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마하그룹은 15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정밀측정기 생산 전문 기업이다. 1차 산업혁명 발생 시점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 제조산업의 정밀 측정 분야를 이끌며 항공·우주산업에서부터 자동차, 플랜트, 의학 산업을 아우르며 고도로 정밀한 기술이 요구되는 부품 측정 업무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휴대용 거칠기 측정기, 데이터 통신 기능 내장형 무선 다이얼 게이지 및 마이크로미터를 개발하여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 ▲ INTERVIEW_마하코리아 조정하 대표이사 Q. 측정기 분야 마하의 경쟁력은. A. 측정기는 생산에서 필수적인 구성 요소로서, 품질 보증을 지원하고 전체 생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어준다. 마하의 측정기는 측정기기 간은 물론이고 생산 기계와도 통신한다. 또 이렇게 획득한 측정 데이터는 네트워크형 공장의 ‘빅데이터’에서 중요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마하의 캘리퍼스나 다이얼 게이지가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면 측정 시스템이 폐쇄형 루프에서 얻은 데이터를 사용해 생산 기계를 제어한다. 뿐만 아니라 마하의 측정기기는 국소적 지능을 갖추고 있으므로 측정
[첨단 헬로티] 마하 코리아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서 샤프트 측정기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정밀측정기기 제조업체인 Mahr GmbH사의 한국법인 마하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샤프트 측정기(MahrShart Scope 600 plus 3D)는 2D 프로브 시스템, 모터 구동식 심압대 및 선형 축(Z-X-Y)의 특별 보정 기능을 갖고 있다. 매트릭스 카메라는 지름, 길이, 반경, 형상, 위치형상, 캠 각도 및 캠 피치 측정을 단 수 초안에 수행한다. 또 광학 및 접촉 센서를 결합해 3D 기능을 실현했으며, 한 번의 클램핑 작업으로 캠 샤프트를 확실히 검사할 수 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국산제품 품질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