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압을 이용한 밸브 및 액추에이터의 역사는 산업 혁명과 함께 시작되었다. 19세기 중반 증기 기관의 발전과 함께 압축 공기를 이용한 초기 공압 시스템이 등장했으며, 철도와 광산 산업에서 주로 사용되었다. 20세기 초에는 제조업과 공장 자동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고, 공압 밸브와 액추에이터는 더욱 다양해지고 정교해져 여러 산업 분야에 적용되었다. 특히 대량 생산 공정에서 널리 사용되었으며,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전자 공학과 결합하여 더욱 정밀한 제어가 가능해졌다. 이 시기에는 공압 제어 밸브와 액추에이터가 산업 자동화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다. 훼스토의 피에조(Piezo) 기술을 이용한 비례제어밸브는 높은 정밀도와 효율성을 자랑하며 기존의 솔레노이드 밸브와 여러 면에서 차별화된다. 이 글 전반부에서는 훼스토의 피에조 비례제어밸브의 동작 원리, 기존의 솔레노이드 밸브와의 차이점, 피에조 비례제어밸브의 특징과 장점에 대해 다룬다. 후반부에서는 이 제품들이 반도체 생산 현장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피에조 비례제어밸브의 동작원리 1. 피에조 기술의 기본 원리 훼스토의 피에조 비례제어밸브는 압전효과(piezo electric
헬로티 함수미 기자 | SEBA(세바)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유량기, 밸브, 압력센서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바는 Chemical에 사용가능한 유량게, 밸브, 압력센서를 선보여 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세바의 제품은 삼성, SK하이닉스, SDC, SDI, LG디스플레이 등의 대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유량계는 반도체, LCD, OLED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PFA 밸브도 반도체, LCD, OLED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세바는 이름 그대로 ‘세상을 바꾸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세바의 유체제어 및 계측기기와 전자부품 및 전자 센서부분에서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플로원(대표 문철근)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플로원이 이번 SF+AW 2021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IoT(사물인터넷) 기반 벨로우즈 씰 볼밸브(Bellows Seal Ball Valve)다. 플로원은 석유화학, 정유, 발전, 조선, 제철, 담수, 태양광발전 등의 분야에 토털 파이핑 시스템을 공급하는 제조사로서, 유체가 외부로 유출이 엄격하게 제한된 배관라인에 사용되는 벨로우즈 밸브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IoT 기반 볼배브는 가스누출 등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 월활한 데이터 전송을 위한 IoT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웹 인터페이스에 기반해 밸브 모니터링, 예측 진단 및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완전한 기밀 유지가 가능하며 누설에 의한 환경오염 및 인명사고 방지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유성분체기계 김재영 대표는 요즘 밸브 신규 공장 준공을 기다리고 있다. 기존 공장 라인만으로는 새로운 밸브 수요를 모두 감당하기 버거워 생산 라인을 확장한 것이다. 유성분체기계의 기존 공장 입구에 다다르니, 맞은편에 ‘유성파우다테크’라는 공장 간판이 붙어 있다. 여기가 신규 공장이다. 김재영 대표는 생산 품목이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법인도 새롭게 세웠다고 말했다. 그에게 신규 공장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이번에 신규 공장을 증설했다고 들었습니다. A. 네. 공사는 완료했고 지금은 준공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기존 로터리밸브가 아닌 나이프밸브와 슬라이드밸브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Q. 로터리밸브, 나이프 게이트밸브, 슬라이드 게이트밸브... 정확히 어떤 밸브고, 어디에 사용되는지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A. 우선 밸브를 설명하기 앞서 회사 이름에 붙은 ‘분체기계’를 알아야 합니다. 분체는 말그대로 가루입니다. 저희 회사는 이 가루를 차단하고 공급하는 밸브를 만들죠. 로터리밸브는 밸브 안에 임펠러가 돌면서 분체를 공급하는 방식의 제품으로, 1공장에서 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나이프 게이트밸브와 슬라이드 게이트밸브는 판 형태로
[첨단 헬로티] 에치케이씨가 2019년 3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 참가해 자사에서 개발한 밸브, 전동기, 자동화 및 냉방공조 관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991년 설립된 에치케이씨는 금속 자동밸브에 적용되는 액추에이터와 액세서리를 제조하는 밸브 유사장치 전문기업이다. 에치케이씨는 원천기술에 대한 남다른 노력으로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액추에이터 수입 시장의 40%를 국산품으로 대체하는 등 매출 증대와 해외 무역에 영향을 끼쳤다. ▲에치케이씨가 개발한 ELECTRIC MULTI-TURN ACTUATOR 에치케이씨가 운영하는 부설연구소는 액추에이터 관련 및 밸브 등의 분야로 액추에이터 설계팀, 제어프로그램 개발팀, 전기 및 전자제어회로 개발팀, 기구개발팀으로 구분돼 연구 개발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2019년 30주년을 맞이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는 ‘Digital Transforming in Manufacturing’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550개사, 1,800부스 규모로 조성될
