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현대차그룹이 수소 기술과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수소사업 미래비전 등 그룹의 수소 관련 역량을 선보이는 글로벌 행사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를 다음달 7일 온라인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는 수소 관련 기술혁신을 통해 전 세계에 수소 물결을 일으켜 수소시대의 조속한 도래는 물론 기후변화 대응에도 앞장서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가 개최되는 9월 7일은 우리나라가 UN에 제안해 지정된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이어서 기후변화 대응 솔루션으로서의 수소의 의미가 한층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미래 수소사업 전략을 제시하고, 미래 수소모빌리티와 차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을 처음 공개하는 등 수소 및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확실한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온라인으로 글로벌 중계되며, 현대차그룹은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미래 수소모빌리티와 차세대 연료전지시스템 등을 다음날인 9월 8일부터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전시해 일반인도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오늘 하이드로젠 웨
[헬로티] 10개 승인안건 중 그린뉴딜 관련 5건, 디지털뉴딜 관련 3건으로, 8건이 뉴딜 관련 과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9일(월) ‘20년도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심의위원회에서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활용사업‘, ’수소 전기트램 주행시험 및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논의된 10건의 안건 중 8건이 ‘한국형 뉴딜’ 관련 안건이었다.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활용사업(3건), 수소전기트램, 통합형 수소충전소 등 그린뉴딜 관련안건과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스마트 주차로봇, 자율주행 순찰로봇 등 디지털뉴딜 관련안건이 포함돼 있어 디지털경제·그린경제로의 이행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규제특례심의위에서 임시허가 1건, 실증특례 9건 등 총 10건의 과제가 상정·승인돼 올해 누적 45건의 신제품·서비스가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러한 실적은
[헬로티]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홀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되는 ‘2020 수소모빌리티+쇼’에 국내 유일의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업체 제이카가 참여한다. 미래성장 동력인 ‘수소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의 장이 될 이번 행사에서 제이카는 친환경 차량 공유 플랫폼인 제이카 앱을 통해 최신의 수소전기차인 현대자동차 ‘넥쏘’를 예약하고 직접 체험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 제이카가 2020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 (제이카 제공)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미 한차례 연기된 행사인 만큼 조직위에서도 방역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제이카는 차량운행 전 손과 차량을 소독할 수 있는 차량용 코로나19 방지 키트를 준비해 참관객들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제이카는 대한민국 최초이며 유일하게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서 많은 사람이 수소전기차를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 수소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 참여 계기를 밝혔다. 약 150대가량의 수소전기차와 전기차 카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