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NHN이 환경부 주관 친환경 캠페인 ‘고고(GO!GO!)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NHN 클라우드 부문 김명신 CTO는 데이터 처리 솔루션 기업 이노뎁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환경부가 올해 1월부터 시작한 탈(脫) 플라스틱 운동인 고고챌린지는 릴레이로 이어지는 캠페인이다.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 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과 하지 않을 일을 꼽아 실천을 약속하는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NHN클라우드 부문 김명신 CTO는 “에너지 효율화가 필수인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IT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고민하는 것은 우리의 과제”라며 “고고 챌린지로 임직원들에게는 다회용품 사용으로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고, 기업 차원에서는 기술 고도화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향이 탄소 배출량 저감으로 이어지는 길임을 강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도심형 데이터센터 NHN Cloud Center (NCC1)을 운영 중인 NHN 클라우드는 환경친화적인 기술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간접기화 방식으로 에너지를 줄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 선도 기업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환경부의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올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이어가는 실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동참하여 탈 플라스틱을 향한 발걸음을 함께해 나가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세아STX엔테크의 안석환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이번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지난 4월 7일,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고고챌린지 참여를 공개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이용하 대표는 “사무실을 포함한 업무 공간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는 등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와 함께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