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은 화공플랜트 설계 시 엔지니어의 P&ID(Piping and Instrument Diagram) 설계 요구사항 노트 분류 작업 자동화를 가능케 하는 ‘AI 기반 설계 요구사항 문서 분류’ 모델을 단 1개월만에 개발했다. 본 모델은 기존 엔지니어의 분류와 비슷한 수준의 정확도(90%)로 화공플랜트의 다양한 배관, 기계 등의 영역별로 설계 요구사항을 자동 분류한다. 이로써 삼성엔지니어링 화공플랜트 설계 담당 엔지니어는 수백장에 달하는 화공플랜트 설계 P&ID 도면의 수십개의 설계 요구사항 노트의 의미를 이해하고 공정, 배관, 기계, 제어, 토목, 건축 담당 엔지니어에게 담당 영역별 노트를 전달하는 과정을 직접 수행할 필요가 없어졌다. 화공플랜트 설계 과정에서 2~3주 간의 시간을 단축시키게 된 것이다. P&ID 도면 설계 요구사항 노트에 기재된 파이프, 밸브, 장비 단어 중심의 문장을 기준으로 한 룰 기반 분류 법칙은 설계 노트 문장에 해당하는 모든 케이스를 분석하기 어렵고 사전 정의되지 않은 단어를 분류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룰 기반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 삼성엔지니어링이 개발에 성공한 AI
[헬로티] 매스웍스가 모터 제어 알고리즘의 설계 및 구현을 지원하는 시뮬링크(Simulink) 애드온 제품 모터 제어 블록셋(Motor Control Blockset)을 발표했다. 모터 제어 블록셋은 엔지니어들이 참조 예제 및 시뮬링크(Simulink) 블록을 활용하여 브러쉬리스 모터 회전을 위한 FOC(Field Oriented Control, 자속기준제어) 알고리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 블록셋은 모터 제어 설계를 위한 한층 확대된 시뮬링크 제품 세트를 제공하여 엔지니어들이 설계 변경 시마다 알고리즘을 테스트하고, 빠른 콤팩트 ANSI/ISO C 코드를 생성하며, 시뮬레이션으로 소프트웨어를 검증함으로써 인증 주기를 단축시키도록 돕는다. ▲매스웍스의 모터 제어 블록셋(Motor Control Blockset) 매스웍스의 제품 매니저 Arkadiy Turevskiy는 “모터 제어 개발 프로젝트에서 엔지니어들은 직접 손으로 작성한 코드를 실제 모터 테스트 시점까지 검증하기 어려웠던 기존 프로세스 대신, 모터 제어 블록셋의 시뮬레이션 및 코드 생성을 도입해 설계 단계 초기에 오류를 해결하고 프로젝트를 가속화할 수 있다”라며, &l
[첨단 헬로티] 매스웍스는 매트랩(MATLAB)과 시뮬링크(Simulink)의 릴리스 2019b(이하 R2019b)에 포함된 ‘비전 HDL 툴박스’를 통해 FPGA상에서의 HFR(High Frame Rate) 및 고해상도 영상 처리를 위한 네이티브 다중 픽셀 스트리밍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비전 HDL 툴박스는 영상, 이미지 처리 및 FPGA 설계 엔지니어가 4k 또는 8k 영상, 240fps 이상의 고해상도 영상 처리 시 시스템 동작 및 구현 간의 트레이드 오프를 탐색 및 시뮬레이션하는 작업을 가속화하도록 돕는다. FPGA 설계 엔지니어는 산업용 검사, 의료 영상, 정보, 감시 및 정찰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고해상도 및 HFR 영상의 실시간 처리를 구현하기 위해 처리량, 리소스 사용량 및 전력 소비량 목표를 충족시켜야 하는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 비전 HDL 툴박스는 4 또는 8픽셀을 병렬 방식으로 처리하는 블록을 제공하며, 지정된 병렬 처리로 시뮬레이션 및 코드 생성을 수행하도록 기반 하드웨어 구현을 자동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이러한 기능은 하드웨어 엔지니어가 이미지 및 영상 처리 엔지니어와 협업을 통해 높은 추상화 수준에서 비전 처
[첨단 헬로티] 매스웍스가 매트랩(MATLAB) 및 시뮬링크(Simulink)를 사용한 항공 우주 설계를 위한 새로운 비행 분석 및 시각화 기능을 발표했다. 릴리스 2018b(이하 R2018b)의 에어로스페이스 블록셋에는 항공 우주 비행체의 비행 품질을 분석하는 비행 제어 분석 툴이 추가됐으며, 에어로스페이스 툴박스에는 조종실 비행 계측 장비를 포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자 지정하여 항공 우주 비행체의 운동과 동작을 시각화하고 분석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 툴들은 비행체 설계 및 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비행 프로토타입 개발에 이르기까지 연속적인 워크플로우를 사용하여 설계와 테스트 간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항공 우주 설계 시에는 MIL-F-8785C, DO-178 B, DO-178 C 등의 표준 준수를 위해 엄격한 설계 및 규정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이를 위해 시뮬링크와 DO 자격 키트(Qualification Kit)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엔지니어들은 기존에는 비행 시각화 및 분석을 위해 자체 개발 툴이나 서드파티 툴을 사용해야 했지만, 이제는 시뮬링크 환경에서 직접 비행 시뮬레이션, 시각화 및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설계 워크플로우의
