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쉐니에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지능형 제조라인 구축을 위해 필수적인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리쉐니에는 AI기반 스마트팩토리 및 제조지능화기술 전문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리쉐니에는 자체 보유한 Vib-AiR와 Bridge-AiR, PLC-AiR, CPS Platform, 최신 IoT, Edge기반의 클라우드기술을 등을 활용해 설비예지보전, 공정이상진단모니터링, Digital Twin을 구현함으로써 스마트머신화를 통한 지능형 제조라인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리쉐니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RESHENIE CPS Platform과 Vib-AiR·Bridge-AiR·PLC-AiR 등을 선보였다. 먼저 RESHENIE CPS Platform은 간편하게 설치한 최신 IoT 기기로 물리적인 테이터를 쉽게 취득해 언제 어디서나 웹으로 편리하게 설비와 공정을 관리 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특히, 브라우저뿐 아니라 SCADA, MES와의 연계가 가능하고 디지털 트윈 구축도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Vib-AiR·Bridge-AiR·PLC-AiR 솔루션은 설비 가동상태와 관련된 물리데이터(
[헬로티] KT(대표이사 구현모)가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대양롤랜트 본사에서 컨베이어 설비 및 제조 전문기업 대양롤랜트(대표 나복남), 예지보전 전문기업 퓨처메인(대표 이선휘)과 ‘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 대양롤랜트 나복남 대표, 퓨처메인 이선휘 대표 등 3개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예지보전은 설비 상태를 확인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고장 등의 사태를 사전에 예상하고 유지 및 보수하는 일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KT의 AI 기술력과 대양롤랜트의 컨베이어 설비, 퓨처메인의 예지보전 솔루션이 만나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가동되는 설비에서 발생한 소리와 진동을 분석해 고장 등을 사전 예측하고 관리하는 ‘AI 예지보전 솔루션’을 올해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AI 예지보전 솔루션을 위해 KT의 AI 기반 사운드 분석 기술을 퓨처메인의 진동 측정 예지보전 솔루션에 적용한다. 설비의 잠재적 고장 징후는 초음파를 통한 진동 측정으로 선제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AI를 활용한 진동 분석
[헬로티] LS일렉트릭은 7월 23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인공지능과 클라우드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및 디지털전환 분야 연구개발 협력에 대한 LS ELECTRIC R&D STAR partners 양해각서’를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김영근 LS일렉트릭 CTO와 장홍국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및 SMC 사업부 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LS일렉트릭 글로벌 R&D 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디지털 기술 연구개발, 국내외 마케팅 협력 등 시장 확대 전략에 관한 의견을 상호 교환했다. ▲ 지난 23일 안양 소재 LS일렉트릭 글로벌 R&D캠퍼스에서 열린 체결식에서김영근 LS일렉트릭 CTO(왼쪽)와 장홍국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및 SMC사업부문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양사는 먼저, LS일렉트릭 청주스마트공장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 기술 연구개발 등 디지털 전환 연구개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LS일렉트릭은 자사 생산공정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IoT 플랫폼
[첨단 헬로티] 미라콤아이앤씨가 국내 최고 병마가 제조업체인 삼화왕관의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화왕관은 미래 투자를 위해 신규 생산라인 증설, 기존 라인의 최신 설비로 교체, 유틸리티 설비 강화 등 생산 인프라를 강화하는 한편 시스템 기반으로 효율성을 강화하고 시스템 분석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미라콤아이앤씨은 이러한 삼화왕관의 목표 아래 단계별 로드맵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1단계로는 정보화를 위한 MES 구축을 2단계에서는 설비/물류 자동화 구축, 지능화된 공장 완성을 최종 목표로 한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지난 7월 MES 구축을 통하여 시스템 기반 정보화를 완성하였다. 제조라인 단위의 지시기반 생산 진행방식으로 전환, 품목코드 추가 및 BOM 정비를 통한 세부 공정관리, 오작업 방지 강화를 통해 기존 ERP시스템에서 커버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관리할 수 있어 사전품질 향상에 대한 기초를 마련했다. 실제로 삼화왕관 안산공장 스마트팩토리 구축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황승환 팀장(비전추진팀)은 “제조 현장의 수기관리체제에서 벗어나 시스템을 통한 공정 운영 및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