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과 뉴타닉스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 이하 RHEL)를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의 요소로서 사용하기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고 27일 발표했다.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은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엔드포인트에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실행하기 위한 단일 플랫폼으로, 일관성 있는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제공한다. 자가 복구 노드와 내장된 영구 스토리지를 통해 복원력을 제공해 최신 애플리케이션 배포, 성능 및 선형적(linear)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은 사용하지 않는 컴퓨팅 및 스토리지 리소스를 제거해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한다. 이 플랫폼은 기존 운영체제의 구성 요소와 부가 서비스 및 패키지를 결합한 뉴타닉스 AOS를 기반으로 한다. 이번 협력 확대를 통해 뉴타닉스 AOS는 기존의 운영체제 기능에 RHEL이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급 혁신을 바탕으로 구축된다. 이로써 뉴타닉스는 뉴타닉스 AOS가 제공하는 새로운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에 집중할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엔드포인트에서 전반에 걸쳐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운영하기 위한 더욱 일관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컴퓨팅 리더 뉴타닉스는 한국서부발전이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임직원을 위한 보다 안전하고 보안을 강화한 원격근무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정부의 국가정보원법을 더욱 준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국내 총 발전설비용량의 약 10%를 담당하고 있는 핵심기관이다. 산업 특성상 IT시스템은 가용성이 필수이며, 대규모 정전사태를 일으키고 막대한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서부발전은 국가정보원법 준수를 위해 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임직원들에게 원활한 원격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과 구축 방법을 모색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따라 국정원은 지난해 9월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사이버 위협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국가 주요 기관과 사회기반 시설들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수칙을 권고하고 있으며, 내·외부 전산망 간 망분리, 비인가 접속차단, 최신 보안프로그램 업데이트 등 실태 점검에 나서고 있다. 개정된 국정원 지침에 따라 서부발전은 원격근무자들이 원활하게 내부 업무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도록 업무 시스템과
[헬로티] HCI 솔루션 공급 확대해 국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공략 뉴타닉스는 SK네트웍스서비스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해 국내 판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박용진 SK네트웍스서비스 IT 솔루션 사업본부장(좌), 김종덕 뉴타닉스 코리아 사장(우) 양사는 지난 11일 SK네트웍스서비스 본사에서 각사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뉴타닉스코리아-SK네트웍스서비스, 총판 계약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뉴타닉스와 SK네트웍스서비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고객 서비스 강화와 신규 고객 발굴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양사는 뉴타닉스 IT 자동화 솔루션인 ‘뉴타닉스 캄’, 데이터베이스 자동화 솔루션 ‘뉴타닉스 이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뉴타닉스 클러스터’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뉴타닉스는 SK네트웍스서비스가 공급하는 휴렛패커트엔터프라이즈(HPE), 시트릭스 등 주력제품과 협력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국내 수요를 충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뉴타닉스는 HPE와 HPE의 하드웨어를 기본으로 한 DX 제품군을 비롯해 원격 근무를 지원하는 시트릭스의 데스크톱
[헬로티] 뉴노멀 시대 IT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화, 비즈니스 연속성 및 회복성에 있어 핵심요소 뉴타닉스는 올해로 3년 연속 발간한 ‘2020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이하 ECI)’ 보고서의 한국 결과를 발표하며, 국내 기업이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클라우드 구축을 가속화했으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투자를 늘렸다고 발표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보고서 결과, 응답자 70%는 코로나19로 인해 IT를 보다 전략적인 관점에서 고려하게 됐으며, 뉴노멀 시대에 IT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화, 비즈니스 연속성 및 회복성 달성의 핵심요소로 여긴다고 답했다. 이에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44%)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투자를 늘렸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은 3년 이내 클라우드 미지원 데이터센터를 처분, 발전 또는 통합시키겠다는 계획을 드러냈다. 뉴타닉스는 현재 전통적인 레거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기업은 전체 답변자 중 22%였으나, 3년 이내 4%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응답자의 절반 이상(52%)은 3년 이내 통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71%는 5년 이내 하이
[헬로티] 동원그룹, 뉴타닉스 도입으로 SAP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 및 IT 비용 절감 효과 달성 뉴타닉스는 동원그룹이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기술을 토대로 유닉스에서 리눅스(U2L)로의 전환을 통해 그룹 차원의 비즈니스 및 서비스 연속성 달성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 뉴타닉스 동원그룹은 수산, 해양 및 물류, 식품 가공 및 유통, 생활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외 19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동원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뉴타닉스 HCI를 핵심 IT 인프라로 도입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SAP ERP 시스템 등 핵심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보다 안정적이고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동원그룹은 그룹사 자체 IDC로 이전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다음 여정으로 인프라를 교체하고자 했다. 동원그룹은 유닉스에서 오랫동안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실행해왔으나, 확장성과 비용적 측면에서 인프라 유지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인프라 확장 또는 교체하는 데 어려움이 생기자 인프라는 노후화하고, 이에 따라 증가하는 IT 리소스와 워크로드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
