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보호 핵심기술에 중점 투자해 데이터 보호기술 개발은 물론 활용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에 걸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 총 90억원을 투입해 비식별화 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차등 정보보호 기술에 27억원을 신규 투자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가 통계시스템인 ‘K-통계시스템’에 데이터 보호기술을 적용하며 데이터 보호 특화 ‘정보보호특성화대학’ 2개교를 신규 지정해 전문인력 양성을 강화하고 ‘데이터 보호 신기술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과기정통부는 18일 열린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산하 데이터특별위원회 제7차 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데이터보호 핵심기술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데이터 보호기술의 글로벌 수준 경쟁력 확보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보호와 활용 강화를 위한 공통기반 기술을 확보하기로 했다. 먼저 데이터 속 민감한 정보를 가리는 개인정보 강화 기술을 고도화한다. 이를 위해 영상·음성 등 다양한 데이터 속 민감 정보를 자동으로 가명·익명 처리하는 비식별화 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공개된 데이터에서 추론을 바탕으로 민감정보를 알아내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차등 정보보호 기술에 신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데이터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행위를 부정경쟁행위로 신설하여 보호하는 내용의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부정경쟁방지법”) 일부개정안이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내년 4월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근간으로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으나, 이를 보호할 법적 기반이 미비하여 양질의 데이터가 원활하게 이용되거나 유통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데이터 보호규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정부에서는 그동안 데이터 보호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당정청 회의, 4차 산업혁명위원회 해커톤 회의를 진행하였고, 이 회의에 관계부처, 산업계, 법조계,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이하 “데이터 기본법”)에서 데이터 보호의 일반원칙을 규정했으며, 구체적인 데이터 부정사용행위의 내용과 구제수단 등에 대해서는 부정경쟁방지법에 위임하도록 했다. 이번에 개정된 부정경쟁방지법은 데이터 부정사용행위를 부정경쟁행위의 한 유형으로
[헬로티]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는 고객 데이터 보호를 위한 제품 내재형 솔루션 및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자사의 제품 공급망, 서비스, 인프라 솔루션, 디바이스 등의 최전선에 보안 기능을 배치함으로써, 델 테크놀로지스는 고객들이 사이버 복원력을 높이고 위험성을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발표한 ‘202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덱스(2020 Digital Transformation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보호와 사이버보안에 대한 우려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최근 발표된 퓨처럼 리서치(Futurum Research) 연구 결과에서도 기업의 56%가 하드웨어 또는 반도체 레벨의 보안 취약점에 기반한 사이버 공격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수백 명에 달하는 보안 전문 엔지니어들을 중심으로 최근 몇 년간 자사의 공급망, 서비스, 인프라 솔루션, 디바이스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보안을 강화해 왔다. 파워엣지(PowerEdge) 서버에 하드웨어 기반
[헬로티] 엔트러스트(Entrust)가 보안 전문업체 하이트러스트(HyTrust)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 엔트러스트 하이트러스트는 가상화 및 멀티 클라우드의 데이터 암호화, 키 관리 및 보안 상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엔트러스트는 암호화, 암호화 키 및 클라우드 보안 정책에 필수적인 주요 관리 계층을 디지털 보안 솔루션에 추가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조직의 데이터 보호 및 규정 준수 요구를 충족한다. 토드 윌킨슨(Todd Wilkinson) 엔트러스트 CEO는 “엔트러스트는 하이트러스트로의 솔루션을 통해 컴퓨팅 환경 전반의 보안 제어를 관리하고 자동화 및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덧붙여 “고객들은 가상화, 퍼블릭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보안 정책을 시행하기 위한 데이터 보호, ID 및 규정 준수 솔루션의 단일 소스로서 엔트러스트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릭 치우(Eric Chiu) 하이트러스트 CEO 겸 공동 설립자는 “멀티 클라우드 구축이 보편화함에 따라 기업들은 클라우드 인프라와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제 기업
[첨단 헬로티]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의 솔루션에 기업 데이터 분석, 리포팅 및 보호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및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 전문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캠벨에 본사를 둔 비상장 소프트웨어 기업 앱타르(APTARE)를 인수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앱타르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확장 가능한 개방형 IT 분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백업 시스템을 비롯해 오픈스택,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 및 플래시 인프라 등의 기술을 지원한다. 베리타스는 “현재 많은 기업이 비즈니스 데이터 보호 및 관리에 있어 서로 다른 다양한 툴과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기업의 데이터 및 워크로드가 클라우드로 이동하면서 기업은 데이터의 위치를 파악하고, 간편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하고, IT 환경 전반에서 데이터를 보호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로운 개인정보 보호 규정이 시행되면서 기업은 데이터 위치에 관계없이 전 세계 어디서든 데이터를 조회, 접근하고
