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메타노니아, 메이킹래빗과 손잡고 여권정보 위변조 원천차단한다
[헬로티] 메타노니아는 블록체인 시점보안기술에 여권정보 변환 솔루션을 적용하기 위해 메이킹래빗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시점보안 응용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제휴 협약식 장면. 메이킹래빗은 특허받은 여권정보 변환솔루션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상품을 살 때 부가세를 즉시 환불 정산해 주는 사후면세 환급 솔루션을 개발해 온 IT 벤처기업이다. 국내 중소면세점은 여권 리더기가 없는 곳이 많아, 부가세 환급을 받으려면 매장에서 발행한 환급전표와 영수증을 갖고 출국 전 공항/항만에서 1~2시간씩 환급 절차를 밟아야 해 외국인 관광객의 불만이 많았다. 메타노니아는 자체 개발한 첨단 블록체인 기반 시점확인서비스(TSA)와 분산신원확인(DID) 기술을메이킹래빗 부가세환급 솔루션에 우선 적용, 외국인 여행객들의 여권정보를 QR코드나 바코드로 변환해 암호화하고, 여권 리더기가 없는 면세점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없이 여권정보를 안심 확인할 수 있게 상품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타노니아 시점확인서비스'는 금융 결제, 공공문서, 전자상거래, 업무 데이터, 빅데이터 가공 시 생성된 전자문서 관련 정보와 이에 따른 전자 지문을 블록체인에 저장, 원본이 수정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