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한글과 컴퓨터(이하 한컴)가 지난 1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 참가해 메타버스, 스마트 밀리터리 솔루션, 모빌리티 솔루션, 스마트 EVC 플랫폼 등 당사의 미래 사업을 소개했다. 오랫동안 오피스 소프트웨어 사업을 추진해온 한컴은 신사업 창출을 통해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한컴은 산업 분야별로 개열사를 만들어 해당 산업에 주력하도록 내부 시스템을 체계화했다. 전시회 부스에서 가장 주목 받았던 내용은 메타버스였다. 메타버스와 디지털 융합 기술을 다루는 한컴프론티스는 이날 메타버스 가상교육 및 가상회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XR PANDORA'와 메타버스 서비스인 '디지털 휴먼'을 선보였다. XR PANDORA는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상환경에서의 업무, 회의, 협업 및 메타버스 내에서 각종 생산성 업무가 가능한 당신만의 가상오피스 환경을 제공한다. 디지털 휴먼은 AI 챗봇과 모션인식, 그래픽 기술이 융합된 메타버스 서비스다. 정보 전달뿐 아니라 표정변화가 어우러진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며, 무한 배치가 가능하고 감정 기복이 없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타버스 이외에도 부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에스앤에스이앤지의 박종선 대표가 지난달 26일, 한국경영과학회로부터 제12회 ‘한국경영과학응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과학응용대상은 경영과학을 이용해 조직의 발전과 경쟁력을 향상시킨 기업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2010년도에 해당 상이 제정된 이래 중소기업의 수상은 처음이다. 에스앤에스이앤지는 2002년부터 시작된 시스템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시스템엔지니어링 국내 정착 및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국방, 항공우주, 철도, 원자력 등 대규모 복잡 시스템을 개발하는 공공 프로젝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연구개발 역량 향상과 고객에게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구체적으로 에스앤에스이앤지는 누리호 개발사업에서 ‘Web Access 기반의 체계관리시스템’ 환경을 구축하고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개발 사업 중에 발생하는 대량의 데이터들을 DB화해 사용자 및 시스템 요구조건 관리, WBS(Work Breakdown Structure) 관리, 리스크 관리, Action Item 관리, 기술성숙도수준 관리 등 사업 진행 중 발생 가능한 인적 오류와 일정 지연 등을 최소화했다. 또한 국방분야에서 에스앤에스이앤지는 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LIG넥스원과 한컴라이프케어가 착용형 근력증강로봇 LEXO(Lucid EXOskeleton for industry/military)의 기술발전 및 사업확대를 위한 협력·교류 활동을 본격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LIG넥스원은 용인 한컴라이프케어 본사에서 강동석 연구개발본부장과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착용형 로봇 LEXO의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과 한컴라이프케어는 착용형 로봇 LEXO의 기술발전 및 사업확대를 위한 공동연구 및 협력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공동 과제 참여 및 상호 협력 ▲소방을 비롯한 공공·민수 분야에서의 공동 프로모션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빠르게 첨단화·고도화되고 있는 착용형 로봇은 국방 분야를 비롯해 소방, 재활의료, 실버산업, 농·산업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LIG넥스원은 착용형 로봇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10년부터 연구개발을 시작해 LEXO란 브랜드로 유압 파워팩, 센서처리 보드, 제어 알고리즘 등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LIG넥스원은 착용형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1년도 ‘5세대(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동 사업은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반으로 5G를 활용하는 다양한 융합서비스 모델을 공공부문에 구축하고 5G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20년부터 ’22년까지 총 1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20년에는 7개 분야 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현재 운영 중이며, 특히 수요처에서는 비대면 안전·방역, 스마트산단 등의 서비스 모델 도입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1년에는 400억 원을 투자해 모바일 에지 컴퓨팅기반 융합서비스 모델 구축과 함께, 전·후방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개방형 모바일 에지 컴퓨팅 기반기술 상용화 및 5G·모바일 에지 컴퓨팅 표준화를 추진한다. 6개 분야 모바일 에지 컴퓨팅기반 융합서비스 모델 구축은 ㈜케이티(국방, 스마트캠퍼스), ㈜LG유플러스(항만, 스마트시티, 스마트산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지난 30일(목) 미래 국방 무인기용 고성능 '터보팬 엔진'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부처 협의체 구성 등의 내용을 포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무인기용 터보팬 엔진은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 Missile Technology Control Regime)에 따라 수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품목으로, 향후 국방 전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국내 독자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엔진에 소요되는 소재․부품 개발에 강점을 지닌 산업부와 엔진 전반의 설계·제작·시험평가 등에 강점을 지닌 방사청의 핵심 역량을 연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했다. 금년부터 본격 개발에 착수해 2025년까지 양 부처 약 880억 원 규모의 집중적인 예산 지원을 통해 차질 없이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착수되는 고성능 터보팬 엔진 개발은 국방뿐 아니라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확보라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엔진에 소요되는 고부가 초내열 합금 소재·부품의 개발을 통한 국내 업계