[첨단 헬로티] 델 EMC(Dell EMC)가 더 강력한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델 EMC의 대표 백업 어플라이언스인 ‘데이터도메인’과 통합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 ‘IDPA’는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클라우드 지원을 다양화하고, 여러 기능을 추가하였다. 먼저, 최근 멀티 클라우드 환경이 늘어남에 따라 델 EMC는 퍼블릭 클라우드 지원을 확대해, 기업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더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데이터도메인 OS 6.2’와 ‘IDPA 2.3’ 소프트웨어는 장기 보존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클라우드 티어’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장기 보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퍼블릭 클라우드 지원을 대폭 늘린다. 더불어 새로운 ‘클라우드 티어 프리-스페이스 예측’ 툴로 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데이터도메인의 소프트웨어 정의 버전인 ‘데이터도메인 버추얼 에디션(이하 DDVE)’ 또한 기존에 지원하던
[첨단 헬로티] 갈수록 늘어나는 데이터, 어떻게 보호하고 관리해야할까? 베리타스테크놀로지(이하 베리타스)가 이에 대한 솔루션을 찾을 수 있는 '2018 데이터 관리 전망'을 발표했다. 베리타스는 2018년 데이터 전망으로 ▲IT 부서,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및 비용 절감에 대한 부담 커질 것 ▲ 데이터 스토리지, 데이터 급증에도 불구하고 성장 주춤할 것 ▲첫 번째 GDPR 위반 기업 등장할 것 ▲데이터 관리, 애널리틱스의 영향으로 한 단계 진화할 것 ▲데이터 유출 더욱 심각해질 것 등을 꼽았다. 베리타스가 발표한 ‘2018년 데이터 관리 전망’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망 1. IT 부서,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및 비용 절감에 대한 부담 커질 것 2017년 베리타스가 전 세계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현황 및 인식에 대해 조사한 ‘클라우드 보고서(Truth in Cloud 2017)’에 따르면, 69%의 기업이 데이터 보호와 개인정보 보호, 컴플라이언스 준수에 대한 책임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에게 있다고 응답했다. 이와 같은 기업들의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책임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향후 데이터 유출에
[첨단 헬로티] 베리타스코리아가 오는 11월 21일(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고객, 파트너, 산업별 IT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정보 관리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 2017(Veritas Vision Solution Day 2017)'을 개최한다. 베리타스는 이번 행사에서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멀티클라우드·가상·물리적 환경에 걸쳐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를 활용함에 있어 가시성 부족과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및 컴플라이언스, 사일로식 데이터 보호, 최적화되지 않은 비용 등 여러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기업들이 혁신적인 데이터 활용을 통해 정보에 기반한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림으로써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관리에 필수적인 새로운 솔루션 소개와 함께 기업의 핵심 자산인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 데이터 보호와 데이터 가시성 확보는 필
[첨단 헬로티] 퀀텀이 오는 12월부터 퀀텀의 스칼라(Scalar®) 테이프 라이브러리 및 스토어넥스트(StoreNext®) AEL 아카이브 시스템에 LTO 울트리움 8세대 기술(LTO Ultrium format generation 8 technology)을 적용할 예정이다. 최신 LTO-8 테이프는 LTO-7보다 2 배 많은 용량 및 20 %의 성능 향상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 스토리지가 특징인 테이프의 가치를 확장 시켰으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비정형 데이터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퀀텀의 스칼라(Scalar) 및 스토어넥스트 AEL(StorNext AEL)은 업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테이프 자동화 솔루션으로, 단일 19 인치 랙에서 최대 10PB의 비압축 데이터 및 표준 데이터센터 아일(aisle) 내 최대 144PB의 비압축 데이터를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데이터 센터의 상용면적을 줄이고, 관리 시간과 전원 및 냉각 비용을 절감하여 장기간 보관하는 스토리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새로운 LTO- 8 미디어는 이전 LTO-7보다 테이프 카트리지 용량을 2배로 늘려 고객들이 카트리지당 최대 30 TB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매우 비용 효율
ⓒGetty images Bank [헬로티]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기업인 컴볼트는 컴볼트 솔루션이 레드햇(Red Hat)의 새로운 가상화 플랫폼인 ‘레드햇 가상화 4(RHV 4: Red Hat Virtualization 4)’를 지원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고객들은 RHV 4에서 운영되는 워크로드에 컴볼트의 가상 서버 데이터 보호 및 파일 단위 복구 솔루션을 적용하여 통합 데이터 보호 전략을 실행할 수 있다. 오픈 소스 솔루션의 글로벌 기업인 레드햇이 최근 출시한 RHV 4는 리눅스와 윈도우 기반의 워크로드를 위해 완전히 개방된 고성능의 안전한 중앙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여 독점적인 가상화 솔루션과 비교하여 비용 합리적이면서도 관리가 훨씬 용이하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를 기반으로 한 RHV 4는 기존의 IT 인프라와 쉽게 통합이 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컨테이너식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같이 최근 급부상하는 기술 도입을 위한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한다. 컴볼트는 RHV 3.6에 대한 지원에 이어, RHV 4로 지원을 확장하면서 고객들에게 기존의 IT 인프라와
