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CAE 전문기업 태성에스엔이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성탄절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태성에스엔이는 지난 2003년부터 18년째 신망원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체육대회와 성탄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왔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프로그램 및 봉사자를 최소화해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카드와 선물을 비대면으로 전달하며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용 태성에스엔이 회장은 “처음에는 신망원 후원을 개인적인 차원으로 시작했으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며 태성에스엔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회사 차원의 후원으로 발전되어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 시간은 봉사의 개념보다 서로에게 생동감 있는 삶을 기여한다는 즐거움이 크기 때문에 내년에는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태성에스엔이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행복한 세상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꾸준히 이어나가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설 명절을 앞둔 21일 회사 인근에 소재한 송강사회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네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 날 기탁한 온누리상품권과 전통시장 및 자매마을에서 구입한 과일 등의 물품은 각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최익수 경영관리본부장(왼쪽)이 21일 송강사회복지관을 찾아 김영미 관장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는 나눔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적 책임 완수를 목표로 자체 에너토피아봉사단과 유관기관 협력조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농촌 및 전통시장 농산물 구매,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 후원사원 등을 펼쳐 2019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는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상생발전 기반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SK이노베이션은 노사합의로 ‘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1%행복나눔기금’이 올해까지 총 163.6억 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이 중 약 97억 원을 협력사 상생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집행했다고 밝혔다. ‘1%행복나눔기금’은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기본급 1%를 기부하면 회사도 같은 금액을 기부해 모금하는 방식이다. <자료 :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2017년 9월 노사가 임단협을 통해 합의해 그해 10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만 약 53.8억 원이 조성됐다. 지난해까지 조성된 약 107.2억 원중 약 10억 원은 올 1분기 집행용으로 이월됐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은 올해 회사 매칭그랜트를 포함해 약 56.4억이 ‘1%행복나눔기금’으로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SK이노베이션은 기존 미 참여 구성원의 참여가 늘어났을 뿐 아니라, 회사가 딥체인지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면서 구성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신규로 입사하는 구성원 대부분이 ‘1%행복나눔기금’의 취지에 공감하면서 참여 구성원 수가 크게 증가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정재훈)이 7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19년도 행복더함 희망나래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아동·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한수원은 승합차 85대를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한수원의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및 인프라 개선을 목적으로 통학용 승합차 제공, 맞춤형 도서관 설치, 문화체험 시행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배움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8년째 시행 중이다. 한수원은 올해 85대의 차량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494대의 차량을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차량은 아동·청소년들의 안전한 통학과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쓰이게 된다. 이밖에도 한수원은 올해 30곳을 포함해 지역아동센터에 총 237개의 희망나래 도서관을 설치하고 도서, 기자재, 도서관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원전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복구에 나섰다. 한전은 현재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 활동, 숙소제공, 성금기탁, 의료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한전은 산불 발생 직후, 속초지사에 비상상황실을 설치하고 재해대책본부, 속초시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자체 운영 중인 119재난구조단과 사회봉사단 등 60여 명을 피해가 가장 큰 속초시 장천마을에 파견해 구호 물품 전달 등 신속한 지원을 시행했다. 한전은 이재민들의 숙소도 제공했다. 한전은 현재 이재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한전 속초연수원 전 객실과 식당, 의무실 등 부대시설을 모두 개방한 상태다. 4월 10일 속초를 다시 찾은 김종갑 사장은 피해현장을 둘러보며 “이재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로했다. 한전은 전력그룹사와 함께 피해복구 성금 10억 원도 기탁했다. 또, 이와는 별도로 전 임직원이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추진 중이다. 한전 의료재단인 한일병원은 이재민들에게 가장 절실한 구호의약품을 지원했다. 지난 9일부터는 의사‧간호사‧응급구조