[첨단 헬로티] 감시정찰 역량 강화를 위한 600억 원 규모 대형 국방 SI 사업 수주 한화시스템이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2022년까지 진행되는 600억 원 규모 다출처 영상융합체계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자주국방 강화의 핵심이 될 우리 군의 감시정찰 역량 확보에 힘을 보탠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다출처 영상융합체계는 상용·군사 위성, 유·무인 정찰기 등 주요 정찰 자산에 탑재된 센서를 통해 확보한 다양한 영상을 실시간 전천후로 수집하고 통합 분석 및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급변하는 안보환경 하에 우리 군이 검증된 정보 기반으로 자주적 작전 능력을 갖추도록 구축 필요성이 대두돼왔다. 한화시스템은 2018년 12월 800억 원 규모의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MIMS) 성능개량 사업에 이어 다시 한 번 대형 국방 SI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며, ICT부문의 시스템 통합 역량과 시스템부문의 센서 및 지휘통제통신 기술력을 결합하는 합병 시너지 성과를 계속 이어가게 됐다. 우리 군은 다출처 영상융합체계가 구축되면 센서 별 영상 데이터를 개별 분석하던 기존에 비해 동일 지역에 대한 각기 다른 영상 정보도 자동으로 융합, 비교할 수 있어 보다
[첨단 헬로티] 제3회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2019가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전시회가 열리는 오는 27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3D프린팅은 플라스틱을 비롯해 석재, 유리, 금속 등 다양한 소재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산업군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3D프린터의 활용은 적용되는 산업을 고려했을 때 매우 광범위하다. 지난해 금속 3D프린터 관련 기술 특허가 개방됨에 따라 산업계에서는 3D프린팅 기술이 급속히 보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국기계연구원은 '군수·국방 분야에서의 3D프린팅 기술 및 국내외 적용 사례'이라는 주제로 Track 1 세 번째 발표를 담당한다. 발표는 한국기계연구원의 하태호 책임연구원이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3D프린팅 기술은 기존의 시작품 제작 수준에서 실사용 부품의 보수 및 실제 제품을 생산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제품의 혁신과 신속성이 요구되는 군수·국방 분야에서의 3D프린팅 기술 및 국내외의 다양한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이에 한국기계연구원에서 국방 분야에 적용한 3D프린팅 기
[첨단 헬로티] 상용 드론·로봇의 국방분야 시범운용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함께 드론·로봇분야 민군협력 협의회를 개최하고, 드론·로봇 분야 시장의 선점과 국방력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드론·로봇산업 성장에 따른 시장선점을 위한 국방분야 공공수요 창출 ▲병력감축 및 미래전을 대비한 첨단 무인체계의 국방분야 도입 필요성에 대해 민간과 국방의 정부부처, 연구기관, 기업의 공감대가 이루어져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 간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의를 통해 마련한 ▲드론·로봇분야 민군협력 방안 ▲국방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드론·로봇기술 ▲국방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민간 드론·로봇 기술개발 현황을 발표했고, 참석한 군,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와 드론·로봇 분야에서 민간과 군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첨단 헬로티] 기계기술과 국방기술 분야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국방력 강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기계연구원은 9월5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2018 글로벌 기계기술 포럼(2018 Global Forum on Mechanical Engineering)’을 개최한다. 한국기계연구원과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 기반 미래 국방력 강화’를 주제로 열린다.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기반한 미래 국방기술의 발전 방향부터 미국 해군의 연구개발 체계, 미래 국방력 강화를 위한 연구기관 협력방안까지 국내외 상황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연사로는 제31대 해군참모총장을 역임한 정호섭 충남대학교 석좌교수를 비롯해 미국 해군연구청(ONR) 김성은 아시아 담당 과학기술 디렉터, 국방과학연구소 박용운 연구위원(전 국방고등기술원장),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지용 민군사업개발센터장, 한국기계연구원 정정훈 국방기술연구개발센터장 등 국방 및 기계 분야 유수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우리나라 연구기관과 군
