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시스템이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이한다. 그동안 맞춤형 산업용 컨트롤러, 비전검사·측정장비 및 산업용 네트워크 장비 등을 개발, 생산 및 공급해오며 국내 산업 발전과 함께 성장을 거듭해왔다. 지난해에는 산업 전반의 악재 속에서도 신제품 출시와 맞춤형 제품 개발로 기대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 올해는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의료장비 등 신성장 산업의 자동화 솔루션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여의시스템 최태집 이사는 ‘고객 중심 사고’와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여의시스템은 1991년 회사를 설립해 올해로 창사 30주년을 맞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맞춤형 산업용 컨트롤러, 비전검사·측정장비 및 산업용 네트워크 장비 등을 개발 및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제조, 운송, 전력 및 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산업자동화와 네트워크 연결 솔루션으로 세계 5대, 국내 최대 MOXA 디스트리뷰터로 국내 유일 공식기술지원센터 운영과 네트워크 설계 인증 등 전문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Q. 스마트제조 및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여의시스템은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트윔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AI 금속부품 검사기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AI 금속부품 검사기 ‘T-MEGA’는 고해상도 카메라에 트윔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딥러닝 비전검사 소프트웨어 MOAI 4.0을 탑재해 제조부터 포장까지 비정형, 난반사 및 미세한 결함까지도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는 품질 검사 통합 솔루션이다. ▲고해상도 Area 카메라일 시 최대 픽셀 3.45㎛ / 라인스캔 시 1.0㎛ 가능 ▲검사 사양에 따른 맞춤형 광학기기를 이용해 다양한 결함 동시 검사 가능 (Tact Time 단축) ▲MOAI 4.0탑재(트윔의 최신 AI딥 러닝 검사 소프트웨어) ▲맞춤 개발로 어떤 부품 사이즈도 검사 가능 ▲멀티스레드 처리를 통한 초고속 검사 구현 가능 ▲다관절(6축)로봇(싱글, 듀얼)까지 활용한 AI검사장비 보유 ▲Alignment Vision 공정을 추가하여 정밀한 공정 대응 가능 ▲모든 공정에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라온피플이 인공지능 비전검사 등 주력사업에 집중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구조를 재편한다. 라온피플은 주력사업인 산업용 AI 비전검사 사업에 집중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의료 및 교통 등 2개 사업의 물적 분할을 통해 신설법인을 출범한다고 1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신설법인 라온메디(가칭)에서는 AI 솔루션이 적용된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등 AI 덴탈과 의료 관련 사업 일체를 진행하게 된다. 라온로드(가칭)에서는 지능형 교통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그리고 AI 자율주행 인프라 개발,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등 AI 교통분야 관련 사업을 전담한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AI 솔루션이 산업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곳곳에 활용되고 정부가 주관하는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면서 연구개발 분야의 경쟁력 강화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전문법인을 신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매출과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매출이 발생하는 사업과 성장성 높은 사업을 분할해 경영하면서 각각의 주력사업에 집중하고 외부 투자유치에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라온피플은 산업용 AI
[헬로티] 도미노(Domino Printing Science)가 고객의 생산 중단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새로운 증강 현실(AR) 지원 애플리케이션으로 ‘SafeGuard AR’와 새로운 비전 검사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위험 요소를 줄이고 생산 최적화를 지원하는 스마트 비전 시스템인 ‘R-Series’를 출시했다. 도미노(Domino Printing Science)가 전 세계 고객에게 실시간 원격 비주얼 서비스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 ‘SafeGuard AR’을 출시했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리를 통해 현장 방문을 줄여 도미노의 대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 도미노 글로벌 서비스 책임자 Eddie Storan은 “가동 시간과 전반적인 장비 효율은 고객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다. 코딩 및 마킹 장비로 인해 예상치 못한 중단 시간이 발생하면 비용도 많이 들고 고객 만족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코딩 장비는 생산 라인 끝에 위치하기 때문에 코딩 장비에 문제가 발생하면 자재 낭비와 재작업으로 이어져 고객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즉, 제품 리콜로 인한 상업성 및 브랜드 위험이 증가하거나 징벌적
