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비전아이즈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비전아이즈(대표 김두희)은 SF+AW 2021에서 SVS-Vistek SWIR Series, 고해상도 카메라, 고화질 3D 프로파일 센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전아이즈가 선보일 SVS-Vistek의 SWIR 카메라는 Sony의 SenSWIR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 센서의 기술은 400~1700nm의 넓은 파장 범위에서 매우 균일한 이미지를 생성한다. 또한 해당 카메라는 작은 픽셀 크기를 가짐으로써 작은 C-마운트 렌즈를 가질 수 있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SWIR 범위의 고해상도 검사를 제공한다. SVS-Vistek SWIR 모델은 특히 SVS-Vistek 카메라 하우징의 우수한 온도 관리 기능을 활용하는데, 이는 영상 화질과 우수한 균질성을 위한 기본 요소이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선보일 Cyclone-25-150 M/C는 실시간 영상 전송을 위한 고속 고해상도 카메라이다. 카메라는 초당 150프레임으로 25MP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비전아이즈가 오는 3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 참가한다. 고객들은 검사 품질의 기능 향상 그리고, 조금 더 세밀한 검사를 위해 점점 해상도가 큰 카메라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비전아이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독일 SVS-VISTEK에서 새로 출시된 151Mega 카메라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제품은 현재 단일 센서 카메라로는 가장 큰 해상도 151Mega로, Sony IMX 411 LLR 센서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기존 라인스캔 카메라로 검토하는 부분을 14192 x 10656 해상도로 한번에 찍을 수 있으며 카메라 밝기 및 시스템 구성 부분에서 보다 큰 효율성을 가질 수 있다. 픽셀 사이즈는 3.76 x 3.76um이며 Diagonale 66.73mm로 렌즈 선정에서도 부담이 적고, CXP- 6 인터페이스 방식으로 먼 거리에서도 데이터 손실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비전아이즈는 대형 장비 및 고속 카메라를 필요로 하는 검사군에 적합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이 부분을 집중하여 비전 시스템을 구현/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