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CAE 전문기업 태성에스엔이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성탄절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태성에스엔이는 지난 2003년부터 18년째 신망원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체육대회와 성탄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왔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프로그램 및 봉사자를 최소화해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카드와 선물을 비대면으로 전달하며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용 태성에스엔이 회장은 “처음에는 신망원 후원을 개인적인 차원으로 시작했으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며 태성에스엔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회사 차원의 후원으로 발전되어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 시간은 봉사의 개념보다 서로에게 생동감 있는 삶을 기여한다는 즐거움이 크기 때문에 내년에는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태성에스엔이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행복한 세상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꾸준히 이어나가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SKT가 ‘PASS QR출입증’ 이용편의 개선과 함께 착한 소비가 기부로 이어지는 ‘행복크레딧’ 5배 적립 이벤트로 ESG 경영 실천에 나선다. SK텔레콤은 통신3사가 운영하는 인증 서비스인 PASS 앱의 PASS QR 출입증 이용자 편의제고를 위한 위젯 기능 오픈에 맞춰 ‘행복크레딧’의 적립 한도를 상향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SKT는 PASS 앱 내 QR출입증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젯 기능을 12일 오픈한다. 기존에는 PASS 앱을 직접 구동 후 QR출입증 버튼을 눌러 이용이 가능했는데, 앞으로는 스마트폰 바탕 화면에 위젯을 위치해 다중 이용 시설 출입 시 간편하게 QR출입 등록을 할 수 있게 된다. SKT는 PASS QR출입증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7월 12일부터 7월 25일까지 2주 동안 PASS QR 출입증 사용 시 현재 제공 중인 행복크레딧을 하루 최대 5배까지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행복크레딧은 SKT에서 운영하는 ESG 포인트 프로그램으로 '패스 QR출입증'을 이용해 코로나19 방역을 돕는 고객에게 기부 전용 포인트인 행복크레딧을 적립하고, 적립된 크레딧 만큼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00만 명 이상 규모의 투표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투표시스템’을 구축한다. 천만 명이 비대면으로 이용가능한 온라인 투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 비밀투표를 보장하기 위해 투표 결과는 익명 처리 후 별도로 저장되며, 암호화된 데이터를 블록체인 상에 등록하여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한다. 추후 DID를 통해 안전하게 신원을 인증하고 정당한 유권자를 판별하여 무효표 검증 및 이중투표 방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투표시스템’과 함께 5대 분야의 ‘2021년 블록체인 확산사업(이하 ‘확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확산사업은 온라인 투표(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기부(민간), 사회복지(보건복지부), 신재생에너지(산업통상자원부), 우정사업(우정사업본부) 등 5대 분야에 대해 지원한다. 현재까지 선정된 사업 중 또다른 확산사업은 모금부터 수혜자 전달까지 전 과정을 볼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투명한 기부금관리 시스템’을 구축사업이 있다. 이번 확산사업에서 유일하게 민간공모로 진행한 기부분야는 ㈜코페이가 사회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KICOX 글로벌 선도기업 협회(이하 협회)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천4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국 산업단지 인근 13개 사회복지시설에 공동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 전달식 사진(출처 : 산단공) 앞서 지난 6월 산업단지 입주기업으로 구성된 협회와 산단공은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함께 극복하기 위해 공동 물품 기부에 뜻을 모았다. 물품은 협회 성금과 산단공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협회는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마련했으며, 산단공도 사회공헌기금으로 전통시장에서 생필품을 구매해 기부에 동참했다. 전달은 지난 9일에서 13일까지 전국 11개 지역에서 협회 지회와 산단공 지역본부 간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온누리상품권 및 생필품은 장애인시설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민동욱 협회장과 김정환 이사장은 13일(금)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서울 금천구 소재)을 찾아 겨울이불 세트와 온누리상품권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기정 협회 서울
[첨단 헬로티] 반도체 웨이퍼 제조 장비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램리서치(Lam Research)가 전 세계 코로나19 구호와 복구를 위해 2500만 달러 규모의 기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금은 우선적으로 의료기관에 대한 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역 사회 회복과 임직원에 대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램리서치는 임직원이 코로나19 구호를 위해 기부하면 회사 측에서 그 금액의 두 배를 더해 기부하는 더블 매칭 기부 프로그램(2-for-1 matching gift campaign)도 함께 운영한다. 팀 아처(Tim Archer) 램리서치 회장 겸 최고경영자(President and CEO)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세계 모든 지역 사회가 영향을 받고 있으며 건강관리, 학교 시스템, 경제 등 우리 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직원과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것은 램리서치가 기업으로서 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 기금은 램리서치가 사업을 영위하는 지역 사회에 분배돼, 식료품 공급, 지역 보호소에서 사용되는 각종 자원, 교육, 지역 병원에 대한 개인보호장비
