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경상남도는 10월 25일 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에너지센터에서 ‘경남 제조메타버스 육성 협의체’ 발족을 기념하고, 제조-메타버스 신산업 육성 전략 및 산업군별 적용방안 수립을 위한 포럼(공개토론회)을 개최했다. 이날 공개토론회에는 박종원 도 경제부지사,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하여 경남 제조메타버스 육성 협의체 구성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최근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주력산업군별 제조혁신 관련 연구소, 대학교, 관련 협회 및 기업 등 산·학·연·관 전문가 30여 명으로 구성된 ‘경남 제조메타버스 육성 협의체’ 구성을 완료했다. 토론회는 김상연 SK 수석의 ‘제조메타버스와 경남 제조업의 미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함승호 창원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김태화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교수, 윤주성 경남대 기계공학부 교수의 주력 산업군(조성해양, 항공, 자동차)별 메타버스 적용방안에 대한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지정토의 시간에는 박문구 KPMG코리아 전무가 좌장을 맡고, 최수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 추진훈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센터장 등 7명이 토의자로 참여하여 ‘경남 제조메타버스 육성을 위한 전략수립
[첨단 헬로티] 경남TP, 경남ICT융합종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경남지역ICT기업 지원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이하 경남TP)와 경남ICT협회(회장 정민영), 정보산업협회(회장 권수범)는 지난 9일 2020년 신년 조찬모임을 갖고, 지역 SW산업 현황 및 경남 주력산업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후 경남형 스마트공장구축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스마트공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지원, 수요자 중심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경남 ICT융합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경남ICT융합종합지원센터는 경남TP 본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기능 및 역할은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ICT융합 사업 발굴, 산학연 ICT기술지원 네트워크 구축, R&BD협력 모델 발굴, 업종별·솔루션별 전문그룹 중심의 프로젝트 기획 및 수행,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경남ICT협회 정민영 회장은 “경남형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경남 ICT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경남ICT융합종합지원센터는 경남ICT산업 생태계 조성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산업협회 권수범 회장은 “현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