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ㅣ 정부가 국가대표 바이오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K-바이오 랩허브’ 구축 후보지로 인천 송도를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K-바이오 랩허브 후보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K-바이오 랩허브’는 ‘모더나’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한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랩센트럴’을 벤치마킹한 모델이다. 감염병 진단, 신약개발 등 고기술을 요구하는 바이오 창업기업이 실험·연구부터 임상실험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실험·연구·임상·시제품 제작 등에 필요한 인프라 ▲창업지원 프로그램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등을 종합 지원하는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국비 규모는 약 2500억원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상황 속에서 바이오 산업과 신약·백신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자 ‘K-바이오 랩허브 조성계획’을 수립하는 등 국내 바이오 창업기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5월 진행된 ‘K-바이오 랩허브’ 모집공고에는 총 11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 신청을 했다. 중기부는 서류·현장평가를 거쳐 발표평가 대상으로 경남·대전·인천·전
[헬로티] 바이오 소부장 기술개발 위해 5년간 857억 원 지원 예정, 수요-공급기업간 협력 계기 확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24일(목)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가 발족됐다고 밝혔다. ▲출처 : 산업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수요기업 13개사와 아미코젠, 동신관 유리공업, 에코니티, 제이오텍 등 공급기업 42개사가 참여하고, 한국바이오협회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협의체 운영을 지원한다. 협의체 참여 기관들은 바이오 핵심 소부장 기술개발협력부터 착수해 공급기업이 수요기업 요구에 맞는 수준으로 품목을 개발하면, 수요기업이 실증테스트 및 기술자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번 발족식 계기 산업부는 코로나 위기 속 경제주체 간 협력을 촉진하는 연대·협력 산업전략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위기 극복과 미래준비를 위해 연대·협력 모델을 개발·확산하고, 참여주체 확대, 유형별 맞춤형 정책지원을 추진해갈 계획이다. 이러한 산업 연대·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로 추진되는 동 협의체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