[헬로티] 뉴타닉스는 ‘뉴타닉스 오브젝트(Nutanix Objects)’와 ‘뉴타닉스 파일(Nutanix Files)’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신기능을 공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신기능은 여러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과 확장이 용이한 스토리지 패브릭을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데이터 관리를 단순화하고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스토리지에 특화된 이번 신기능은 최근 출시한 ‘뉴타닉스 클러스터(Nutanix Clusters)’ 솔루션을 기반으로 강화됐다. 뉴타닉스 클러스터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소프트웨어를 구동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뉴타닉스는 어떤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자사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공통된 운영 모델로 IT 운영을 간소화하고, 원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뉴타닉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은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클라우드 티어링(tiering)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파일 스토리지 기능 ▲단순화된 재해복구(DR)다. 에릭 버게너(Eric Burgener) IDC 인프라 시스
[헬로티] 뉴타닉스는 자사 최대 연례 글로벌 컨퍼런스인 ‘닷넥스트(.NEXT)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에서 ‘카본 플랫폼 서비스(Karbon Platform Services)’를 공개했다. 카본 플랫폼 서비스는 자동화된 시스템 관리 보안이 탑재된 쿠버네티스 기반의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형 플랫폼(PaaS)이다. 어느 클라우드 환경에서나 마이크로서비스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개발하고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또는 엣지 환경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동시에 기존 인프라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분리할 수 있는 턴키 관리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IT 운영팀에게 단순하고 일관된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및 보안 프레임워크를 지원한다. 뉴타닉스는 카본 플랫폼 서비스 출시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여정을 가속화하도록 자사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혁신의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민첩한 데브옵스(DevOps) 프로세스 운영이 지닌 잠재력을 끌어내는 데 종종 어려움을 겪는
[헬로티] 뉴타닉스는 연례 글로벌 컨퍼런스인 ‘닷넥스트(.NEXT)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에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소프트웨어의 주요 신기능을 발표하며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시장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주요 신기능은 ▲50% 향상된 성능 ▲네이티브 가상 네트워킹을 통한 멀티 클라우드 구축 간편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전략을 지원하는 엔드투엔드 보안 모니터링 ▲클라우드 리소스의 자동화 기능 및 예산 책정 기능 확대 등이다. 뉴타닉스는 HCI 소프트웨어 스택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확장하는 것과 더불어, 빠르게 성장하는 HCI 시장의 혁신에 대한 기준을 지속적으로 수립해 모든 기업들이 진정한 IT 현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늘날 HCI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현대화의 기준이 되었으며, 뉴타닉스는 전 세계 1만 7천여 명의 고객들과 업계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은 소프트웨어의 뛰어난 간편성, 확장성, 탄력성 및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HCI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뉴타닉스는 ‘2020년 3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보고서
[첨단 헬로티] SK해운, 비즈니스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뉴타닉스 도입 '디지털 혁신의 선두 주자로 나설 것'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 리더 뉴타닉스는 SK해운이 뉴타닉스 HCI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완수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사진 : SK해운 1982년 설립된 글로벌 해운 기업 SK해운은 원유, 석유, LPG, LNG 등 천연 자원 운송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SK해운은 매 왕복 운행마다 약 330m 길이의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이 30만 톤에 달하는 천연 자원을 운송하는 등 대규모 비즈니스를 운영한다. SK해운은 뉴타닉스를 도입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업계 내 비즈니스 리더십 제고를 위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전 세계적으로 방대한 양의 화물을 운송하고 다루는 해운업은 빅데이터 혁신의 최전선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해운 기업들은 고도화 하고 디지털화 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효율성과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공급이 늘어나고 수요는 줄어드는 가운데, 고객들이 단순 운송이 아닌 더 빠르고 능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통합 물류 역량을 요구함에
[첨단 헬로티] 뉴타닉스, 2019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 한국 결과 발표 74%에 달하는 한국 기업들이 비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사용하고 있으나, 절반에 가까운 46%가 향후 12 - 24개월 내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 리더 뉴타닉스는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Enterprise Cloud Index: ECI)의 한국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뉴타닉스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한 ECI는 뉴타닉스의 의뢰로 시장조사기관 밴슨 본(Vanson Bourne)이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배포 현황과 도입 계획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 2월 12일 수요일 오전 11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 젤코바룸에서 뉴타닉스는 ‘2019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ECI) 한국편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뉴타닉스 코리아 김종덕 지사장이 2019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ECI) 한국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의존도 높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데이터센터 사용률은 74%로 비중이 상당히 높으며, 글로벌(53%)과 아태지역(54