[첨단 헬로티] 지멘스 등 5개 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지역 지원금 1억 기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 한국지멘스 이번 성금은 지멘스, 지멘스 헬시니어스, 지멘스 에너지,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등 5개 법인이 함께 마련했다. 대한적십자사에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 예방 및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구호 활동에 쓰인다. 추콩 럼 한국지멘스 사장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과 피해지역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지멘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GE코리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의사협회를 통해 경상북도 권역센터인 안동의료원에 초음파장비, 환자모니터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보다 많은 사람에게 더 나은 건강을 제공하는 헬스케어산업 선두기업인 GE헬스케어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2억1천만원 상당의 의료기기를 기부하고 의료전문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의심환자 검사에 사용될 초음파 장비 베뉴 고(Venue Go)는 개발단계에서 AI알고리즘이 적용돼 기존의 초음파 검사에 비해 80% 이상 검사 시간을 단축해 진단이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환자 폐의 이상 상태를 자동으로 측정, 추적 관찰해 환자 치료방법을 빠르게 결정할 수 있어 현 위기상황에서 의료진을 도울 수 있다. 초음파와 함께 기부예정인 환자감시장치 B105와 B125는 환자의 심전도, 산소포화도, 혈압, 체온, 호흡수 등을 측정하는 장비로,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모니터링 한다. 특히, 환자의 위험신호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감지하여 위기 상황 시 의료진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GE헬스케어는 의료기기 기부와 함께 대구
[첨단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을 위해 1억 원을 지원한다고 9월 3일 밝혔다. 이날 동해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종필 LS전선 에너지사업본부장, 심규언 동해시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승합차 구입과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지원, 소외계층의 주거시설 개선 등에 사용된다. LS전선은 2009년 동해시에 해저 케이블 전문 사업장을 준공하면서 동해시와 인연을 맺은 후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LS전선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외에도 대학생들에게 실무교육의 기회를 주는 ‘잡스쿨링’과 초등학생 과학교실인 ‘LS 드림사이언스 클래스’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5억 원의 지원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또, LS전선은 케이블 전문 기술을 활용하여 전통시장의 전기 안전점검 활동도 펼친다. 올해는 추석을 앞두고 동해시를 비롯, 광주광역시와 경북 구미시 등 사업장 인근 시장의 50여 점포의 케이블 점검과 교체, 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다.
[첨단 헬로티]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오늘(5일) 진주 본사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하 동계올림픽) 경기입장권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기여하고, 취약계층 등 지역사회에 동계올림픽 경기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이날 입장권만을 단순 기부하는 방식이 아닌 경기입장권, 숙식권, 교통편을 제공하는 5000만원 상당의 경기관람 통합패키지를 제공하게 된다. 이는 미혼모,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우선 제공하게 되고, 동계스포츠 꿈나무와 지역주민들에게도 우선 지원된다. 남동발전은 직원들로 구성된 KOEN 동계올림픽 서포터즈를 출범해 경기관람을 직접 지원하고, 인솔할 계획이다. 손광식 한국남동발전 사장직무대행은 “대회기간 동안 평창동계올림픽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지역민들의 경기 관람을 돕고, 공기업으로서 국가의 주요행사에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기간 동안 홍보부스 운영, 네팔 및 파키스탄 동계올림픽 선수단 지원 등 국내외 다양한 홍보와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LS산전이 인도네시아 저소득 정보 소외 계층 청소년의 IT 교육 기회 확대 및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희망 나눔 PC를 전달했다. LS산전은 지난 10월4일 경기도 안양 LS타워 본사에서 아프리카아시안난민교육후원회 (이하 ADRF)에 재생 PC 200여 대를 기부하는 ‘해외 정보 소외계층 돕기 희망 나눔 PC’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LS산전이 기부한 PC는 내구연한이 지난 데스크탑, 노트북, 모니터 등 각종 IT 기기를 한국컴퓨터재생센터에서 부품교체, 클리어 작업 등을 통해 사용 가능한 완성품 형태의 보급형 PC로 재생산한 것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ADRF 드림스쿨’에 무상으로 제공, 정보교육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LS산전은 ADRF와 연계, 현지 저소득 청소년 대상으로 PC 관리 및 수리기술 훈련을 지원해 취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은 물론 미래 진로 설정과 구직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 LS산전 관계자는 “전달된 PC가 아직 정보화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