[첨단 헬로티] 방위사업청은 16일부터 국방 분야 과학화 경계 시스템 사업에 ‘지능형 CCTV 솔루션 성능 인증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인증제도'는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가 개발한 지능형 CCTV 솔루션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성능 인증을 받는 제도로, 방사청은 지난 1년 동안 KISA와 협업을 통해 인증제도 절차와 방법을 구체화 하였다. '인증제도'가 시행되면 방사청과 군은 과학화 경계 시스템 사업 추진 시 검증된 장비를 보다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개발업체 간 경쟁을 통해 지능형 CCTV 분야의 국내기술이 점차 더 발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사청과 KISA는 국방 분야 ‘인증제도’ 구축을 위해 2016년 10월부터 기존에 이미 시행 중이던 민간 분야의 ‘인증제도’를 보완‧발전시켰다. 또한, 국방 분야에 특화시키기 위하여 별도의 인증용 특정행위(이벤트) 영상 DB를 구축하고, 인증 대상도 ‘침투, 폭발, 이상 징후’ 감지 항목을 추가하였다. '성능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인증용 특정 행위(이벤트)인 ‘배회, 침투, 유
[헬로티] 인텔 자회사인 실시간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윈드리버의 고신뢰성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VxWorks 653’ 플랫폼이 ‘2016 국방 및 우주 항공 전자 기술 및 인텔리전트 항공 기술 혁신 어워드’에서 플래티넘 상을 수상했다. 이번 어워드는 국방, 항공 우주 산업 전문 매체 ‘밀리터리 & 에어로스페이스 일렉트로닉스(Military & Aerospace Electronics)’에서 진행한 것으로, 방위 산업 및 항공 우주 분야를 위한 전자 설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기여한 세계적으로 우수한 제품 및 기술을 선정해 발표했다. VxWorks 653은 고신뢰성 통합 모듈형 항공전자(Integrated Modular Avionics)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상용(COTS)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국방, 항공, 우주 등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보안이 요구되는 분야에 최적화되어 있다. 항공기용 표준 운영체제 국제표준규격 ARINC 653에 부합하는 VxWorks 653은 응용 소프트웨어 별로 공간 분할(Spatial Partitioning)과 시간 분할(Tempora
ⓒGetty images Bank 전 세계 항공, 우주, 국방 산업을 위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윈드리버는 오는 30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최신 시장 트렌드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고객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윈드포럼(Wind Forum)을 개최한다. ‘국방/항공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Past, Present and Future of Aerospace and Defens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다뤄지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방, 항공 우주 시장 트렌드 및 주요 과제: 이번 행사에는 본사의 항공우주방위산업 부문 비즈니스 개발 상임 이사 칩 다우닝(Chip Downing, Senior Director of Business Development for Aerospace and Defense)이 방한하여 항공, 우주, 국방 시장의 최신 동향을 비롯해, 시장 전망과 윈드리버의 국방 항공 솔루션 및 전략 그리고,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항공전자시스템(Avionics)과 멀티코어의 최신 사례 및 동향, 인증 전망: 항공 전자 시스템에 멀티 코어를 적용하게 되면 소규모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와 Astronics Corporation의 자회사인 에스트로닉스 테스트 시스템(이하, Astronics Test Systems)은 항공 우주 산업용 PXI 기반 제품 개발을 위해 협력할 것을 발표했다. 테스트 시스템 통합에서 강점을 보이는 에스트로닉스(Astronics)와 PXI 기반 자동화 테스트 시스템 업계를 선도하는 NI가 손을 잡음으로써 자동화 테스트 장비(ATE) 어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동급 최강의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트로닉스 테스트 시스템의 짐 물루토(Jim Mulato) 사장은 “우리는 고객들에게 최신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VXI에서 PXI로의 이행을 통해 테스트 프로그램 세트(TPS)에 대한 기존 투자를 계속 활용하는 동시에 오래된 계측기를 원활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PXI 업계의 강자인 NI와 협력함으로써 상용과 군용 제품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한편 DoD 테스트 시스템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NI와 Astronics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동부 메릴랜드에서 열리는 AUTO TESTCON에서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와 Astronics Corporation의 자회사인 에스트로닉스 테스트 시스템(이하, Astronics Test Systems, Inc.)은 항공 우주 산업용 PXI 기반 제품 개발을 위해 협력할 것을 발표했다. 테스트 시스템 통합에서 강점을 보이는 에스트로닉스(Astronics)와 PXI 기반 자동화 테스트 시스템 업계를 선도하는 NI가 손을 잡음으로써 자동화 테스트 장비(ATE) 어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동급 최강의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트로닉스 테스트 시스템 (Astronics Test Systems Inc.)의 짐 물루토(Jim Mulato) 사장은 “우리는 고객들에게 최신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VXI에서 PXI로의 이행을 통해 테스트 프로그램 세트(TPS)에 대한 기존 투자를 계속 활용하는 동시에 오래된 계측기를 원활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PXI 업계의 강자인 NI와 협력함으로써 상용과 군용 제품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한편 DoD 테스트 시스템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NI와 Astronics는 11월 2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