[첨단 헬로티] 매스웍스가 릴리즈 2018b(Release 2018b)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센서 퓨전 및 추적 툴박스(Sensor Fusion and Tracking Toolbox)를 발표했다. 항공 우주 및 방위, 자동차, 가전 제품 및 기타 산업 분야의 자율 시스템 담당 엔지니어는 새로운 툴박스를 사용해 위치, 방향 및 상황 인식을 유지하기 위한 알고리즘과 툴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자율 시스템을 위한 정확한 인식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해 매트랩(MATLAB) 기반 워크플로우를 확장할 수 있다. 자율 시스템 개발의 인식 단계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는 각종 센서의 입력값을 융합하여 시스템 주변의 객체 위치를 추정해야 한다. 이제 연구자 및 개발자들은 공중, 지상 기반, 선박 및 수중 감시, 내비게이션 및 자율 시스템의 구성 요소를 구현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툴박스 내의 참조 예제와 함께 위치 파악과 추적용 알고리즘을 사용할 수 있다. 이 툴박스에서는 개발자 간에 공유할 수 있는 유연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엔지니어들은 센서 감지를 시뮬레이션하고, 위치 파악을 수행하며, 센서 융합 아키텍처를 테스트하고, 추적 결과를 평가할 수 있다. 매스웍스의
[첨단 헬로티]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이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업체인 매스웍스의 모델 기반 설계 솔루션을 도입해 항공 소프트웨어 국제표준 DO-178C에 부합하는 헬리콥터의 자동비행제어장치(AFCS)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과거에는 연구원들이 제어법칙을 개발한 뒤 비행 운용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수작업으로 코딩 및 테스트를 해야 했다. 또한 제어법칙 설계자와 소프트웨어 개발자 간 미묘한 오해만 있어도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발생했고, 그런 오류를 비행 테스트 단계까지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헬리콥터의 자동비행제어장치 프로젝트를 국내 최초로 진행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코드를 생성할 뿐만 아니라, DO-178C 지침에 부합하도록 제어법칙 소프트웨어를 자동으로 검증하고 유효성 검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매스웍스의 시뮬링크(Simulink)를 이용해 기본 안정화, 외부 루프 제어, 모드 전환에 관한 서브모델이 포함된 제어법칙 모델을 개발해 항공기의 비선형 운동 모델과 결합시켰다. 이러한 모델을 통해 작동기 및 센서 고장 등의 조건 하에서 시뮬레이션을 실행했으며, 매트랩(MATLAB)으
[첨단 헬로티]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분야 개발업체인 매스웍스가 새로운 매트랩(MATLAB) 제품인 예측 유지 관리 툴박스를 발표했다. 예측 유지 관리 툴박스는 엔지니어가 상태 모니터링 및 예측 유지 관리 알고리즘을 설계 및 테스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데이터 구성, 상태 지표 설계, 기계 상태 모니터링 및 잔여 수명(RUL) 예측을 통해 장비의 오류를 방지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설계하는 엔지니어들을 위해 라이브러리 및 다양한 예제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예측 유지 관리 툴박스를 사용해 로컬 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된 파일에서 가져온 센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레이블을 지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뮬링크(Simulink) 모델을 이용한 고장 시뮬레이션을 통해 고장 레이블을 포함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스펙트럼 분석 및 시계열 분석과 같은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되는 신호 처리 및 동적 모델링 방법을 통해 데이터를 전처리할 수 있으며, 기계 상태 모니터링에 사용 가능한 특징을 추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생존, 유사성 및 트렌드 기반 모델을 사용해 RUL 예측 시 엔지니어는 기계의 오류 시점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예측 유지
