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관리는 현장의 직접적인 생산성과 연결되어 있다. 단 1분의 정전이더라도 커다란 손실로 이어진다. 미세공정 등의 부가가치가 큰 산업일수록 전원관리의 중요성은 더욱더 높다. 그렇다면, 이상현상 이전에 막을 방법은 없을까? 바이드뮬러의 스마트 파워 매니지먼트는 안정적인 전원 공급에서 더 나아가 예지보전을 구현한다. 바이드뮬러의 김대진 영업이사를 만났다. Q. 현장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인더스트리 4.0시대에 파워 매니지먼트는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가. A. 전원관리는 직접적인 생산성과 연결되어 있다. 특히 반도체와 같은 첨단 공장들의 경우 단 1분만 정전되더라도 수백억의 피해를 보기에,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단 외부로부터의 공급뿐만 아니라 공장 내부의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이드뮬러의 파워 매니지먼트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공장 내부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한다. 어느 부분에 어떤 문제가 생길 것인지,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최종적으로 스마트한 전원설계를 구현하여 공장 전체의 생산 효율을 높이게 된다. Q. 스마트 파워 매니지먼트
[헬로티] 세미콘 코리아 2021 온라인 컨퍼런스가 2021년 2월 3일(수)부터 12일(금)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올해 세미콘 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회는 진행하지 않지만, 온라인 컨퍼런스는 개최하면서 반도체 산업에 기술 로드맵을 제시하는 역할을 지속한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120명의 반도체 전문가 및 리더가 약 20여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발표를 진행하면서 컨퍼런스의 규모는 매년 커지고 있다. ‘Toward the hyper-connected world’를 주제로 펼쳐지는 세미콘 코리아 2021 온라인 컨퍼런스는 라이브로 진행되는 SK하이닉스, imec,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의 기조연설과 함께 시작된다. 2월 3일(수)부터 12일(금)까지 무제한 시청가능한 온디멘드 프로그램에서는 제조공정별 기술 트렌드, 스마트 매뉴팩쳐링, AI, 설계 자동화, MEMS 및 센서, 반도체 테스트 기술, 지속가능한 친환경 기술, 시장 동향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한편, 반도체 산업에 주요 화두로 떠오른 DEI(Diversity, Equity, Inclusion) 캠페인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2월 4일과 5일, 2일에 걸쳐 라
[첨단 헬로티] 세미콘코리아(SEMICON Korea) 2019가 23일, 코엑스 A, B, C, D홀에서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주최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공지능(AI), 스마트 제조, 머신러닝, 자율주행 등 다양한 이슈들이 반도체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시장의 곡선이 상승할 것임을 짐작케 했다. 이번 전시회의 기조연설자로 참가한 삼성전자, Mentor, IBM은 AI, 미래 컴퓨팅에 대해 발표하며 반도체 시장에서 AI가 갖는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피력했다. 전시회가 개최되는 첫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주최사인 SEMI 코리아 조현대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지난해 방문객(순방문객수)은 총 4만8천5백 여 명이였으며 올해는 약 5만 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참가사는 4백69개로 2천37개 부스에서 최신 반도체 제조 기술과 장비 등을 전시하고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 SEMI 코리아 조현대 대표 오토모티브 분야, ’23년까지 가파른 성장세 세미콘코리아 2019에 대한 전체적인 소개를 한 조현대 대표는 “올해 반도체
[첨단 헬로티] B&R 인더스트리 오토메이션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제어와 모션 기술에서부터 HMI 및 통합된 세이프티 기능에 이르기까지 토털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B&R은 제어와 모션 기술에서부터 HMI 및 통합된 세이프티 기능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 모든 것들이 하나의 개발 환경에서 구현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차별화된 프로그래밍 툴인 Automation Studio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개발 시간을 67%까지 단축시켜 줄 수 있는 mapp 기술도 선보였다. 또한 기존 공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필드버스를 통합하여 OPC UA 표준통신으로 변경이 가능한 B&R의 통신 프로토콜 변환 기술인 Orange Box, 전용 온도제어기를 사용하지 않고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여러 구역의 정밀 온도 제어가 가능한 멀티존 온도제어 시스템, Smart Factrory를 위한 통합 관제 플랫폼인 APROL 및 B&R의 웹 기반 HMI 솔루션인 mappView 기술도 소개했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첨단 헬로티] 산요전기코리아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고성능 모션 컨트롤러, AC서보시스템, 스텝핑시스템, 냉각팬, 무정전전원장치(UPS) 등을 선보였다. 산요전기코리아는 일본 산요전기의 자회사로서 2005년 11월 설립됐다. 서보모터 & 앰프, 스텝핑모터 & 드라이버, 컨트롤러/냉각팬/UPS, 태양광인버터를 중심으로 고성능, 고품질, 고신뢰성, 고부가가치 제품을 한국 시장에 제공하고 기술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성능 모션 컨트롤러, 서보시스템, 냉각팬, 무정전전원장치(UPS)를 소개했다. 고풍량, 고신뢰, 저소음의 특장을 가진 DC 팬과 장수명, 고신뢰의 냉각팬으로 정보통신기기를 시작으로 제어반, 설비까지 폭넒은 용도의 기기를 냉각할 수 있는 AC 팬 등의 쿨링 시스템을 전시했다. 또한 AC/DC 로터리/리니어 서보 모터, AC/DC 로터리/리니어 서보 AMP, 스테핑 모터, 컨트롤러, UPS, PV INVERTER 등을 전시했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4만 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 엔지