[첨단 헬로티] 유씨티코리아는 1월 31일(수)부터 3월 2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반도체/LCD 제조장치용 가스 공급 장치 및 밸브를 다수 선보였다. 이 회사는 반도체/LCD 제조장치용 가스 공급 장치 및 밸브, 피팅과 설비 배관용 범용 밸브, 피팅 및 고온고압 멀티 호스 외에 진공 밸브, 게이트 밸브, APC 밸브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반도체 제조공정의 필수 아이템 ‘KITZ SCT 밸브 시리즈’는 고신뢰성과 고내구성을 실현한 제품으로 내용적으로 극소화해 가스 치환성을 높이고 접가스 면적을 최소화해 탈가스 특성을 향상시켰다. 함께 선보인 ‘KITZ SCT 진공 밸브 시리즈’는 가혹한 조건하에서 안정된 내구수명을 가능케 하며 반응성 가스에 대해서도 밸비를 가열하여 반응 부생성물의 밸브 내부에서 부착을 방지하고 높은 리크 레이트 성능을 유지하여 장기간에 걸쳐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4만 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 엔지니
[첨단 헬로티]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수행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밸브 어셈블리, 댐퍼 액츄에이터를 선정하는 과정을 간소화 해주는 포괄적이고 새로운 디지털 도구를 발표했다. 빌딩 자동 제어 엔지니어 및 업계 담당자는 간편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밸브 및 액츄에이터 선정툴을 사용하여 신축 빌딩 및 기축빌딩 개보수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밸브 및 액츄에이터 글로벌 제품 담당자 ‘브랜든 헤이(Brandon Hay)’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수천 개의 제품이 포함된 광범위한 밸브 및 액츄에이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빌딩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카탈로그 인쇄물과 작업 엑셀 시트를 사용하여 이러한 도구를 선택해야 하는 기존의 프로세스는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아니라 오류가 발생하기 쉽다"며 "새롭게 제공되는 밸브 및 액츄에이터 선정툴을 통해 풍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어 특별한 적용 분야를 위한 최적의 슈나이더 일렉트릭 제품의 사양을 보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용자가 최신 제품 설명, 데이터 시트, 액세서리
[첨단 헬로티] 기업의 사업 재편 분위기가 종전의 조선, 철강, 석유화학 3대 공급과잉 업종 위주에서 제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0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열어 아이티씨, LG실트론, 신풍섬유, 영광, 원광밸브 총 5개 기업의 사업재편 계획을 신규로 승인했다. 이들 기업 가운데 아이티씨와 LG실트론은 전선과 반도체소재 업종으로, 이 업종에서 기업활력법을 활용한 사업재편 계획 승인은 처음이다. 전선 업종은 지난 4월 업계 내에 ‘전선산업 발전위원회’를 발족해 사업 재편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첫 사업재편 승인을 계기로 향후 사업 재편이 잇따를 전망이다. 반도체 소재 업종은 웨이퍼 분야의 사업 재편을 추진하는 것으로, 기술 발전으로 수익성이 약화된 소구경 웨이퍼는 줄이고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대구경 웨이퍼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전개된다. 한편, 섬유업종의 신풍섬유는 아웃도어용 원단 생산을 축소하고 로봇과 소방 분야에서 활용되는 산업용 원단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선 기자재를 생산하는 영광은 선박블록 생산 전용 공장을 일괄 매각해 가열로, 수소가스 발생장치 등 플랜트 설비 생산을 확대할 방침
SMC코리아가 개발한 고진공 L형 밸브 ‘XLA 시리즈’는 알루미늄 몸체를 채용해 열전도율이 좋고, 몸체 전체가 균일한 온도가 되어 생성물의 부착을 격감한다. 또한 경량·콤팩트로 불소에 대한 내식성이 뛰어나며 아웃 가스가 적기 때문에 적은 펌프 능력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벨로스 Ass'y로 교환이 가능하여 유지보수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훼스토는 더 이상 유럽 지역만이 아닌 글로벌 시장 넘버원이 되고자 한다. 그 기반은 ‘공압+전기’ 통합 솔루션이 될 것이다.” 한국훼스토 신무경 이사는 미래 산업자동화는 공압만으로는 더 이상 한계가 있다며,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통합 솔루션으로 가야 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최근 훼스토는 전기 드라이브 분야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제품과 라인업도 2배 확충했고, 이것을 전담하는 판매 조직과 엔지니어 조직도 구축했다. 신무경 이사는 공압 솔루션과 전기 솔루션, 둘 다 갖춘 업체는 많지 않다며, 통합 솔루션 제공이 훼스토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말한다. 국내 마켓셰어 1위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는 한국훼스토의 신무경 이사에게 2016년 공압 시장 전망과 영업 전략을 들었다. 한국훼스토 신무경 마케팅 이사 Q. 2016년 국내 공압 시장 전망은 A.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다. 2016년 경제 성장률은 2%대 후반이 점쳐지고 있으며, 수출 감소와 중국의 경기 둔화 등으로 낙관하는 전문가들은 없는 것 같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공장 증설, 삼성전자의 평택단지 투자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이지만 글로벌 경