[첨단 헬로티] 매스웍스가 인공지능 응용 프로그램 가속화를 위해 미트랩과 엔비디아 텐서RT(TensorRT)를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양사의 협력으로 엔지니어 및 과학자들은 매트랩에서 보다 높은 성능 및 효율성을 갖춘 새로운 인공지능(AI) 및 딥러닝 모델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매트랩은 딥러닝 모델을 신속하게 학습, 검증 및 배포하기 위한 완전한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추가 프로그래밍 없이 GPU 리소스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성능 튜닝보다는 응용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엔비디아 텐서RT와 GPU 코더의 통합은 매트랩에서 개발된 딥러닝 모델이 높은 처리량 및 낮은 지연 시간으로 엔비디아 GPU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있도록 한다. 텐서플로우(TensorFlow)와 비교해, 매트랩에서 생성된 쿠다(CUDA) 코드는 텐서RT와 결합돼 딥러닝 예측에 있어 5배 향상된 성능으로 알렉스넷(Alexnet)을 배포하고, 1.25배 향상된 성능으로 VGG-16을 배포할 수 있다. 데이비드 리치 이사는 “이미지, 스피치, 센서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딥러닝 모델의 복잡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엔지니어에게 엄청난
이종민 매스웍스코리아 대표 그 동안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은 드론, 로봇, 자율주행차 등 하드웨어뿐 아니라 딥러닝, 시뮬레이션 및 임베디드 시스템 등 소프트웨어 기술의 발전을 통해 빠르게 성장해 왔습니다. 기술 발전의 여정에 기계, 전자, 통신 및 에너지 분야에서 발 빠른 소식과 업계의 동향을 제시해 온 전자기술이 언제나 함께 했습니다. 특히, 전자기술은 업계 컨퍼런스 현장 취재뿐 아니라 시장 분석 및 전망을 제시한 기획기사를 통해 업계 전문가들에게 큰 그림을 제공해 왔습니다. 올해에도 전자기술만의 통찰력 있는 관점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고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들은 자사의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다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 환경에서 앞으로도 전자기술이 최신 ICT 기술 및 솔루션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IT 분야 기업들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파트너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매스웍스코리아도 테크니컬 컴퓨팅 분야를 선도하는 솔루션을 공급하여 기업들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
[첨단 헬로티]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분석을 위한 알고리즘이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들이 개발하는 지능형 제품 및 서비스에 보다 널리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예측적 분석과 이를 구현하는 핵심 기술인 머신러닝이 임베디드 디바이스 및 기업의 IT 시스템에 배치되어 실시간 분석을 구현하고 기업의 의사결정을 한층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이번 글에서는 올해 분석 분야의 3가지 핵심 트렌드인 예측 알고리즘, 머신러닝과 딥러닝, 그리고 데이터 과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트렌드 1. 예측 분석 시스템이 제조 및 의료 기기 업계에 미치는 영향 현재 데이터 분석 기술이 예측 유지보수와 같은 영역에서 비즈니스에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응용 프로그램의 시스템 구조는 미결된 문제로 남아 있다. 고객들은 공급업체와의 데이터 공유를 주저하고 있고, 작성된 데이터의 양을 고려해 볼 때 시스템의 모든 데이터를 로깅하는 것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에 대해서는 밀리초 단위로 대응해야 하며 인터넷 서버에서 응답을 기다리는 시간은 훨씬 더 짧다.