[첨단 헬로티] 한국야스카와전기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산업용 로봇 모토맨 등 다양한 첨단 제품을 선보였다. 야스카와 그룹은 일본의 야스카와전기를 중심으로, 1915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전동력응용, 산업자동화 추진, 메카트로닉스 창조, 그리고 로봇까지 첨단 산업 및 기술에 공헌해 왔다. 비즈니스 거점은 세계 28개국, 생산거점은 10개국으로, 야스카와 그룹의 기술과 제품, 그리고 서비스는 전세계적으로 높은 평가와 신뢰를 받고 있다. 한국야스카와전기는 1994년 설립된 이후, 야스카와 그룹의 아시아 주 거점으로서, 한국산업의 필요에 부응하고자 모션 컨트롤과 로봇을 통해 일렉트로닉스, 기계, 자동차, 건설,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혁신, 자동화, 효율화에 공헌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해 왔다. 최고의 제품과 시스템, 그리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메카트로닉스 기술을 활용하여, 그린에너지의 고효율 활용 및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새로운 사업 영역인 환경·에너지, 로보틱스 휴먼어시스트 분야의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본격화해 가고 있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
[첨단 헬로티] 에드워드코리아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코리아 전시회에 혁신적 기술력의 진공펌프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3D NAND 메모리와 같은 반도체 최신 Device 들과 그 제조 공정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새로운 기술력을 선보이는 데에 주력한다. 에드워드코리아 윤재홍 부사장은 “ 증가하는 가연성 공정 가스 사용량에 따라 초래되는 희석 가스의 증가 추세나, 5 ~ 7 개까지 확장 되고 있는 멀티 웨이퍼 챔버의 도입, 늘어나는 공정 사이클 등은 더 높은 가스 유량에 대한 제어 및 처리 기술 및 환경안전 측면에 더 많은 도전과제가 늘어남을 의미합니다.” 라고 더욱 복잡해진 최신 반도체 제조 공정의 특징을 설명하였으며 “더불어 ETCH 공정의 Step수가 늘어나고 ETCH time이 길어지는 공정 추세로 인해 현저하게 증가한 부식성 가스를 배기하는 악 조건하에서는 설비 가동율에 부합하는 진공 펌프의 수명 확보와 성능 안정성의 개선을 위해 에드워드의 Xcede와 같은 혁신적인 코팅 기술이 필수화 되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이렇듯 더욱 복잡해진 차세대 IC 디바이스
▲자일링스의 이보 볼젠(Ivo Bolsens) 수석 부사장 겸 CTO [첨단 헬로티] 자일링스의 이보 볼젠(Ivo Bolsens) 수석 부사장 겸 CTO가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SEMICON Korea 2018)’기조연설 강단에 오른다. 올해 31회째를 맞이한 세미콘 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최대 규모인 1,900개 부스가 출전해 4만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 엔지니어와 국내외 반도체 리더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콘 코리아 2018의 기조연설은 반도체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향후 어플리케이션 및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퀀텀 컴퓨팅, 자동차용 지능형 반도체, 컴퓨팅 하드웨어를 주제로 한다. 이러한 방향에 맞춰 이보 볼젠은 “칩 성능에서 시스템 성능으로의 진화(The Evolution from Chip Performance to System Performance)”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보 볼젠은 "세미콘 코리아 2018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530개 이상 업체가 역대 최대 1,87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세미콘코리아 2016이 오는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LED코리아 2016과 공동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미래, 시장, 기술, 사람을 연결한다(Connect to the Future, Markets, Technology, and People)”를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1,870개 부스 규모로 마이크로 전자분야의 최신 공정기술, 장비, 재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첨단 반도체 산업의 현주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6(SEMICON Korea 2016)이 오는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LED코리아 2016과 공동 개최된다. 2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 시장, 기술, 사람을 연결한다(Connect to the Future, Markets, Technology, and People)”를 주제로 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30개 이상 업체가 역대 최대 규모인 1,87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마이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