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봇 T30 프로 옴니, 디봇 X2 콤보, 디봇 Y1 패밀리, 윈봇 W2 옴니 등 신제품 大방출 물걸레 청소로봇, 로봇·핸디 하이브리드 청소기, 창문 청소로봇, 콤팩트 청소로봇 등 심층 소개 “타깃 고객에 따라 T·X·Y·W로 제품군 세분화...X 시리즈 통해 시장 공략 가속화” 로보틱스 기술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인류에 편리함과 효율성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로 등장한 로봇은 현재 산업 현장부터 일상생활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고, 그 비율은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 중 청소로봇은 ‘1가구 1로봇’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될 만큼 일상 영역에서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로봇 형태다. 최초의 로봇청소기는 초음파 센서를 기반으로 주변 정보를 파악한 후 장애물을 인식하는 설계로 등장했다. 이후 고도화된 센서를 탑재한 모델이 등장하고, 센서를 통해 지도를 설계·구축(매핑)하는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술이 채택되면서 청소로봇의 자율주행이 가능해졌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과 접목돼 개인 맞춤형 로봇청소기 시대가 개막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글로벌인포메이션(GII)은 로봇청소기 시장에 대해
1분기 지속가능 영향 프로그램 성과 발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지속가능 영향(Schneider’s Sustainability Impact, SSI) 프로그램의 2024년 1분기 성과를 7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후, 자원, 신뢰, 동등한 기회, 세대, 지역 6개 부문에서 장기적인 약속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 가능하기 위한 11가지 구체적인 목표와 200개의 지역 목표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해당 모든 목표에 대한 진척 상황을 매 분기마다 보고서로 발표하고 있다. 2024년도 1분기에는 지속 가능한 공급망 프로그램뿐 아니라 에너지 접근 및 에너지 관리 교육 등을 진행해 포용성 측면에서도 진전을 이끌어 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그동안 목표로 했던 200여 개 이상의 이니셔티브를 성공적으로 발전시킨 후, 각 지역별 이니셔티브를 추가로 확장했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교육과 멘토링 등을 통해 지역 사회를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회사의 지속 가능한 영향력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1분기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경제포럼과 맥킨지로부터 건축환경분야의 3대 글로벌
유블럭스(u-blox)는 잔디깎이 로봇(robotic lawnmower, RLM) 부문에서 다수의 주요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이 분야 주요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수주는 장기적으로 1억 달러 이상의 예상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성과로 유블럭스는 고정밀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기술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잔디깎이 로봇의 미래를 그려 나가는 데 있어 자사의 전략적 입지와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잔디깎이 로봇 시장은 커다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ABI 보고서에 따르면 잔디깎이 로봇 시장은 2024년에 260만 대 규모를 달성하고, 향후 수년 간 약 18.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정밀 GNSS 기술이 잔디깎이 로봇 시장에서 2020년대 말까지 약 33%의 보급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조, 물류, 인프라 모니터링, 스마트 시티, 기타 사물 인터넷(IoT) 분야 에서도 고정밀 GNSS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자율주행 로봇이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GNSS 기술의 발전, 특히 센티미터 수준의
바이코는 북미 최대의 자동차 기술 행사인 WCX에서 48V 영역 아키텍처 및 고전압 변환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엔지니어링 커뮤니티에서 주최하는 WCX는 자동차 업계가 맞닥뜨리는 주요 어려움과 자동차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국제 공급망 문제 등을 다루는 행사다. 바이코는 이번 WCX에서 총 5개의 발표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바이코 APAC 수석 필드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인 최연규 이사와 강영재 인팩(INFAC) 수석 엔지니어는 ‘BEV 배터리 팩 내부에 고전압을 유지하는 48V 영역 아키텍처 설계’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바이코에 따르면 미래 배터리 전기차(BEV) 시스템에는 12V 레거시 전력 기반의 많은 부하와 안전 시스템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체로 BEV는 이중 레이어 전력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OEM이 영역 아키텍처를 적용하면 48V 전력을 포함하는 추가의 삼중 레이어 전력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차량 내 DC-DC 컨버터는 표준 전력 변환 능력을 보유했기에 차량에 하나 이상의 DC-DC 컨버터를 추가하면 손쉽게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DC-DC 컨버터 및 와이어 하네스의 용량 문제가 남아있다. 바이코는
