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8월부터 혁신성과 제도적 환경, 서비스 기술과 인프라를 갖춘 스마트 도시는 정부로부터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게 된다. 우수한 스마트도시를 인증하여 국내 스마트도시 수준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스마트 도시’를 정부 차원에서 인증하기 위해 ‘2021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스마트도시 성과 지표를 통해 국내 스마트도시들의 수준을 파악하고 도시 간 비교가 되도록 ‘인증’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스마트도시 성과 평가, 우수 도시 발굴 및 대외 홍보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이하 스마트도시법) 제32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31조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해외 주요국과 기업들은 이미 스마트도시 성과 평가 및 성공모델 확산 도구로 스마트도시 진단 지표를 도입하여 각 도시의 수준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정책 추진 및 대외 홍보에 활용하고 있으나, 국내에는 아직까지 스마트도시의 현황 및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표준 평가 수단이 없어 국내 스마트도시들이 해외에서 저평가되거나, 일부 지자체가 개별적
[첨단 헬로티]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오는 4월 19일 코엑스에서 ‘IoT 오플플랫폼 기반 스마트시티 네트워크 구축 및 서비스 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스마트시티 구축 동향은 물론 지방자치단체 등의 IoT 자가망 구축 및 활용 사례도 함께 들어볼 수 있는 자리다. 또한 오픈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례도 함께 다룬다. 세미나는 ▲국내외 스마트시티 구축 현황 및 전망(국토연구원 이정찬 책임)을 시작으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위한 자가망 구축 사례(이도링크 신필순 대표) ▲교통안전을 위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축 사례(아이티에스뱅크 이종선 대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축 사례(노루기반시스템즈 김태형 이사)로 진행된다. 또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IoT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관련 기술상담회도 동시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물인터넷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