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통신이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산업용 PDA 솔루션을 선보였다. 대신정보통신은 이번 전시회에서 DS10과 같은 산업용 태블릿 모델과 함께 각광받는 산업용 PDA 모델인 DS60S를 선보였다. DS60S는 업계 최상의 퍼포먼스와 강력한 러기드 특성을 제공하는 산업용 PDA 제품으로 Google의 GMS 및 AER 인증을 받은 최신 안드로이드 13 운영체제 및 퀄컴 2.2Ghz 옥타코어 프로세서로 동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14.9mm의 얇은 두께로 구성되어 있어 휴대가 편리하다. 또 일체형 범퍼 구조가 적용돼 270.2g의 가벼운 무게를 유지하면서도 강력한 2.1m 낙하 및 IP68 방수·방진 성능을 제공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에 더해 스캔 거리나 각도에 따른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 환경에 맞게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비즈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광주지역 인공지능(AI) 분야 산‧학‧연이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 산학연협회’가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산학연협회에는 대신정보통신㈜, ㈜조인트리, 광주과학기술원(GIST) 인공지능연구소, 조선대 AI융합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호남권연구센터, 광주과학기술진흥원 등 지역 65개 인공지능 기술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앞으로 ‘인공지능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협력플랫폼’이라는 비전으로 인공지능산업 실태조사와 생태계 분석, 인공지능산업 발전방향 수립 등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인공지능 관련 산업 전주기 인재양성 로드맵 수립, 인공지능산업 인재양성 실태조사 등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하게 된다. 이와 함께, 공동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인공지능산업 전시회,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초청 강연을 맡은 신기영 디자이노블 대표는 ‘인공지능 사업화 과정 및 융합사례’라는 주제로 지이(GE)와 테슬라의 사례를 비교해 밸류체인 중심의 인공지능 사업화 과정과 패션산업, 인공지능의 융합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열린 ‘소통의
[헬로티] 대신정보통신(주)는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에서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스마트 PDA를 선보였다.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 대신정보통신(주) 전경 (출처 : 첨단) 대신정보통신(주)는 도·소매장, 물류 센터, 운송, 헬스케어 및 국방 분야에서 영업 및 자재관리, 출입 관리 및 위치추적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스마트 PDA 제조 기업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26개국의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생산 관리, 물류 관리, 재물 조사, 창고 관리, 모바일 마케팅 자동화, 환대 산업의 서비스 가능한 기업용 모빌리티를 공급하고 있다. ▲DS6 (출처 : 첨단) 대신정보통신의 DS6는 우정사업본부의 우편업무용 PDA로 공급되고 있다. 현재 전국 18000여 대가 도입됐다. 대신정보통신 관계자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요구하는 까다로운 조건에 자사의 DS6 PDA가 충족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이유로는 업무 시간 단축을 꼽았다. 집배원은 일일이 택배의 바코드를 스캔하며 정보가 일치한 지 확인해야 했다. 기존의 일직선의 PDA들은 스캔하고 다시금 단말기를 들어 올려 택배의 정보가 일치한 지 화면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대신정보통신의 DS6는 일직선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