“국내 공압 시장은 여전히 어렵다. 불황 극복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투자밖에 없다.” 케이시시정공 박덕규 대표이사는 지독한 연구개발자답게 제품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두가 어려웠다는 IMF 때에도 공장을 늘리고 연구원도 충원해 제품 개발에 매진했다. 앞으로 3년은 더 투자할 계획이라고 한다. 1992년 설립된 케이시시정공은 국내 80% 이상이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는 자동화부품 시장의 국산화를 목표로 피팅, 스피드 컨트롤러를 시작으로 유공압 실린더, 공압솔레노이드 밸브 등 다양한 공압 부품들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강소기업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박덕규 대표이사를 만나 2016년 전망과 영업 전략을 들었다. 케이시시정공 박덕규 대표이사 Q. 2016년 국내 공압 시장은 전망은 A. 국내 공압 시장은 2012년 대비 2013년에 약간 주춤했으나 전반적으로는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일반 공압기기뿐만 아니라 모션 및 전자기기 등과 복합적인 시너지 창출을 통해 창조융합 등의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2016년도 시장은 다양한 융복합 시장의 개발로 인해 기존 시장의 후퇴 충격에 대비한 도
“국내 공압 시장은 여전히 어렵다. 불황 극복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투자밖에 없다.” 케이시시정공 박덕규 대표이사는 지독한 연구개발자답게 제품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두가 어려웠다는 IMF 때에도 공장을 늘리고 연구원도 충원해 제품 개발에 매진했다. 앞으로 3년은 더 투자할 계획이라고 한다. 1992년 설립된 케이시시정공은 국내 80% 이상이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는 자동화부품 시장의 국산화를 목표로 피팅, 스피드 컨트롤러를 시작으로 유공압 실린더, 공압솔레노이드 밸브 등 다양한 공압 부품들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강소기업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박덕규 대표이사를 만나 2016년 전망과 영업 전략을 들었다. 케이시시정공 박덕규 대표이사 Q. 2016년 국내 공압 시장은 전망은 A. 국내 공압 시장은 2012년 대비 2013년에 약간 주춤했으나 전반적으로는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일반 공압기기뿐만 아니라 모션 및 전자기기 등과 복합적인 시너지 창출을 통해 창조융합 등의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2016년도 시장은 다양한 융복합 시장의 개발로 인해 기존 시장의 후퇴 충격에 대비한 도
“훼스토는 더 이상 유럽 지역만이 아닌 글로벌 시장 넘버원이 되고자 한다. 그 기반은 ‘공압+전기’ 통합 솔루션이 될 것이다.” 한국훼스토 신무경 이사는 미래 산업자동화는 공압만으로는 더 이상 한계가 있다며,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통합 솔루션으로 가야 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최근 훼스토는 전기 드라이브 분야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제품과 라인업도 2배 확충했고, 이것을 전담하는 판매 조직과 엔지니어 조직도 구축했다. 신무경 이사는 공압 솔루션과 전기 솔루션, 둘 다 갖춘 업체는 많지 않다며, 통합 솔루션 제공이 훼스토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말한다. 국내 마켓쉐어 1위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는 한국훼스토의 신무경 이사에게 2016년 공압 시장 전망과 영업 전략을 들었다. 한국훼스토 신무경 마케팅 이사 Q. 2016년 국내 공압 시장 전망은 A.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다. 2016년 경제 성장률은 2%대 후반이 점쳐지고 있으며, 수출 감소와 중국의 경기 둔화 등으로 낙관하는 전문가들은 없는 것 같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공장 증설, 삼성전자의 평택단지 투자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이지만 글로벌 경
게이트를 개폐하기 위한 밸브 핀을 수지의 유로와 분리 구조로 한, 수지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밸브 게이트식 핫러너 시스템이다. 시스템 구성 부품을 동사 종래비 40% 절감한 새로운 구조로 함으로써 코스트를 절감했다. 성형기의 사출압력을 동사 종래 시스템 비교 10% 절감했다. 캐비티부에 토출되는 수지 유동의 재현성이 높아 성형 품질이 안정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코닉스는 종합 계기 생산업체로, 전자식 아날로그 기록계를 국산화한 데 이어 하이브리드 기록계, 디지털 지시계 및 조절계 개발 등 고품질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계측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온도센서, 온도계, 압력계, 기록계, 지시계, 변환기, 조절계, 전력조정기 등을 비롯해 압력 전송기, 온도 전송기, 밸브, 오리피스 등 다양하여, 이들 제품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동영상 : 천병록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