‘신모델’ 다이나믹셀-Y 비롯해 다이나믹셀-X, 다이나믹셀-P,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DYD 등 강조 “북미 시장 적극 공략...K-로봇·자동화 기술 현지화 구현할 것” 로보티즈가 이달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막하는 ‘오토메이트 2024(Automate 2024)’에 출전해 북미 시장 개척에 속도를 높인다. 오토메이트 2024는 북미 자동화 기술 솔루션 전시회로, 자동화 설비부터 머신비전, 로보틱스 등 기술이 총망라한다. 올해 전시회는 100개국 750개 업체가 참가해 3만 명 이상의 참관객을 모객한다. 로보티즈는 이 자리에서 최근 출시한 액츄에이터 모델 ‘다이나믹셀-Y’을 선보인다. 로보티즈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로보티즈의 기술력이 집약된 로봇 액츄에이터다. 고성능 프레임리스 모터를 기반으로 전자식 브레이크 기능, 정밀 위치 제어 및 고속·고토크 성능을 담아 각종 첨단 산업 및 자동화 시스템에 핵심 부품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다이나믹셀-Y는 로보티즈의 자체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다양한 환경 및 변수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로보티즈는 다이나믹셀-Y뿐만 아니라 다이나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IEEE 국제로봇자동화 학술대회(ICRA 2024)에 브론즈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ICRA(International Conference on Robotics and Automation)는 IEEE(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 학회다. 이번 전시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동형 양팔로봇 ‘RB-Y1’을 선보인다. RB-Y1은 연구용 플랫폼으로써 한 팔당 7축 자유도를 갖는 양팔과 6축 자유도의 외다리, 바퀴형 모바일 플랫폼을 갖춘 휴머노이드 형태의 로봇이다. 최근 AI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소프트웨어(SW) 개발자가 연구 목적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API(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와 옵션을 제공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시 기간 동안 데이터 암(마스터)과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연동한 RB-Y1을 실시간 원격 조작 기술로 제어하는 다양한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소형 고정밀 협동로봇 RB3-730과 사족보행 로봇 RBQ-10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달 8일부터 이동형 양팔로봇 RB-
글로벌 측정기술 분야 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지사장 진경웅)가 국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15개 매장에 자사 디지털 위생관리 시스템인 ‘testo Saveris Restaurant’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시스템 구축 건을 위해 롯데마트 및 롯데중앙연구소 안전센터와 지난 2023년 1월부터 협의체를 구성, 롯데만의 표준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과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식품의 입고부터 보관, 가공에 이르는 위생관련 지표를 디지털 품질관리서로 효율성있게 관리할 수 있는 ‘testo Saveris Restaurant’를 최종 도입하게 됐다. ‘testo Saveris Restaurant’는 슈퍼마켓, 편의점, 음식점 등 식품 매장 관리에 최적화된 종합 솔루션으로 매장 환경의 투명한 품질 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모든 과정을 단일 시스템을 통해 모니터링할 수 있어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사전에 관리할 수 있고, 내부 안전 관리 계획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을 위한 내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본사에서 모든 지점을 관리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안전한 식품 문화를
