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블록체인 업계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생태계 형성에 분주한 모습이다.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에 광주광역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시문제를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다른 스마트시티 사업과 달리 대기업이 참여하지 않는 광주광역시 컨소시엄은 노원 지역화폐를 개발 및 구축한 블록체인 전문 기업 글로스퍼와 지역 중소기업들이 참여하며 이들 각각의 솔루션들을 융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 광주광역시를 만들 계획이다. 글로스퍼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인 하이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HYCON Enterprise Platform)을 공급해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리워드 플랫폼’ 구축에 참여한다. 이 모델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도시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데이터를 공급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블록체인 기반 리워드는 적극적인 데이터 제공을 위한 동기부여로 작용하고, 이런 과정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이용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수립 및 시행하고 지역내
[첨단 헬로티]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프로젝트 레밋(REMIIT)이 글로스퍼의 하이콘(HYCON)과 ‘블록체인 사업 및 해외송금 서비스 상호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메인넷을 독자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콘의 인프라를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또한, 하이콘이 구축하고자 하는 ‘하이콘 에코시스템의 해외송금 서비스’ 영역을 함께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레밋은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송금 및 지급결제 플랫폼이다. 국가간 송금과 거래를 저렴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레밋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블루팬넷은 2015년 4월에 설립 후 암호화폐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업체이다. 레밋 토큰 이코노미는 거래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토큰을 레미(REMI)와 렘디(REMD)로 이원화하여 꾸준한 유동성이 공급되도록 했다. 레미(REMI)는 외부 거래소에 상장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고, 렘디(REMD)는 시장 참여자들이 인센티브로 받는 토큰이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블록체인 해외송금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레밋(REMIIT)과의 파트너십 체결로 하이콘(HYCON
[첨단 헬로티]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안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한 신규 취약점 신고포상제를 공동 운영하기 위한 협약을 11월 2일 체결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의 사이버 공간에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대응체계를 만들고 있다. 최근 블록체인 아이디어 해커톤 공모, ‘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를 해킹하라’라는 주제의 취약점 발굴대회인 ‘핵 더 키사(Hack the KISA)’를 개최하는 등 취약점 신고포상제를 알리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글로스퍼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글로스퍼의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콘(HYCON)의 네트워크 취약점 발견 시 보안 패치 개발 및 대응하여 보다 안전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하이콘의 취약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보안 전문가들에게 깃헙(GitHub)에 공개된 하이콘 소스 코드 리뷰를 권장할 예정이며, 글로스퍼는 발견된 취약점에 대한 대응 패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는 “융합 ICT 환경의 발전과 함께 새롭게 등장하는 분야에 대해 선제
[첨단 헬로티]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가 자체 기술로 하이콘 퍼블릭 블록체인을 오픈하여 사내 벤처1호 ‘블록체인씨엔에스(Blockchain C&S)’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글로스퍼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관련 기술과 노하우로 블록체인씨엔에스의 실증 프로젝트와 기술 구현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윤명철 블록체인씨엔에스 대표는 2017년 대구시 정신건강 프로젝트인 ‘마음톡톡’을 수주하여 글로스퍼의 블록체인 기술을 현장에 제공한 바 있다. 블록체인씨엔에스 윤명철 대표는 “사내 벤처를 출범하여 공공기관을 비롯한 다수의 고객을 위한 향후 프로젝트에 하이콘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스퍼 김보규 본부장은 “자체 블록체인 기술로 탄생시킨 하이콘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 첫 상장되는 날 사내 벤처 1호도 동시에 출범시켜 기쁘다”며 “블록체인씨엔에스 출범 이전에 다수의 프로젝트에 하이콘 적용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 가속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9월12일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을 발표한 글로스퍼의 암호화폐 하이콘