매스웍스가 지난 9월 26일 릴리스 2017b(이하 R2017b)를 발표했다. R2017b에는 매트랩(MATLAB) 및 시뮬링크(Simulink)의 새로운 기능, 신제품 6개 및 기타 86개 제품에 대한 업데이트 및 버그 수정이 포함됐다. 또한, 이번 R2017b에는 엔지니어, 연구원 및 기타 도메인 전문가가 모델을 설계, 교육 및 배포하는 방식을 간소화하는 새로운 딥러닝 주요 기능이 추가됐다. R017b 출시 간담회에서 발표를 맡은 매스웍스 코리아 김영우 전무는 딥러닝의 적용에 있어 엔지니어가 수행해야 할 중 도전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김 전무가 설명한 딥러닝 도전 과제는 등이 있다. ▲수백만장의 이미지 분류를 위해 어떻게 ‘라벨링’을 할 것인가? ▲전문가들이 생성한 모델을 어떻게 나의 딥러닝 모델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딥러닝 모델 트레이닝 및 예측을 어떻게 가속화할 수 있는가? ▲새로운 모델을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공유할 수 있을까? 딥러닝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증폭되면서 매스웍스는 위와 같은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요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왔다. 이번 R2018b 발표를 통해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딥러닝 기능들은
[첨단 헬로티] 자동차 산업 트렌드 및 최신 솔루션을 소개하는 매스웍스의 ‘오토모티브 컨퍼런스(Automotive Conference) 2017’ 행사가 20일 약 200여명의 업계 전문가, 연구원 및 엔지니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내렸다. 총 6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오토모티브 컨퍼런스 2017’에선 데이터 애널리틱스, 모델 기반 설계 및 자율주행 등 최신 테크놀러지 트렌드에 대한 주제가 다뤄졌다. 매스웍스 임직원들의 세션 발표 외에도, 업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마련돼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자동차 산업에서 화두로 떠오른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한 효율적인 설계, 테스트 및 검증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데이터 애널리틱스 세션에선 매스웍스코리아 성호현 차장이 ‘센서 빅데이터 애널리틱 환경을 이용한 매트랩(MATLAB)에서의 유지 보수 예측 시스템 개발’ 발표를 통해 빅데이터 접근 및 머신러닝 등을 포함한 예측 모델 개발 환경에 대해 설명했다. 자율주행 세션에선 매스웍스코리아 김종헌 부장이 ‘자동 주행 시스템 툴박스(Automate
[첨단 헬로티]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업체 매스웍스코리아는 수원대학교와 매트랩(MATLAB) 및 시뮬링크(Simulink)를 포함한 자사 제품에 대한 캠퍼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캠퍼스 라이선스 도입으로 수원대학교는 전공을 불문하고 모든 수업에서 매트랩을 이용하여 컴퓨팅적 사고력을 함양하고,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프로그램 수행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툴을 활용해 공학 및 수학 과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원대학교는 향후 학생들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머신러닝 기술을 응용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수원대학교가 도입한 TAH 풀 스위트(Total Academic Headcount Full Suite, TAH Full Suite)는 매스웍스 전체 제품이 포함된 패키지로, 대학의 전체 구성원이 매트랩을 수업과 연구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매트랩 아카데믹 온라인 트레이닝 스위트(MathWorks Academic Online Training Suite, MAOTS)를 통하여 온라인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이종민 매스웍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캠퍼스 라이선스 체결로 혁신적인
[첨단 헬로티] 테크니컬 컴퓨팅 솔루션 업체 매스웍스는 24일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과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한 ‘2017 대한민국 드론 정책포럼’에서 미국 대통령 혁신연구위원(Presidential Innovation Fellow) 주도로 개발된 국가 긴급 재난 대응 시스템(Smart Emergency Response System, SERS)을 소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서 매스웍스가 선보인 SERS는 최신 사이버 물리 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s, CPS) 기술을 활용해 미션 컨트롤 센터(Mission Control Center), 무인비행체 및 자율주행차의 효율적인 구조 임무 계획 실행을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항공·방위 및 반도체 분야 등 9개 업체 및 학계가 공동 참여한 미국의 스마트아메리카 챌린지(SmartAmerica Challenge) 프로젝트에서 매스웍스는 이번 시스템 콘셉트 개발을 주도했다. SERS 미션 컨트롤 센터는 매스웍스 테크니컬 컴퓨팅 언어인 매트랩(MATLAB)으로 구축됐고, 라이브 비디오 스트림에 대한 분석 및 얼굴 인식 알고리즘을 통해 희생자들을 빠르게 찾을 수 있
[첨단 헬로티]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업체 매스웍스는 지난 13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5A홀에서 열린 대한전기학회 주최 ‘2017 미니드론 자율비행 경진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미니드론 자율비행 경진대회는 대한전기학회에서 개최하는 경진대회 중 하나로, 우주항공 및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전기전력 및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는 드론 산업에 관한 저변을 확대시키고 제어 및 시스템 설계에 관한 실무 능력을 갖춘 인력 양성에 기여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참가 학생들이 제어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설계 과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며 컴퓨팅적 사고에 기반한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협업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취지가 있다. 이날 본선에선 IT 계열 대학원생 및 대학생 3~5인으로 구성된 총 23개 팀이 2개의 리그로 나눠 미니드론의 기본 동작, 응용 동작 및 임무 수행을 시연했다. 설계계획서 평가를 통해 예선에 참가한 참가팀 중 본선 진출팀이 선발됐으며, 총 3차례에 걸친 워크샵을 통해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개발환경 구축, 기본적인 매트랩 활용법, 드론 제어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