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엘퓨전옵틱스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엘퓨전옵틱스(대표 박진준)은 SF+AW 2021에서 미세결함 검출을 위한 16K 카메라용(82mm) 고해상도 3.33X 렌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세결함 검출을 위한 16K Camera용(82mm) 고해상도 3.33X 렌즈는 미세결함 검출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16K 라인 스캔 카메라용 렌즈로서 16K 라인 스캔 카메라인 82mm 센서 사이즈에 대응된다. 미세한 결함 검출 및 검사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밝은 렌즈로 걸계 자작하였고 높은 해상력과 Field of View 전 영역에서 최상의 높은 Contrast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 엘퓨젼옵틱스는 광학을 기반으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에서 요구되는 정밀 계측 및 검사 광학시스템을 연구, 개발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광학렌즈 및 광학시스템의 설계부터 제작까지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첨단 헬로티] 사출금형과 광학렌즈 및 광학요소 전문 업체인 재영솔루텍(주)이 최근 중국 카메라모듈 업체에 공급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재영솔루텍에 따르면, 동사는 베트남 법인을 통해 중국 카메라모듈 1, 2위 업체인 오필름, 서니 옵티컬 등에 AF모듈을 공급하고 있으며, 베트남 공장의 신규 생산시설 안정화로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재영솔루텍 관계자는 "현재 월 100만 개 수준으로 공급 물량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중국 영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재영솔루텍은 현재 글로벌 유수 기업을 대상으로 초정밀 엔지니어링 부품, 휴대폰용 렌즈와 모듈, 자동차 내외장 부품, TV·가전 부품, 의료기기 부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생산 제품 가운데 약 80%를 40개국에 수출한다.
세현교역은 일본의 NISSHO OPTICAL사와 독일의 WALDMAN사의 한국 총판매권을 획득해 세계 각 나라의 비전 판매사와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 세현 교역은 1987년에 설립된 이래 광학 렌즈 및 CCTV 측정 장비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비전 사업부와 광학기기를 수입 및 판매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검사 장비 및 측정용 장비 등 검사 시스템을 구축해 왔고 검사용 지그를 개발해 생산, 판매하고 있다. 세현교역은 1992년 2월에 일본 NISSHO OPTICAL사의 한국 총판이 됨에 따라 비접촉 측정기와 스테레오 스코프 각 분야의 특수 광학 렌즈를 도입, 공급함으로써 PCB 제조 업체, 전자부품 및 정밀가공 분야에 머신 비전 시스템을 토털 솔루션으로 공급하고 있다. 그리고 1999년 10월에는 세현 전자를 설립해 산업용 광학 렌즈를 사용, 검사외주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제조업체의 품질 향상과 원가 절감에 기여했으며 2001년 5월에는 검사원의 엄격한 검사 인증제도를 도입해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전문 검사 외주업체로 인정을 받아 정밀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또한 ISO 9002를 획득, 업무 표준화를 실시하여 신뢰를 쌓았으며 자체 공장 확보로
정밀 광학 부품 제조 전문 회사인 윌템스는 광학 설계부터 부품 제조, 판매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 사업은 광학렌즈, 프리즘, 빔스프리트, 광학 필터, 사파이어 가공 등. 또한 광학 설계와 양산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고성능의 이미징 제품, 소형 카메라 렌즈 모듈, 머신비전 렌즈, 적외선 렌즈 등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윌템스는 이달 10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 2016에 참가해 소형 카메라용 고해상 렌즈 모듈(Fixed Focal Lenses) 신제품 2종과 함께 광학 컬러 필터, 광학 렌즈 등 다양한 광학 부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드론, 스포츠캠 및 자동차 주행장치용에 적합한 4K 해상력과 넓은 시야용 렌즈 모듈 신제품, 다양한 규격의 렌즈 모듈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윌템스의 렌즈 모듈은 왜곡이 적고, 비구면 렌즈를 사용하여 가벼우며 1/2.3″의 다양한 센서에 사용할 수 있다. ▲ 소형 고정 초점형 렌즈 모든 물체는 절대 온도(-273℃) 이상에서 적외선을 발산한다. 또한 적외선은 운무 등을 통과하는 능력이 가시광선
금형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네 번째 강의가 10월 14일 서교동 첨단빌딩에서 개최됐다.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는 한국금형기술사회가 보유한 최고의 금형기술 전문가들과 실무진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로, 전문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선발된 정예 강사들의 고품격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기존의 교과서적인 내용에서 탈피하여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강사진의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김부태 금형기술사가 ‘비구면 렌즈 금형 제작 및 사출성형 기술’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금형의 일반적인 현황으로 시작된 강의는 초정밀 금형 소개, 비구면 렌즈 금형 절삭가공 및 측정기술, 비구면 유리 렌즈금형 기술 등으로 이어졌다. 초정밀 금형에는 비구면 플라스틱 렌즈 금형, 유리 렌즈 금형, 실리콘 렌즈 금형, 기어 금형, MEMS 기술을 이용한 렌즈 금형 제작 등이 있다. 비구면 렌즈는 렌즈 매수를 줄일 수 있고 콤팩트화가 가능하며, 성능 향상, 코스트 절감 등의 장점이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러한 광학렌즈의 사출성형 기술과 휴대폰용 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