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삼성전자가 5일부터 7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올해 출시할 모니터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대표적인 제품은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 △전용 카메라를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스마트 모니터 M8’ △그래픽 작업용 ‘고해상도 모니터 S8’이다. 삼성전자가 이번 CES 2022에서 공개하는 오디세이 네오 G8은 32형 크기에 4K 해상도(3840 x 2160), 10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으로 ‘퀀텀 미니 LED’를 적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오디세이 네오 G9과 동일하게 기존 LED 대비 40분의 1로 슬림해진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고, 삼성의 독자적 화질 제어 기술인 ‘퀀텀 매트릭스’와 최대 밝기 2000니트(nit)를 지원하는 ‘퀀텀 HDR 2000’을 탑재했다. 또한 화면 밝기를 4096단계(12비트)로 제어해 업계 최고 수준인 100만:1 고정 명암비와 더욱 세밀하고 완벽한 블랙 디테일을 구현한다. 이밖에 △HDMI 2.1 2개 △디스플레이포트 1.4 1개 △화면의 색상을 자동으로 인식해 제품 후면 라이팅과 색상을 맞춰주는 ‘코어싱크(CoreSyn
헬로티 이동재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IMID(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 2021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 참가, 생활 맞춤형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Home과 Auto존을 구성해 CSO(Cinematic Sound OLED), 벤더블 OLED, 투명 OLED,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및 차량용 P-OLED 등을 선보인다. Home존에서는 디스플레이 패널에서 직접 소리를 내는 88인치 8K CSO 패널과 55인치 투명 OLED 패널, 침대가 결합한 스마트 베드로 한층 더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를 제안한다. 또 게이머들을 위한 게임룸을 Home존 안에 별도로 구성, 48인치 벤더블 CSO 패널, 34인치 커브드(Curved) 144Hz 게이밍 모니터 패널, 15.6인치 300Hz 게이밍 노트북 패널 등 다양한 고성능 게이밍 전용 제품을 선보인다. ‘48인치 벤더블 CSO 패널’의 경우 TV를 시청할 때는 평면으로, 게임을 할 때는 커브드 화면으로 전환할 수 있는 벤더블 기술과 CSO 특유의 생생한 사운드가 융합돼 시청각적 몰
[첨단 헬로티] 국내 최고의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나와는 자사 체험단 서비스인 ‘다나와 체험단’ 으로 우수 중소기업 마케팅대전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킨텍스에서 제2전시장에서 열렸으며, 약 2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해 311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과 기술력이 선보였다. 이 날 다나와 체험존 부스에서는 직접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과 IT전문 리뷰어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으며, 이는 직접 오프라인에서 체험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 체험해 볼 수 있어 획일화된 이미지를 넘어 자사 브랜드의 이미지 상승 및 실제 구매에 도움이 된다. 제이비랩, 나래바 미러볼로 유명한 블루투스 스피커 등 선보여 제이비랩은 이번 행사에서 나래바 미러볼로 유명한 디에스인터내셔널 제이비랩 STAGE 제품을 선보였다. 비트에 맞춰 깜빡이는 LED 클럽 조명이 선명한 음색과 함께 어우러져 이용자들의 눈길을 잡아끌었다. ▲제이비랩,블루투스 스피커 ‘제이비랩 STAGE’, 차량용공기청정기 ‘CCA100’ 제품 이미지 계절 상관없는 미세먼지를 차 안에서도 케어할 수
[첨단 헬로티] 큐닉스가 ‘핫키 버튼’을 적용한 32형 165Hz 게이밍 모니터 ‘QHD322RC REAL 165 CURVED’를 출시한다. ‘QHD322RC REAL 165 CURVED’는 큐닉스의 게이밍 브랜드 ‘언더독(UNDERDOG)’이 출시한 32인치 2560X1440 WQHD 해상도의 커브드 모니터다. 최대 주사율 165Hz를 지원, 부드러운 화면을 표현해 화면 전환이 급격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에게 적합한 모니터다. ▲큐닉스의 32형 165Hz 게이밍 모니터 ‘QHD322RC REAL 165 CURVED’ VA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해 전후좌우 관계없이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250cd/㎡ 의 밝기와 3ms의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AMD의 ‘FreeSync’ 기능을 지원해 AMD 그래픽 카드 사용 시 스터터링과 테어링을 방지하여 쾌적한 게임이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모드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OSD 컨트롤러 ‘핫키 버튼(HOTKEY BUTTON)’을 제공해 모니터 OSD 버튼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첨단 헬로티] ASUS(이하 에이수스)가 커브드 모니터 ASUS ROG Strix XG27VQ의 예약판매를 오늘부터 지마켓에서 실시한다. 이번 예약판매는 지마켓과 단독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 선착순 10명에게 로지텍 고급 게이밍 마우스 및 마우스 패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ASUS의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 XG28VQ. 예약판매에 참여한 선착순 10명에게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를 증정한다. XG28VQ 모니터는 에이수스의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인 XG 시리즈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커브드 모니터 제품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기존 PG 시리즈의 디자인과 게이밍 기술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AMD 라데온 계역 그래픽카드를 프리싱크(Free-Sync) 동기화 기술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화면은 27인치로, 1800R 곡률의 몰입형 커브드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이 시리즈 모니터에 최초로 적용된 ASUS AURA RGB 효과와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스탠드 조명은 게이밍 환경을 더 즐겁게 만들어 준다. 에이수스 코리아 정상윤 매니저는 “XG27VQ 모니터는 당초 10월 이후에 국내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많은 고객 분들께서
▲ LG전자의 게이밍 모니터(34UC79G) [사진=LG전자] [헬로티] LG전자가 24일 21:9 화면비를 자랑하는 대화면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하며 온라인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34인치 크기의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모델명: 34UC79G)는 21:9 화면비에 WFHD(2560 x 1080) 해상도를 갖췄다. 제품의 출하가는 89만 9천 원이다. 제품의 최대 강점인 21:9 비율의 화면은 기존 16:9 화면비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던 부분들을 보여줘 게임의 박진감을 높여준다. 예를 들면 FPS나 레이싱게임을 즐길 때 화면 구석에 있는 상황들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이 제품은 1초에 최대 144장의 화면을 보여주며 더욱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AMD의 프리싱크(FreeSyncTM) 기술을 적용해 화면이 끊기거나 깨지는 것을 최소화했다. 외형적으로는 F1 경주용 자동차를 연상시키는 입체적인 디자인을 적용하며 세련미를 높였다. 또한, 곡선 구조의 화면과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또렷한 화면을 볼 수 있는 IPS 패널을 적용해 몰입감을 높였다.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는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 다양한 모
ⓒ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FG70 2종(C24FG70, C27FG70)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 SUHD TV의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이 그대로 적용된 이번 모니터는 sRGB 125%(CIE 1931 기준) 색 영역의 색상을 표현하고 3000:1의 명암비를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18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을 적용한 모니터에 1ms의 빠른 응답속도(MPRT 기준)와 144Hz의 높은 주사율도 지원해 사용자는 화면 전개가 빠른 게임에서도 잔상과 이미지 깨짐 없이 부드럽고 생생한 고화질 화면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게이밍 모니터에 적용된 UX는 지난 9월 말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UX로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FPS, RTS, RPG, AOS, Custom 등 게임 장르에 적합한 다양한 게임 모드를 갖춰 키보드나 마우스 조작 없이도 맞춤 설정할 수 있다. 퀀텀닷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출고가는 C24FG70 모델은 45만원, C27FG70 모델은 60만원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전무는 "게임을 즐기는 고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