머신비전 전문업체 바이렉스가 공간효율성과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CIS 카메라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바이렉스가 출시한 CIS 카메라는 크게 두 가지 특징을 가진다. 하나는 높은 공간효율성이다. 최근 산업현장에서는 협소한 공간에서도 높은 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요구한다. CIS 카메라는 센서와 렌즈 조명을 일체형으로 구성해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가 간편할 뿐 아니라 현장에서 높은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 두 번째 특징은 기존 모델 대비 뛰어난 기능이다. 이미 시장에서 충분히 검증된 도시바 센서를 적용한 CIS 카메라는 고객이 원하는 검사영역을 모두 커버할 수 있도록 300dpi에서 1200dpi까지 다양한 해상도에 대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또 최대 68kHz의 높은 속도는 덤이다. 이에 더해 바이렉스는 CIS의 센서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지 보정 알고리즘도 개발해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일반적으로 CIS 센서는 스캔 폭을 늘리기 위해 스티칭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스티칭 단위마다 편차가 발생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보정 알고리즘이 존재하지만 제품 설치 환경에 따라 완벽하게 보정이 되지 않아 균일도가
24시간 자율주행 가능 순찰로봇, KB아주 관리 공동주택에 도입키로 올 3분기 서비스 구축•상용화 목표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대표 이상민)가 SK쉴더스(대표 홍원표), 건물종합관리 기업 KB아주(아주관리, 의장 김현율)와 손잡고 공동주택용 자율주행 순찰로봇 상용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3사는 지난 3일, SK쉴더스 삼성동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 장용준 SK쉴더스 물리보안사업부장(부사장), 한주석 KB아주 부사장 등 3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뉴빌리티는 SK쉴더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순찰로봇 모델을 KB아주가 관리하는 대단지 공동주택에 도입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뉴빌리티와 SK쉴더스가 공동개발한 순찰로봇은 사람 대신 보안기능을 하는 로봇을 말한다. 무엇보다 24시간 자율주행이 가능해 심야시간, 경비원 휴게시간 등 보안에 공백이 생길 수 있는 시간대에도 철저한 보안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불법 주정차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적치물 등 주거지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시간 감지 기능에 대한 개발도 검토 중이
세이지(SAIGE)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케일업 팁스(TIPS)’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TIPS, Tech Investor Program for Scale-up)는 유망한 중소 벤처의 규모 확장 촉진을 위해 민간 운영사가 유망 기업을 발굴해 먼저 자금을 투자하면 정부가 이후 매칭투자와 출연R&D를 병행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세이지는 3년간 총 11억4000만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지원으로 세이지는 머신비전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를 위한 MLOps(Machine Learning+Operation)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투자한다. 세이지는 AI 머신비전 솔루션으로 SAIGE VISION을 제공하고 있다. 투자는 AI 머신비전 시스템이 활발하게 도입됨에 따라 SAIGE VISION의 AI 모델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유지하고 배포하는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구체적으로는 AI 모델 성능 모니터링 기술, 라벨링 편의성 향상 기술, 학습 데이터 추천 기술 및 연속 학습(Continual Learning)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제조업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개발
스트라타시스가 나일론 계열 및 PP파우더 재료 기반 자사의 선택적흡수융합(SAF) 기술을 고도화해 한층 업그레이드한 고해상도 3D프린터 ‘H350 버전 1.5 ’를 출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보다 폭넓은 산업 공정에서 한층 정밀해진 3D프린팅을 적층제조에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새로 업그레이드된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터 ‘H350 V1.5’는 센서와 원격 서비스 기능이 개선되어 프린터 작동과 관리가 간편해졌다. 기존의 H350 모델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SAF기술이 적용된 고해상도 프린팅을 구현할 수 있다. SAF 기술 고도화로 추가된 고해상도 기능은 더욱 정교한 프린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제조기업은 3D 프린팅 공정을 안정적으로 반복해 적층제조를 빠르게 확장하고, 복잡한 부품의 제작과 설계까지 제작 역량을 확장할 수 있다. 항공우주, 자동차, 의료 등의 산업 분야의 기업은 SAF 열 제어를 활용해 기어 및 메커니즘과 같이 부드럽고 정밀한 기능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 아담 엘리스(Adam Ellis) 스트라타시스 기업 애플리케이션 매니저는 "고해상도 프린팅을 통해 더 강한 내구성, 이동식 조립 공정 및 새로운 범위의 애플리
