐다고 퀄컴은 지적했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