ⓒGetty images Bank [헬로티] 데이터 보호 및 정보관리 전문기업인 컴볼트는 최근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Commvault Data Platform)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온프레미스(특정 공간에서 IT인프라를 사용하는 방식)에서부터 클라우드 환경에 이르기까지 주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접근, 복구하는 작업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은 벤더 종속성을 없애고, 데이터의 이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은 다수의 운영체제(OS)를 동시에 구동시킬 수 있는 하이퍼바이저 지원 확장, 유연한 확장이 가능한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 옵션 제공,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과 유연한 연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 API(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지원, 애플리케이션과 하드웨어 플랫폼, 가상 서버에 대한 신속한 자동복구를 지원하는 자사의 ‘인텔리스냅(IntelliSnap)’의 적용 범위와 지원을 확대했다. 컴볼트 소프트웨어는 기존 온프레미스 인프라 및 가상 인프라,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유연하게 데이터와 워크로드를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의 데이터 보호 기술인 ‘컴볼트 인텔리스냅(IntelliSnap)’이 가상화된 엔터프라이즈 환경 배치 및 관리 솔루션인 ‘뉴타닉스 아크로폴리스 하이퍼바이저(Nutanix Acropolis Hypervisor)’를 기반으로 실행되는 데이터 및 가상 머신에 대한 간편한 데이터 보호와 다양한 복구 방식을 지원한다. 이로써 양사의 기업 고객들은 보다 쉽고 간편하게 가상화 환경에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으며,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Commvault Data Platform)을 기반으로 데이터 접근과 보호를 위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수준 협약(SLA, Service Level Agreement)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컴볼트는 VM웨어 v스피어(VMware vSphere)와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 V(Microsoft Hyper-V)를 비롯한 다양한 하이퍼바이저(가상화 플랫폼)에 대한 데이터 보호 성능 및 기능 개선에 이어, 뉴타닉스 아크로폴리스에 대한 지원을 추가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은 VM웨어와 마이크로소프트, 뉴타닉스의 하이퍼바이저(가상화 플랫폼)에 대한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퀀텀( www.quantum.com/kr)의 고성능 워크플로우 공유 스토리지 솔루션인 ‘엑셀리스(Xcellis™)’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6 스토리지 비전 컨퍼런스(2016 Storage Visions Conference)’에서 비저너리 제품(Visionary Products) 및 전문가급 시스템(Professional-Class System) 부문 ‘2016 스토리지 비전 어워드’를 수상했다. 제15회 스토리지 비전 컨퍼런스에서 수여하는 스토리지 비전 어워드는 디지털 콘텐츠 및 디지털 스토리지 사용자들이 혁신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소비자 가전 및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적용 가능한 최첨단 스토리지 기술을 개발해 적용한 업계 선두 벤더들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퀀텀 엑셀리스(Xcellis)는 엑셀리스는 요구사항이 많은 데이터 활용 업무에 최적화돼 비즈니스 통찰력을 높이는 고급 정보 추출 소요 시간을 단축시키는 고성능 워크플로우 공유 스토리지다. 또한 엑셀리스(Xcellis)는 사용자들이 최소 시스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는 업계 선도적인 데이터 보호 기능을 대거 탑재한 차세대 데이터 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컴볼트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은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고객들이 데이터 및 정보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컴볼트의 새로운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Commvault Data Platform)은 데이터 보호, 아카이브, 그리고 클라우드 데이터를 새롭게 재정의하며 한층 더 강력해진 통합 소프트웨어와 전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인프라와 플랫폼, 컴퓨팅, 그리고 스토리지 공급 업체 선택 시에 유연성을 높이고 업계 최고 수준의 개방성을 제공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IT 운영 관리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개방형 및 표준 기반(Standards-based)의 데이터 관리 지원하고 벤더 종속 문제를 개선했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관리로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또 하드웨어 어레이(Array)와 컨버지드(Converged), 하이퍼 컨버지드(Hyper-converged) 인프라 구성의 유연성을 높였다. 컴볼트는 이와 함께 주요 애플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www.axis.com)는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퀀텀(www.quantum.com/kr)과 협력하여 국내 영상 감시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퀀텀은 본사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엑시스와 테크놀로지 파트너 프로그램(TPP)으로 협력 관계를 맺은 이후, 국내에서도 엑시스의 네트워크 카메라와 퀀텀의 영상 데이터 관리 스토리지를 전문화된 협업 솔루션으로 함께 판매하는 등 국내 영상 감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에 양사는 공동 영업망을 구축하여 잠재 고객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저가형부터 고가형 모델까지 전체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개별 고객사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보안 감시 장비 공급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고객들에게 양사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법을 소개하기 위한 고객 대상 세미나 개최는 물론,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9월 3일(목)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15’에서 퀀텀코리아는 자사의 영상 관리 스토리지인 ‘스토어넥스트 5(S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