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지난 2일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고 산업부, 중기부가 후원하는 2021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의 탄소중립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 노보텔앰배서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수원은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기술개발 및 외부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성과가 우수한 점을 인정받아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인증원은 “한수원은 저탄소발전의 안정적 운영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신규 양수 건설, 혁신형 소형모듈원전(SMR) 및 수소전주기 기술개발 등을 포함한 탄소중립 경영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지구환경 보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2028년 인허가 취득을 목표로 국회 및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혁신형 SMR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혁신형 SMR는 분산형 전력공급 및 수소·담수·공정열 생산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면서도 안전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5,800억원 규모의 혁신형 SMR 개발사업은 과기부, 산업부 공동으로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한 결과, 지난 10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바
[첨단 헬로티] 지난 10월, 사출금형과 광학렌즈 및 광학요소 전문 업체인 재영솔루텍(주)이 '2018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에서 혁신경영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재영솔루텍(주)은 금형 가공속도 및 기계 활용 등 생산현장에서 쌓인 데이터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원격 통제하는 등 금형산업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한 본 시상은 ISO 인증 평가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이 품질경영, 지속가능경영 등 총 10개의 경영테마 영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테마별 수행실적이 탁월한 기업이나 조직에게 인증 및 시상하는 종합 경영테마 시상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