[첨단 헬로티]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가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과의 MOU 및 계약 체결 이후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 '스마트이컨트랙트(SmartEContract)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상용화된 전자계약 서비스로는 최초 사례이다. '스마트이컨트랙트'는 기존의 공인인증서를 필요로 하는 전자계약 서비스를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 암호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서비스에 가입한 이용자라면 별도의 관리자 개입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인증 전자계약 서비스이다. '스마트이컨트랙드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면 계약 절차가 단순화 되며, 비용 절감 및 위∙변조가 불가하고, 모든 브라우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의 공인인증서는 서명방식의 보안성 및 갱신발급, 지급비용 등에 대한 부담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블록체인을 도입하여 공인인증서를 통한 전자서명 과정을 제거하고, 전자계약 거래를 블록에 기록하여 제 3자의 개입이 없는 완벽하고 안전한 계약을 할 수 있게 된다. 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글로스퍼가 가지고 있는 기술로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성, 블록체인에 계약 정보를 저장하는 부분을 구현했다"며 "기존의 공인인증서의 번
[첨단 헬로티] -글로스퍼의 블록체인 기술, 신한카드의 금융인프라에 적용 -공공기관 블록체인 사업 및 시범서비스에 대해 협업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가 신한카드와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4차산업 핵심 인프라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블록체인이 가장 빨리 도입되고 있는 것은 단연 금융분야다. 미래의 인프라인 블록체인기술을 개발하는 글로스퍼와 현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의 시너지는 획기적이고 현실적일 것이라는 추측이 도출된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장기적인 협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스퍼의 블록체인 기술 역량과 신한카드의 지불·결제 및 금융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는 것은 물론,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도 공동으로 연구 및 개발해갈 예정이다. 글로스퍼는 블록체인의 사회적 가치와 효용성을 전파하고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 2월 서울시 노원구에서 오픈한 지역화폐 노원(NW)은 기부, 자원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의 대가를 전자화폐의 형태로 지급·사용하도록 하는 지역기반 공공서비스
[첨단 헬로티]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가 독일 프랑크프루트 경영대학 블록체인센터(FSBC)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FSBC 센터장인 필립 샌드너 박사는 글로스퍼의 자체 암호화폐 하이콘(HYCON)을 개발하고 있는 하이콘팀에 고문으로 합류했다. ▲프랑크프루트 경영대학 블록체인 센터(FSBC)의 필립 샌드너 박사와 글로스퍼 하이콘팀의 제이슨 프렌치 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프랑크프루트 경영대학은 독일 유수의 경영대학으로 손꼽히며 2017년 파이낸셜타임즈(FT)가 선정한 세계 경영대학원 순위에서 35위를 기록하는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학이다. 또한 2017년 대학평가기관 QS에서 선정한 세계 100대 EMBA 순위에서 독일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1세대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와 유럽에서 잘 알려져 있고 존경 받는 프랑크프루트 경영대학이 블록체인 산업 진흥과 연구, 개발에 협력하게 된다. FSBC의 주력 분야에는 블록체인 연구와 교육, 커뮤니티 조성, 최신 업계 동향 탐구가 포함된다. 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샌드너 박사와 FSBC의 지도하에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을 개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소스 생태계가 다양한 환경에 적용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9일 미디어 브리핑 세션을 통해 지난 10년간 오픈소스 지원을 통한 성과와 한국 스타트업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에서 구동되는 가상머신(VM)의 40%가 리눅스 기반이며, 한국 시장 수치는 무려 50%에 달한다고 밝혔다. 애저 마켓플레이스 앱 이미지의 80% 이상 또한 리눅스 기반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애저가 단순한 호환성이 아니라 연속성을 지원해, 사용하는 소스를 그대로 활용해 개발할 수 있는 장점이 시장에 제대로 안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0여년 간 보다 포괄적인 개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픈소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다방면에서 오픈소스 생태계를 지원해온 발자취를 소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5년 사티아 나델라 CEO가 ‘마이크로소프트는 리눅스를 사랑한다’고 발표한 이후 더욱 적극적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OSS) 생태계를 지원해왔다. ▲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소스 사랑은 국내 시장에
[첨단 헬로티] 새로운 가상화폐가 만들어진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가 자체 암호화화폐 하이콘의 제네시스 블록을 1월 4일, 새벽 3시 15분에 생성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의 제네시스 블록은 비트코인의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 가 2009년 1월 3일, 오후 18시 15분에 처음으로 만들었다. 제네시스 블록이란 암호화 화폐 발행에 있어 처음으로 만든 블록을 의미하며, 블록체인의 첫 번째 블록이다. 즉, 모든 블록체인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비트코인의 제네시스 블록 탄생일과 맞추어 하이콘의 제네시스 블록을 생성한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비트코인을 잇는 제 3세대 화폐로 나아가기 위한 첫 단계”라며, “하이콘을 실물경제에서 활용하기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은 물론이고, 실증화폐로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스퍼는 지난 9월 25일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한, 1차 하이콘 ICO(Initial Coin Offering) 를 8시간 만에 마감했으며, 3.500비트코인(약 148억 원)을 유치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글로스퍼는 핀테크, 암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