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주식회사 파수(이하 파수)가 ‘온-나라 2.0 시스템’에 최적화된 문서 관리 및 보안 통합 솔루션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출처 : 파수 지자체는 파수의 통합 솔루션을 통해 중복투자 없이 보안을 고도화하고, 개인정보와 비공개 문서를 보호 및 관리하며 다양한 법률 규정을 준수할 수 있게 됐다고 파수는 전했다. 최근 지자체는 온-나라 2.0 도입과 함께 관리 규정 준수, 예산 및 인력, 보안 문제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선보인 클라우드 온-나라 2.0의 지자체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정보공개법)’ 과 개인정보보호법 2차 개정안, 강화된 보안업무규정까지 맞물리면서 지자체가 문서 관리에 고려해야 할 사안들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또한 정보보안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행안부가 추진 중인 지자체 망분리까지 더해지면서 지자체의 보안 고도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과거 통합 온나라시스템의 표준 보안 API 연동 규칙을 준수한 국내 최초의 문서보안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는 파수는 온-나라 2.0 시스템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지자체
[첨단 헬로티] 망분리와 VDI가 적용된 시스템으로 내외부의 악의적 접근 사전에 차단 지난26일, 일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가 580억엔(약5648억원) 규모의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코인체크에 따르면, 해킹은 26일 오전 3시경에 발생했으며, 해당 거래소는 8시간이 지난 오전 11시에 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NEM을 제외한 가상화폐에는 문제가 없지만 정확한 조사를 위해 모든 엔화 인출 및 거래를 중단했다. 코인체크는 해킹이 발생한 당일 자정 기자회견을 열고 시스템에 공인받지 않은 외부인이 접속해 고객들이 맡겨둔580억원 상당의 NEM(뉴이코노미무브먼트) 코인을 출금했다고 밝혔다. 580억엔은 한화 약 5,648억원 정도로 지난 2014년 일본 마운트곡스 거래소에서 발생했던 470억엔, 한화 약 4,577억원 상당의 가상화폐 해킹 사건을 뛰어넘는 것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사고이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가상화폐 거래소 3곳이 4차례 해킹으로 248억원 규모의 손해를 입었고 개인정보도 3만건 정도가 유출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와 KISA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10곳을 대상으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이 갖
[첨단 헬로티] 지난 26일, 일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가 580억엔(약5648억원) 규모의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코인체크에 따르면 해킹은 26일 오전 3시경에 발생했으며, 해당 거래소는 8시간이 지난 오전 11시에 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NEM(뉴이코노미무브먼트)을 제외한 암호화폐에는 문제가 없지만 정확한 조사를 위해 모든 엔화 인출 및 거래를 중단했다. 코인체크는 해킹이 발생한 당일 자정 기자회견을 열고 시스템에 공인받지 않은 외부인이 접속해 고객들이 맡겨둔 580억원(한화 5,648억원) 상당의 NEM 코인을 출금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일본 마운트곡스 거래소에서 발생했던 470억엔(한화 약 4,577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해킹 사건을 뛰어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사고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암호화폐 거래소 3곳이 4차례 해킹으로 248억원 규모의 손해를 입었고 개인정보도 3만건 정도가 유출됐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10곳을 대상으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이 갖춰야 할 보안 기준을 적용해 시스템 보안관리 체계, 백업운영 체계, 망
[첨단 헬로티] 인텔리전트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MDS(구. MDS테크놀로지, 대표 장명섭)는 국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존 망분리 보안 PC사업을 기반으로 망연계 솔루션 사업까지 진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한컴MDS는 업무망과 인터넷망 간 듀얼 모니터 전환이 용이하고, KVM (Keyboard, Video, Mouse)이 일체화된 망분리 전용 PC인 ‘테트라(Tetra)’를 금융, 공공 등 여러 기관의 대형 프로젝트에 공급해 왔다. 회사는 내부망과 외부망을 분리해야 하는 환경에서 사용자 PC 자료와 서버 간 데이터를 보안 정책에 따라 안전하게 전송하는 망연계 솔루션의 시장 잠재력에 대해 확신하게 되었다. 이에 한컴MDS는 정보보안 전문기업 비욘드솔루션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의 탄탄한 고객DB를 기반으로 차세대 망연계 솔루션 ‘위가디아 티무버(WeGuardia T-Mover)’를 국내 독점 공급한다. 기존 망분리 사업을 기반으로 망연계 솔루션 사업도 전개하여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위가디아 티무버는 망분리 환경 내 효율적인 업무 연계는 물론, 망연계 솔루션에 대한 국제공통평가기준 최
고성능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는 지난 15일(금), 광화문 싱카이 서울파이낸스센터점에서 기존 및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망분리 및 BYOD 환경에서의 보안 강화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망분리는 공공, 금융 분야에서 APT 공격, 이메일 피싱 등의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기업 내 PC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인터넷 환경과 내부 업무 환경을 분리하는 것으로, 내부 침해 사고 발생 시에도 직접적인 전파 탐지를 방어할 수 있으며, 이에 전자감독 규정 및 국정원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구축이 권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포티넷코리아는 ‘망분리 및 BYOD 환경에서의 보안 강화 전략’ 세미나를 열고, 기존 망분리 및 BYOD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BYOD 트렌드로 인해 내부 업무망을 논리적으로 가상화하고 무선 환경으로 전환하려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기업들의 실제적인 보안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략들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포티넷코리아 조현제 대표는 “망분리가 의무화 된 공공&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