[헬로티] 라온피플이 양품 딥러닝 비전검사로 불량을 검출해내는 ‘NAVI AI 4.0’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NAVI AI 4.0에서는 기존의 마스(MARS), 머큐리(MERCURY), 비너스(VENUS) 등 기존 3가지 검사 모듈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주피터(JUPITER)라는 비지도학습(Unsupervised Learning) 모듈을 새롭게 추가했다. 라온피플은 이를 통해 불특정 다수의 불량을 학습할 필요 없이 양품만을 학습해 불량을 검출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NAVI AI 4.0에서는 또 최신 액티브 러닝(Active Learning) 기법을 통해 데이터를 추가로 삽입할 경우 자동으로 분류하고 라벨링 생성이 가능하며, GPU 1개당 1초에 100메가픽셀(Mega Pixel)의 초고속 검사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했다. ▲NAVI AI 제품별 기능 소개 한 장의 이미지 속 여러 유형의 불량을 한 번에 학습하는 멀티라벨(Multi Label)의 정확도가 향상되면서 다양한 불량 검출에 최적화 됐다. 학습하기 어려운 대용량 이미지(100M이상 해상도)를 검사하기 위해 특정 영역을 잘라서 학
[헬로티] InspirazKorea(Vizcam)는 싱가포르 InspirazTechnology의 한국지사로, WIZER, Webspect 두 가지 비전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는 생산 현장에서 사용되는 모든 솔루션을 단순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공장자동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인 WIZER를 통하여 여러 애플리케이션에 알맞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Intuit 기능을 이용해 현장에서의 실현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빛 반사 및 사출 부문에서의 검사가 어려웠던 부분을 Multispectral로 해결하여 보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검사를 가능케 하고 있다. ▲ InspirazKorea(Vizcam) 이심성 이사 Q. 지난해 사업 성과는 어땠나. 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새로운 협력업체를 많이 찾지는 못했지만, 이러한 시대적 상황이 기존의 협력사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싱가포르 본사 및 해외지사로의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직접적 미팅의 기회는 줄어들었지만, 비대면 화상회의의 빈도수를 높여 보다 견고하고 효율적인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맺게 되었다. Q. 어떤 전략
[헬로티] 스마트 팩토리와 인더스트리4.0, 이 두 단어가 화두가 된지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과연 국내는 얼마나 많은 공정이 스마트 팩토리를 실현하고 있을까? 많은 전문가들이 스마트 팩토리와 인더스트리4.0에 대한 장점과 필요성을 애기하였지만,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만을 골라볼 수 있는 없을까? 라는 궁금증으로 시작된 ‘스마트공장에서 머신비전의 중요성’을 논하고자 한다. 스마트 팩토리 정의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이 단축되고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화되면서 맞춤형 생산이 요구되고 있다. 경제 구조는 제조업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포함한 서비스업 중심으로 옮겨가면서 전통적인 제조업은 혁신이 요구되기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스마트 팩토리’가 등장했다. 스마트공장은 제품의 기획부터 설계, 생산, 유통 및 판매까지 전 생산과정을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해 최소의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지능형 공장을 의미한다. 스마트공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무선통신 등의 기술로 데이터를 연결·수집·분석하는 유연하
