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코그넥스코리아가 매뉴팩처링티비에서 ‘딥러닝으로 자동화하는 F&B 품질 검사’ 웨비나를 개최한다. 본 웨비나는 9월 30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식음료 제조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단연 품질이다. 리콜을 예방하고 수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검사, 생산 공정의 자동화는 품질 유지를 위한 중요한 요소다. 코그넥스는 F&B 품질 보장을 위한 머신 비전과 딥러닝을 혼합한 솔루션을 국내외 유수의 업체에 제안하고 있다. 이번 30일에 개최되는 ‘딥러닝으로 자동화하는 F&B 품질 검사’ 웨비나에서는 F&B 업계 품질 검사의 트렌드와 사례를 소개한다. 코그넥스코리아의 박희진 프로가 발표자로 나선다. F&B 업계 품질 검사 관련 최신 트렌드, 딥러닝을 이용한 품질 검사 레퍼런스 소개, 일부인·OCR·실링·이물 검사 방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본 웨비나는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매뉴팩처링티비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AI비전검사 전문기업 트윔이 2018년 첫 개발한 이래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산업군에 인공지능(AI)비전검사장비를 구축했다. 기획 연재의 두 번째 성공사례로 지난 2020년에 구축한 S사의 AI비전검사기에 대해 소개한다. 고객사 소개 1986년 설립된 S사는 자동차 시트 및 도어용 리벳에 사용되는 헤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로는 초정밀 냉간 단조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그리하여, 자동차 엔진, 제동, 조향, 전장 등의 부품에 가장 핵심부품을 초정밀 냉간단조 및 가공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요구하는 품질인증 제도인 에스큐(SQ· SUPPLIER QUALITY) 인증을 받으면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생산 공정 소개(Before) S사의 생산 공정은 원소재를 포밍을 거쳐 프레스를 하고, 이후 CNC선반 또는 MCT가공하여 열처리를 한다. 그리고 초음파 세척 이후 비전검사를 통해 불량 여부를 확인하고 정품만 출하하는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검사 부분에는 치수 검사, 홀(hole) 위치 검사, 외관 불량 검사, 내관 불량 검사 등 8가지의 공정이 각각 운영되고 마지막으로 검사원
[헬로티] 공정 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아스펜테크에서 새로운 ‘아스펜원(aspenONE)’ 자산 성능 관리(APM) 제품군을 출시했다. 이 제품군으로 엔지니어링, 제조 및 공급망 영역에서 유지보수까지 기존 아스펜원 제품의 포트폴리오가 확장됐으며, 이를 통해 비정상적인 조업 상황, 낮은 설비 가동성, 비계획 가동 정지 등의 중대한 비즈니스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업들이 공장의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자산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뿐만 아니라 공정 산업계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아스펜원 APM 소프트웨어는 복잡한 생산 공정 간의 영향도 정보를 제공하고, 설비 문제에 대한 근본 원인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준다. 아스펜원 APM에는 Aspen Fidelis Reliability 제품과 Aspen Asset Analytics 제품이 포함된다. Aspen Fidelis Reliability는 고객들이 아스펜원 제품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심도 있는 설계 및 공정 지식을 활용하여 공정의 안정성을 분석하고, 개선 기회를 정량화하며, 자산의 가용성을 최적화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