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서울창업허브가 에스오일(S-OIL)과 함께 MEET UP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창업허브는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영하는 기관이다. MEET UP 프로그램은 미래 유망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대상으로 대기업과 사업화 연계를 통한 기술 성장 지원 및 투자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서울창업허브와 에스오일을 중심으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무역협회 등이 협력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에너지·환경 ▲화학·소재 ▲모빌리티 ▲기타(생산성 향상, 잠재적 신규 에너지·화학 사업, 고객 경험 개선 관련 기업) 5가지 분야를 공개 모집한다. 각 분야마다 기술을 보유한 서울시 소재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최종 선발되는 기업은 10개사다. 참가 신청은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5월 31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된 협업제안 기술서를 토대로 6월 1일부터 에스오일 내부 평가를 진행한다. 그 후 1차 합격한 기업을 대상으로 에스오일과 MEET-UP을 6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창업허브와 에스오일의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기업 대상으로
[첨단 헬로티] 서울창업허브와 S-OIL이 ‘유망 스타트업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진출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서울창업허브와 S-OIL은 우수기업을 함께 발굴해 지속적으로 액셀러레이팅할 예정이다. 양사가 공동지원한 첫 기업은 리베스트와 아이피아이테크다. S-OIL은 아이피아이테크에 20억원, 리베스트에 10억원을 투자하였고, 서울창업허브는 두 기업에 사무공간, 대기업 협력사업 및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한다. 아이피아이테크의 주요 제품인 폴리이미드는 내열성, 불연성, 절연성, 내화학성 등이 우수한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로, 스마트폰의 연성회로기판과 반도체 패키징 분야의 핵심소재로 쓰이고 있다. 고기능성 폴리이미드는 일본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으며 특히 불화 폴리이미드의 경우 작년에 일본의 수출규제품목 중 하나로 지정되기도 했다. 아이피아이테크는 폴리이미드 중합, 분자설계, 정밀코팅, 유무기 복합화 기술 기반의 제품들을 집중적으로 연구 개발한 성과로 최근에 스마트폰과 반도체 분야에서 일본 기업을 성공적으로 대체, 국내외 수요처에 제품 공급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작년 말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
[첨단 헬로티] 창업기업 10개사 선정 해외 진출 전략 수립, 현지육성 지원 서울시는 경쟁력 있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우수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은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www.seoulstartuphub.com)를 통해 공모 중이며,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우수 아이템을 가진 스타트업 중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현재 서울시는 지난 11월 개최된 서울창업박람회 글로벌 데모데이에서 선정된 우수기업 3개사 이외에 나머지 7개사를 20일까지 공개 모집 중이다. 기존에 진행되었던 ‘해외 액셀러레이터 현지 위탁 육성 방식’은 창업기업의 입장에서는 현지화에 대한 구체적 전략이 부재한 상황에서 2~3개월간 해외에 상주하며 현지화 지원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해외 체류 기간 동안 국내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지 못하는 부담이 있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서울창업허브의 우수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은'국내선발 → 현지 액셀러레이터 현지화 보육서비스 제공' 등의 비효율적인 틀을 벗어나 '국내선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