[첨단 헬로티] 제조업에서의 외관검사 자동화 개념 설명·장점 소개·한계점·해결책 제시 딥러닝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수아킷(SuaKIT)을 개발·판매하는 수아랩(대표 송기영)이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IMID 2019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술인 ‘딥러닝’을 활용한 제조업의 비전검사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세미나 발표를 진행했다. 수아랩의 전략마케팅팀 김종관 팀장은 지난 10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제조업의 외관검사, 솔루션을 주제로 세미나 발표를 진행했다. 최근 제조업 현장에서 높은 정확도와 작업속도 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딥러닝’ 기술 접목 및 운영 시의 어려움들과 해결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실제 양산환경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수아랩의 제품연구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밖에도 ‘IMID 2019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주요 행사로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패널기업과 BEO, CSOT 등 해외바이어의 전시 부스 투어를 통해
[첨단 헬로티] 제조 현장에서 LG CNS AI빅데이터 플랫폼과 구글 클라우드 오토머신러닝 적용해 불량 판독시간 획기적 개선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 AI솔루션을 접목해 제조 지능화 가속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LG CNS는 지난 10일 구글 본사의 초청으로 美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19’에서 구글과의 제조 AI 혁신사례를 발표했다.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Google Cloud NEXT)’는 구글 클라우드 조직에서 개최하는 개발자 행사로 올해 4회차를 맞는다. 올해 3만명이 넘는 개발자와 파트너가 참석하는 등 구글 최대 규모의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발표에 나선 LG CNS AI빅데이터담당 이성욱 상무는 구글과 협력해 제조공장 부품 불량 판정에 AI 이미지 판독 기술을 적용한 비전검사 사례를 소개했다. LG CNS는 지난해부터 AI빅데이터 플랫폼 ‘디에이피(DAP)’와 구글 클라우드의 AI솔루션 ‘AutoML(오토머신러닝)’을 결합해 제조 불량률의 혁신적 개선에 나서고 있다. AutoML은 인공지능으로 인공지능을 개발해주는 서비스로
[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 5G,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커넥티비티 등의 영향으로 센서, 반도체, 패키징, PCB 및 어셈블리, 플렉서블 하이브리드 디바이스 등은 비용, 개발기간, 무게, 강도 등을 고려해 신소재, 복합소재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웨어러블(wearable) 기기의 확산은 기판의 크기를 축소시키는 반면 다양한 성능 구현을 위한 다부품 실장, 즉 기판에 실장되는 부품은 소형화하고 밀도는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검사 부분도 고밀도 기판의 불량 여부를 검사하기 위해서 보다 정밀한 검사 장비를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자율주행차 등 인간의 안전과 직접 연관된 전자부품 실장에는 안정적이며 신뢰성이 더욱 많이 요구되고 있어서 3D 검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3D 검사 방법에도 몇 가지가 있지만 그 중 데이터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대상을 파괴하지 않고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이 주목되고 있다. 비파괴 검사가 그것으로, 복합소재는 물론 3D 적층 구조나 나노수준의 분석기술을 요구하는 반도체 분석 및 검사 등에도 성공사례를 보이며 꾸준히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엑스레이(X-ray)를 이용한 분석기술은 분해능 및 투과도가 높아서 높은
[첨단 헬로티] 반도체를 비롯해 고해상도 3D XRM의 적용 분야는 석유 및 가스, 재료 과학, 계측, 생명과학,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점점 더 적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Future’가 고해상도 3D XRM 시장에 관해 최근 내놓은 ‘2016년부터 2027년까지의 고해상도 3D X선 현미경 시장 연구 보고서’에서 3D XRM 애플리케이션 분야 중 헬스케어 부문은 예측 기간 동안 연평균 9.89%로 성장하며 가장 큰 시장이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국, 일본, 인도 등의 아시아태평양지역과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의 북미지역, 영국, 독일 등의 유럽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앞서 언급한 시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고해상도 3D XRM 시장 점유율은 북미지역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요 지역으로 조사됐다. 이 지역의 고해상도 3D XRM 시장은 반도체, 오일 및 가스, 소재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3D XRM 검사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커다란 성장이 기대된다”고 서술하고 있다. 