정부가 대폭 증액을 시사한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 배분과 조정 작업을 시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부터 10일까지 세종에서 '2025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설명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설명회는 정부 R&D 예산안 편성 첫 단계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 산하 기술 분야별 전문위원들이 내년 정부 R&D 사업 주요 내용을 검토한다. 전문위원 133명은 28개 부·처·청에서 제출한 예산안을 검토해 기술 혁신성, 예산 투입 시급성과 적정규모에 대한 검토 의견을 제시한다. 과기정통부는 검토 결과와 예산안 편성지침, 국가 R&D 투자방향, 정부 R&D 혁신방안 등을 반영해 6월 말까지 국가 R&D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류광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올해 정부R&D는 '최초·최고에 도전하는 선도형 R&D'에 집중하여 투자할 방침으로, 이에 적합한 사업군에 재원이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전문위원들과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이은샘 기자 |
제조업계는 IoT, 이음 5G, OT 보안, 디지털 트윈을 통합해 급격한 혁신을 이루고 있다. IoT는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으로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이음 5G는 이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통신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어 OT 보안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제조 설비를 보호하면서도, 기술 통합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끝으로 디지털 트윈은 가상 환경에서 제조 공정을 모사하고, 최적화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제품 개발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이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의 결합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4차 산업혁명의 전진을 이끌고 있다. [특집] 제조업 디지털 전환 여정에 알아야 할 기술들 (1편) 프라이빗 5G - 이음 5G 모든 산업에 필요…셀로나, 프라이빗 5G로 산업혁신 이끌어 5G 특화망 - 신바람 몰고 온 커넥티비티 트렌드…5G 특화망이 新비전 제시 디지털 트윈 - 제조 혁신의 새로운 방향성…Digital Twin이 지목되다 OT 보안 - IoT 확산으로 사이버 위협 증가…대응 위해선 OT 보안과 지속적인 시스템 갱신해야 IoT 플랫폼 - IoT 데이터 다루는 법…IoT 플랫폼 구축하기 INT
플로틱이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가해 자율주행 물류 로봇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와 하반기 공식 상용화 예정인 로봇의 신규 모델을 선공개했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KOREA MAT 2024은 국내 최대의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다.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국제물류산업전시회 외 물류산업관련 전시회 7개가 동시 개최 중이다. 플로틱이 소개한 자율주행 물류 로봇 솔루션 플로웨어는 이커머스 물류센터의 출고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피킹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돕는 로봇 솔루션이다. 가장 생산적인 방법으로 물류센터 주문 작업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플랫폼인 ‘플로틱 엔진(Floatic Engine)'과 사람과 함께 피킹 작업을 실제 이행하는 자율주행 로봇 ‘플로디(Flody)'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플로틱은 부스에 실제 물류센터와 동일한 환경의 시연 공간을 구현하고, 플로웨어를 활용한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피킹 프로세스를 선보였다. 방문자들은 직접 피킹 체험을 진행하고, 플로틱의 독자적인 피킹 가이드 기능 등 물류 환경에 특화된 세부적인 기능을 확
긱플러스가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가해 첨단 로보틱스 기술 기반 확장 가능한 모듈식 물류 솔루션을 소개했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KOREA MAT 2024은 국내 최대의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다.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국제물류산업전시회 외 물류산업관련 전시회 7개가 동시 개최 중이다. 긱플러스는 글로벌 AMR 시장 점유율 10%를 가진 글로벌 스마트 물류 로봇 기업이다. 이동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전자상거래, 소매, 제약, 제조 및 자동차 등 산업에 물류 효율성을 혁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긱플러스는 주문 피킹, 반품, 분류, 운송, 보관을 위한 확장 가능 모듈식 솔루션을 소개했다. 물류 산업은 특성상 시장 변동성과 소비자 요구 변화가 잦다. 이런 상황에서 고정식 자동화 솔루션은 고비용, 유연하지 못한 피킹 작업으로 생산 효율성을 저하 시킨다. 긱플러스의 확장 가능한 이동 로봇 솔루션은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 변화가 잦은 물류 분야 속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해준다. 쉘브-투-퍼슨 (Shelf-to-Person) 피킹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