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 LG디스플레이 사내 벤처팀 '드림챌린지' 1기로 선정된 팀이 구체화된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시장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9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윤수영 연구소장을 비롯한 연구개발 및 신사업 관련 주요 임원과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벤처팀의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회는 제1기 드림챌린지로 선정된 4개 팀이 내부 경영진들과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그 동안 진행해 온 기술을 중간 점검하며 시장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LG디스플레이 드림챌린지는 지난 해 말, CTO조직 산하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1기를 선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대상을 전사로 확대해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폭 넓은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디스플레이 분야뿐 아니라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제한 없이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1기 대상자를 선발했다. 선발된 창업 도전자는 별도 팀을 꾸려 1년간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고 사업성을 검증한 후 사내 사업화, 스핀오프(분사) 등의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LG디스
[첨단 헬로티] 디스플레이 분야 신기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창업 프로그램인 ‘드림플레이’ 발표회 개최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 부회장)가 디스플레이 분야의 독창적인 기술과 창의력을 겸비한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첨단기술 창업지원 전문기업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대표 이용관)와 함께 추진한 신기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드림플레이’의 성과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드림플레이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드림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가 지난 3월부터 디스플레이 기술지원과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기술 창업 지원을 바탕으로 미래 디스플레이 분야 기술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창업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LG디스플레이 임직원을 비롯해 LG전자 · LG화학 · LG이노텍 · LG생활건강 · LG하우시스 · LG상사 등 계열사 스타트업 관련 임직원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관계자, 그리고 스타트업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되었다.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