현재 3D XRM 시장은 높은 기술력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첨단 헬로티] 3차원 엑스레이 현미경 및 CT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자이스는 최근 개최된 세미콘 2019에서 2.5/3D 및 팬아웃 웨이퍼 레벨 패키지(FoWLP) 등 첨단 반도체 패키지의 불량분석(failure analysis, FA)을 위한 고해상도 3D 엑스레이 이미징 솔루션 최신 제품들을 발표했다. 자이스 공정제어솔루션(PCS) 및 칼 자이스 SMT(Carl Zeiss SMT, Inc.)의 사장인 라즈 자미(Raj Jammy) 박사와 롤리 에스트라다(Raleigh Estrada) 칼 자이스 SMT 선임 마케팅 디렉터를 만나서 최근 반도체 분야의 검사요구와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에 대해 들어본다. ▲ 자이스 공정제어솔루션(PCS) 및 칼 자이스 SMT(Carl Zeiss SMT, Inc.)의 사장인 라즈 자미(Raj Jammy) 박사 Q 한국 시장에는 고성능 렌즈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자이스는 어떤 기업인가? A (웃음) 맞다. 자이스 브랜드의 안경 렌즈, 카메라 렌즈, 쌍안경 제품도 전 세계에서 선호되고 있다. 자이스는 광학 및 광학전자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 기업이며 반도체 소자를 제조하기 위해 칩 업계에서 사용하는 리소그래피 광학 기술의 세계적 선
[첨단 헬로티] 스마트팩토리 핵심 기술로 떠오르는 AI 비전검사로봇 신기술 구현 트윔이 AI 관련 신기술을 선보이며 스마트팩토리를 비롯한 관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트윔(대표이사 정한섭)이 지난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8)에 참가해 AI 비전검사 및 AI 스마트팜 기술 등 인공지능 신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대전에서 트윔은 AI 비전검사기와 로봇을 접목한 산업용 AI검사로봇 기술을 공개했다. 해당 기술은 생산 품종과 생산량에 관계없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해, 기존 전자동화 된 대량 생산라인에 국한돼 적용됐던 비전검사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트윔은 AI검사로봇 기술을 통해 많은 기업이 대규모 설비 투자없이 자동 비전 검사를 생산라인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해당 기술이 산업 현장에 도입되면 인건비는 물론 품질 및 생산력 극대화 등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윔의 AI 비전검사 기술은 국내 최고로 꼽히고 있다. 특히 표면이 균일한 기판이나 일정한 패턴의 오류 검사 외에도 금속, 목재, 직물, 가죽 등 기존에 시스템
[첨단 헬로티] LG CNS가 최근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라온피플과 AI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은 LG CNS AI빅데이터 플랫폼 ‘DAP(Data Analytics & AI Platform; 이하 DAP:디에이피, 애칭 ‘답’)의 스마트팩토리 분석 영역 비전검사 개발과 사업추진에 대한 양사간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LG CNS의 딥러닝 기반 비전검사 역량 및 스마트팩토리 노하우와 라온피플의 머신비전 역량, 딥러닝 및 룰(Rule) 기반 검사 솔루션을 결합해, 부품 불량검사에 필요한 알고리즘을 DAP에 탑재할 예정이다. DAP을 활용한 비전검사는 클라우드 플랫폼 내 고성능 GPU 인프라를 통해 수십 개 모델을 검증하고 최우수 모델을 선정해, 높은 불량판정 정확도를 제공한다. 기존의 설치용 툴이 아닌 플랫폼 기반 딥러닝 비전검사 구현으로 수십 개 라인을 동시에 모니터링하고 생산실행시스템(MES)과 연동해 각종 통계 및 모니터링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딥러닝 기술을 현장에 적기 적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스마트 팩토리 분석’ 구현이 가능하
[첨단 헬로티] LG CNS가 최근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라온피플과 AI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은 LG CNS AI빅데이터 플랫폼 ‘DAP(Data Analytics & AI Platform; 이하 DAP)의 스마트팩토리 분석 영역 비전검사 개발과 사업추진에 대한 양사 간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LG CNS의 딥러닝 기반 비전검사 역량 및 스마트팩토리 노하우와 라온피플의 머신비전 역량, 딥러닝 및 룰 기반 검사 솔루션을 결합해, 부품 불량검사에 필요한 알고리즘을 DAP에 탑재할 예정이다. DAP을 활용한 비전검사는 클라우드 플랫폼 내 고성능 GPU 인프라를 통해 수십 개 모델을 검증하고 최우수 모델을 선정해, 높은 불량판정 정확도를 제공한다. 기존의 설치용 툴이 아닌 플랫폼 기반 딥러닝 비전검사 구현으로 수십 개 라인을 동시에 모니터링하고 MES(생산실행시스템)와 연동해 각종 통계 및 모니터링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딥러닝 기술을 현장에 적기 적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스마트 팩토리 분석’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사가 우려하는 시스템 구축&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