[첨단 헬로티] 신세계아이앤씨가 글로벌 1위 HCI 솔루션 기업 뉴타닉스와 손잡고, 국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확대에 나선다.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뉴타닉스(지사장 김종덕)와 서울 중구 신세계아이앤씨 본사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HCI(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 Hyper-Converged Infrastructure)기술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 및 마케팅 활동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신세계아이앤씨는 뉴타닉스와 협력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Cloud Management Platform)인 ‘SHP’(SSG-Cloud Hyper Platform)를 공동 개발해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SHP’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등 여러 종류의 클라우드를 통합해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포털 형태의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별 관리 환경, 과금 체계, 실시간 모니터링 등 멀티 클라우드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선보일 계획이다. 김종덕 뉴타닉스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MOU
[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기업 뉴타닉스가 타르칸 마네르(Tarkan Maner)를 최고사업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CCO)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 뉴타닉스 타르칸 마네르(Tarkan Maner) 최고사업책임자 타르칸 마네르 신임 CCO는 전략적 파트너십과 연합, 시스템 통합 및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뉴타닉스의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과 기업 발전을 이끌게 된다. 타르칸 마네르 CCO는 “뉴타닉스의 DNA는 고객들을 위한 파괴적 혁신에 기반한다. 디라즈 판데이 회장을 필두로 한 경영진과 함께 뉴타닉스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리더십을 제고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뉴타닉스는 지난 10년 간 많은 성과를 이룩했지만 더 큰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뉴타닉스가 어디에서든 컴퓨팅을 존재감이 없을 정도로 단순화 한다는 비전 실현을 추진하는데 있어 주요한 역할을 맡아 굉장히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타르칸 마네르 CCO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중점을 둔 전략과 뉴타닉스의 핵심적인 가상화 플랫폼(AHV)을 포함한 제품 부서, 소프트
[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OS의 리더인 뉴타닉스는 아태지역 신임 마케팅 부사장에 조던 라이즈(Jordan Reizes)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뉴타닉스 시드니 오피스에 상주하는 조던 라이즈 부사장은 뉴타닉스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당사가 아태지역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함에 따라 영업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뉴타닉스는 이번 신임 부사장 선임을 통해 아시아에서 사업 확장, 성장 및 지역에 대한 공헌을 계속할 예정이다. ▲ 조던 라이즈 뉴타닉스 아태지역 신임 마케팅 부사장 조던 라이즈 신임 부사장은 벤 깁슨(Ben Gibson) 뉴타닉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지원하고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 중국, 홍콩, 인도, 일본, 대만 등 30개의 우수한 마케팅 팀들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뉴타닉스는 "한국의 경우,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오래된 IT 인프라를 차세대 소프트웨어로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조던 라이즈 신임 부사장은 뉴타닉스 코리아 김종덕 지사장 및 마케팅 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통, 제조 등 주요 업계에 대한 매출을 증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마케팅 분야에서만 2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조던 라이
[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OS의 리더인 뉴타닉스는 HPE와 그린레이크(GreenLake)에 대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그 일환으로 새로운 HPE ProLiant DX 시리즈 어플라이언스 상용화(General Availability: GA)를 기념하는 파트너 대상 출시 행사를 아시아 전역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을 비롯해 싱가포르, 방콕 등 26개 도시에서 진행된 론칭 행사에는 각국의 리셀러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서울 행사에서는 뉴타닉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OEM총괄 디렉터인 쿠마르 미트라(Kumar Mitra)와 HPE 코리아의 김영채 부사장이 참석해 뉴타닉스와 HPE의 파트너십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HPE ProLiant DX 시리즈 발표는 올해 4월, 기술 리더인 뉴타닉스와 HPE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진행됐다. 양사는 전 세계적으로 통합된 서비스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들이 보다 쉽게 HCI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새롭게 개발된 HPE ProLiant DX 어플라이언스 시리즈이며, 해당 솔루션은 HPE
[첨단 헬로티] 제조업계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은 다른 업계보다 활발한 것으로 나타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뉴타닉스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Enterprise Cloud Index; ECI) 보고서 제조업 부문 결과를 발표했다. 뉴타닉스는 본 보고서에서 제조업체의 프라이빗, 퍼블릭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 계획에 대한 조사 결과를 다뤘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계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용률 및 향후 도입 계획은 글로벌 전체 산업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 및 생산 기업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률은 19%로 전세계 평균보다 조금 높았다. ▲뉴타닉스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 보고서 제조업 부문 결과를 발표했다. 더불어, 제조업체들은 향후 2년 내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현재의 두 배 이상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입률은 45%까지 증가해 전 세계 평균을 4% 가량 상회할 전망이다. 현재 제조업계는 이른바 혁신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따라서, 많은 제조업체가 혁신과 변화를 원하지만 기존 레거시 IT 시스템은 이들의 역량을 제한할 여지가 있다. 인더스트리 4.0 이니셔티브 등 디지털화를 수용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