[첨단 헬로티] 한국법인 지멘스(대표이사/사장 직무대행 럼추콩)가 지난 1월 25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멘스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난방을 하는 20여 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멘스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 60여 명은 이날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1만 2,500장에 달하는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한 뒤 백사마을에 거주 중인 기초생활수급가정, 독거노인, 노인부부세대, 차상위가구 등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지멘스는 2013년부터 동일한 지역에서 연탄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펼쳐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7,000만 원으로 약 11만장 이상의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지멘스 럼추콩 대표이사 겸 사장은 “힘든 겨울을 지내는 분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멘스는 모범 기업시민으로서 앞으로도 나눔의 기업 문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7년차를 맞은 지멘스 &ls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 이하 KERI)이 연말을 맞아 이웃 돕기에 나섰다. KERI는 지난 12월 19일,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돕는 ‘사랑의 손길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KERI는 매년 직원들의 사회봉사 성금과 직원 급여의 일부를 모금 받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및 위탁가정을 방문해 오고 있다. 최규하 원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30여 명은 창원 본원 인근 소년가장, 독거노인 및 위탁가정 20개 세대를 직접 방문,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위로했다. KERI의 이웃나눔 실천은 앞으로 계속될 전망이다. 안산·의왕에 소재한 분원 직원들도 인근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실 KERI는 지금까지 사회봉사 활동에 앞서 왔다. 임직원들은 자발적 사회봉사동아리 ‘두드림’을 조직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고, 매년 각 부서별 자율 계획에 따라 ▲1부서 1소외 계층 돕기 캠페인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 아동 초청 과학체험 행사 ▲다문화 결손가정 후원 행사 ▲고아원,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 돕기 행사 ▲사랑의 헌혈 등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연말연시를 맞아 6일 ‘2018 제12회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산타출정식’에 참여해 지역 아동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대표 캠페인으로, 남부발전은 본사를 이전한 2014년 이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남부발전 본사 나눔빛봉사단원들은 부산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배송될 선물을 직접 포장하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남부발전은 지역내 아동양육가정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텐트를 후원하고, 결식아동예방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밖에도 남부발전은 2009년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후 매월 직원성금과 매칭그랜트를 통해 정기 결연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신정식 사장은 “이번 산타원정대 행사 참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받았으면 한다”면서, “남부발전은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9월 1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광주 서구장애인복지관 등 3개 복지기관에 추석 명절을 맞아 경차를 지원했다. 이 날 행사는 몸이 불편해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은 분들에게 최소한의 이동권과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번 차량 구매 대금은 한전의 ‘지역사랑기금’에서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정희 상임감사위원은 “한전은 소외계층의 복지 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펼쳐 이웃과 따뜻한 정(情)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밖에도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대학생 글로벌 봉사활동’, ‘다문화가정 청소년 모국방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지난 22일 서울 제기동 일대 쪽방촌을 찾아 제기동주민센터(동장 고규성)와 함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대상 ‘에너지 사랑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0여 가구를 방문하여 선풍기, 쿨매트 등 냉방용품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오는 10월부터 신청·접수하는 ‘2018년 에너지바우처’에 대해 안내했다. 공단은 2015년부터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의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급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독거노인, 쪽방촌 등 에너지 복지가 절실히 필요한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한영로 사업진흥이사는 “작은 에너지 사랑 나눔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실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멘스는 지난 9월11일 서울 동대문구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밥퍼나눔운동은 어려운 이웃과 밥 한 끼를 나누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한국지멘스 임직원 자원 봉사단인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 은 작년에 이어 2년째 온정의 손길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최소 한 차례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져 사랑의 연탄 나눔, 한강공원 환경 미화, 나무심기, 무료급식 봉사 등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종갑 대표이사를 포함한 50여 명의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600여 명의 노숙자 및 무의탁 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음식준비와 취사 일을 분담해 맡아 무료점심을 제공했다. 한국지멘스는 올해도 ‘다일평생천사기업후원’ 회원으로 참여해 1,004만원의 지원금을 함께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전 세계 10개국 7000여 명의 하루 배식 비용 및 아시아와 아프리카 빈민촌 어린이를 위한 교육 사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