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가이온이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가이온은 해당 사업 중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주도하는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컨소시엄에 참여해 본격적인 무역 빅데이터 분석 센터 구축 및 서비스 사업에 나섰다.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은 기업, 특허, 수출입, M&A, R&D, 스타트업, 인재, 투자 정보 등 산업 전반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19, 4차산업혁명 등 뉴노멀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마련하는 컨소시엄이다. 가이온은 이를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융합 또는 인공지능(AI) 분석으로 가공해 유통함으로써 공공분야와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을 제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현섭 가이온 대표는 “이번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참여를 계기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의 공조, 협력 체계를 통해 디지털 산업혁신과 국내 데이터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덧붙여 “해외수출입 데이터의 제공 및 분석 등을 지원해 스타트업을
[헬로티] 가이온(대표 강현섭)이 흥일기업(사장 윤수근)과 빅데이터 기반 AI가 적용된 특수목적형 스마트 드론 제작에 협력하기로 했다. 가이온은 11일 흥일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사의 드론 개발·운영·관제·제어 기술과 흥일기업의 드론 제조 기술을 결합한 특수목적형 스마트 드론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이어간다는 내용에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 강현섭 가이온 대표(오른쪽)와 윤수근 흥일기업 사장(왼쪽)이 특수목적형 스마트 드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가이온) 양사의 상호 협력 주요 내용은 ▲가이온의 드론 설계·개발, 운영 시스템, 관제 시스템 기술과 흥일 기업의 드론 시스템 관련 구조·구동체 제작 기술을 결합한 상호 협력 ▲제품 개발 및 생산에 대한 정보 교류를 포함한 산출물 상호 이용 및 홍보 ▲공동 수익 사업 창출 ▲신규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 연구 등이다. 가이온은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드론 물류 서비스 등의 과제를 수행하며 특화된 드론 개발 및 드론 운영 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에 흥일기업의 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