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현대제철이 우분(소의 배설물)으로 고로(高爐) 연료를 대체하는 친환경 기술 적용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이성희 회장,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로에 투입하는 고형(固形) 연료로 우분을 재활용하는 '우분 고체연료의 생산 및 이용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농식품부는 우분의 고체연료화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및 품질·이용 확대를 추진하고 농협중앙회가 우분 고체연료의 생산 및 공급, 현대제철이 제철소 내 이용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을 담당하게 된다. 현대제철은 농식품부·농협중앙회와의 협업을 통해 오는 2022년부터 우분 고체연료를 대탕도(쇳물 배출용 통로) 내화물 건조용 열원(熱源)으로 사용하고, 조업 테스트를 거쳐 향후 고로 연료로 투입하는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 1톤의 우분 고체연료를 활용하면 4톤의 축산 폐기물이 재활용되면서 1.5톤(tCO2)의 온실가스가 줄어드는 환경적 효과와 더불어 수입원료 대체 등의 부수적 경제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우분은 우리나라에서 매년 2,200만톤 정도가 발생하지만 대부분이 퇴비로 활용되
[첨단 헬로티] ICT 융복합사업 및 생산·유통분야 정보통신지원 사업 본격 추진… ICT기술 적용 ‘농가소득·편의 솔루션’, ‘안전·보안 솔루션’ 구축해 농촌 확대 적용 논의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가 손잡고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와 농업인 복지·안전 증진 및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ICT융복합사업 공동 추진에 뜻을 모았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농촌의 새로운 활력 창출과 ICT기술을 활용한 농업인의 복지 증진, 농가소득 증대 지원을 목적으로 LG유플러스가 보유한 ICT기술과 통신 인프라를 활용한 관련 사업을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촌지역 대상 진행,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는 정보통신기술 융복합사업 및 생산·유통분야 정보통신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ICT융복합사업은
[첨단 헬로티] KT가 농협과 손잡고 ‘IoT 스마트판매시스템’을 선보인다. ‘IoT 스마트판매시스템’은 냉장·냉동 포장육인 한우, 한돈, 양념갈비 등을 소량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IoT 기능을 탑재한 신개념 식육 무인 판매기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한육우 및 돼지 부문 수급 동향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국내산 한육우 자급률이 14년 만에 39% 이하로 떨어졌다. ‘IoT 스마트판매시스템’은 축산 농가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육가공 일자리가 줄어드는 등 축산업계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소비자는 언제 어디에서나 쉽고 편리하게 ‘IoT 스마트판매시스템’을 통해 포장육을 살 수 있고 판매자는 점포 운영비 등 소매유통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어 비싸게만 여겨졌던 한우·한돈을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KT는 ‘IoT 스마트판매시스템’에 무선회선 및 스마트결제시스템을 적용하여 무인 판매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는다. 기존 자판기와 달리 ‘IoT 스마트판매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