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이가 성남산업진흥원과 '샤크(SHARK)'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에서 자율주행 기술 역량을 겨루는 ‘샤크(SHARK) 자율주행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치뤄지는 이 대회는 자율주행 분야의 연구 인력을 발굴하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남시가 주최하며, 성남산업진흥원과 모라이가 대회를 주관한다. 모라이는 대회 전체 운영 총괄과 학생들 대상의 시뮬레이션 툴 사용법 및 자율주행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샤크는 성남 시내를 현실과 동일하게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가상 공간에서 교통, 날씨, 도로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모라이의 시뮬레이션 플랫폼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모라이는 성남시청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했다. 참가자들은 샤크를 활용해 지정된 경로를 운행하며, 신호준수, 차선 인지, 돌발 상황, 장애물 회피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성남시청 맵을 완주해야 한다. 이를 통해 인지, 판단, 제어의 분야에서 자율주행자동차가 실제 도로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 대응 능력을 겨루게 된다. 샤크 자율주행대회는 국내 소재의 대학 및
스마트 옴니 모바일 스캐너 개발…UHF 900MHz RFID 및 1D와 2D 그리고 QR코드 지원 샤크는 RFID 리더 칩의 경우 임핀지(Impinj) R2000을 탑재했으며, 바코드 모듈은 모토로라 SE4710(1D/2D/QR 인식)를 적용해 우수한 인식 성능을 갖췄다. RFID용과 바코드용, RFID+바코드용 3가지 형태로 구성돼 있다. ㈜인사이트앤이 개발한 샤크(SHARK)는 스마트 옴니 모바일 스캐너다. Liner-Type 안테나를 탑재한 UHF 900MHz RFID 및 1D와 2D 그리고 QR코드를 지원하며, 무선충전 크래들을 사용해 스캐너 뿐만 아니라 스캐너에 장착된 스마트폰까지 충전된다. 샤크는 우수한 인식 성능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블루투스4.0 또는 HID를 이용해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스마트 옴니 모바일 스캐너 ‘샤크’는 RFID용과 바코드용, RFID+바코드용 3가지 형태로 구성돼 있고, 필요 제품만 구매 가능하다. RFID 리더 칩은 임핀지(Impinj) R2000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균 인식 거리는 약 5~6m다. 바코드 모듈은 모토로라 SE4710(1D/2D/QR 인식)를 적용했다. 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