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 권대욱 수석(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전문위원)이 8일 양재 엘타워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지식서비스 대상에서 산업창의융합발전 분야(스마트 제조/Smart Factory 영역)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권대욱 수석은 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지식 서비스 및 산업 창의 활동에 참여해 국내 제조업의 방향성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권 수석은 특히, 국내 제조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제조 혁신 활동 및 체계화을 통해 스마트 제조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한 공로가 컸다. 권대욱 수석은 “산업계에 기여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국내 제조업의 성장과 도움이 필요한 기업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18 지식서비스 국제컨퍼런스’에 앞서 진행된 이번 유공자 시상식은 대한민국 지식서비스 분야 우수 기업 6개사와 지식서비스 발전 유공자 10인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시상으로 진행됐다.
[첨단 헬로티] 비디오젯, 계란에 맞는 정확한 코드 인쇄 솔루션 제공 고객의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선별기와 프린터의 통합 방식을 검토하여, 계란 인쇄가 일상적인 청소 및 유지 보수 작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이해하고 나면, 계란 인쇄 솔루션을 구현할 준비가 끝난다. 주요 구현 문제를 해결할 최고의 방법은 무엇인가? 비디오젯(비디오젯)은 전 세계 연속식 잉크젯 인쇄 장비의 선두적인 생산업체로, 세계 곳곳의 비디오젯 설비에서 자체 잉크를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잉크를 사용한 계란 코드 인쇄를 요구해 왔으며, 매년 비디오젯 연속식 잉크젯 프린터들은 수십억 개의 계란에 코드를 인쇄하고 있다. 최고의 인쇄 위치 계란 코드 인쇄 장비를 설치할 최적의 장소는 계란이 포장 레인으로 이동하는 트랙에서 이동 영역을 막 통과한 후다. 이 부분에 설치하면 모든 계란에 빠짐없이 인쇄할 수 있고 잉크가 마르기까지 가장 긴 시간을 제공할 수 있다. 계란이 바구니에 담기면 인쇄할 공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인쇄 헤드 위치와 조정이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인쇄 헤드는 계란 측면에 인쇄하도록 설치되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인 인쇄가 가능하고 인쇄 헤드도
[첨단 헬로티] 화학, 제약, 의료, 반도체, 항공우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임베디드 비전’ '임베디드 비전'은 시각적 수단을 통해 환경을 이해하는 기계에서 컴퓨터 비전을 실제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컴퓨터 비전은 디지털 처리 및 지능형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이미지 또는 비디오의 의미를 해석하는 것이다. 컴퓨터 비전은 지난 수십년 동안 주로 학술 연구 분야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큰 변화가 진행 중이다. 매우 강력하고 저렴하며 에너지 효율적인 프로세서가 등장함에 따라 임베디드 시스템, 모바일 장치, PC 및 클라우드에 실제 컴퓨터 비전 기능을 통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향후 몇년 동안 다양한 종류의 시스템에 임베디드 비전 기술이 급속하게 확산될 것이다. 임베디드 비전이 각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한다. 화학 및 제약 산업에서 임베디드 비전 활용 화학 및 제약 산업 임베디드 비전 기술은 엄격한 규제 환경에서 마진을 확대하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 활용되고 있다. 화학 및 제약 산업의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은 정확성과 신뢰성으로 인해 특히 고속 및 대량의 품질 보증을 위한 검사 업무에 주로 사
[첨단 헬로티] Sony ICX618 CCD 센서 카메라의 1:1 교환이 가능한 첫 번째 제품 소니의 CCD 센서 ICX618 센서 카메라를 대체할 첫번째 제품이 출시됐다. 바슬러(Basler)에서 새로운 ace U 카메라를 출시했다. 소니의 CCD 센서 ICX618 센서 카메라를 1:1 교환할 수 있는 업계에서 유일한 제품이다. 새로운 모델인 acA640-121gm은 인기 제품이었으나, 단종된 Sony ICX618 센서를 탑재한 카메라와 동일한 광학 포맷, 해상도, 속도, 픽셀 크기를 가지고 있다. 새로운 ace u는 GigE 인터페이스의 모노크롬 카메라로 출시되며, VGA 해상도 및 초당 최대 130 프레임 속도를 지원한다. 바슬러, ace U 카메라의 주요 특징은 5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바슬러의 특허받은 새로운 알고리즘을 통해 카메라의 EMVA 값을 왜곡하지 않고, Sony ICX618 센서 특징을 1:1로 재현할 수 있다. 둘째, 새로운 ace U 모델(acA640-121gm)은 CCD 센서 ICX618을 탑재한 ace classic acA640-120gm과 동일한 광학적 성능을 가지고 있다. 셋째, 동일한 노출 상황에서 새로운 ace U 모델은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산업에서 인공지능 기술(머신러닝, 딥러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기존의 컴퓨터비전 기술로는 어려웠던 검사가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자기 학습’으로 보다 빠르고 쉬우며 신뢰성과 유연성을 갖춘 머신비전 검사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라온피플은 ‘LAON PEOPLE’s 머신러닝 아카데미’를 통해 인공지능의 대표적인 기술인 머신러닝 기술에 대해 연재한다. AlexNet AlexNet의 설계자가 성능 향상을 위해 좀 더 고려한 부분은 ReLU, overlapped pooling, response normalization, data augmentation, dropout 및 2개의 GPU 사용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전 회차에서는 위항목들 중 ReLU에 대해서만 살펴보았다. 이번 회차에서는 나머지 부분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Overlapped Pooling CNN의 구조에서 일반적으로 pooling은 convolution을 통해 얻은 feature-map 영상의 크기를
[첨단 헬로티] 소비영역의 비즈니스모델 사례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본 고에서는 먼저, 전기자동차 충전 방식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 후, 기존 에너지기업들과 제휴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들을 개척한 선두적 글로벌 스타트업 사례로 슬록잇(Slock.it)과 썬체인(Sunchain)을 소개하고, 국내 비즈니스 사례와 가능성들을 탐색하고자 한다. 1. 들어가면서 필자는 블록체인에너지 비즈니스모델을 탐색하기 위해 그림 1의 블록체인에너지 비즈니스모델 유형 다섯 가지를 순차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호는 세 번째인 전기차 충전 관리(Electronic Vehicle charging management) 비즈니스모델이다. ▲ 그림1. 블록체인 기반 에너지 비즈니스모델 유형 및 기업 유형화 이는 2016년 정부가 마련한 개정안 내용인 전기자동차충전사업·소규모전기공급사업 및 소규모전력중개사업 등 세 가지 사업 중 하나로서, 올 5월 29일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 이후 관심이 쏠리는 비즈니스모델이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전기자동차 충전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 전기자동차 충전 방식의 진화 전기자동차(이후 전기차) 충전은 댁내 전기 인프
[첨단 헬로티] LiDAR 시스템 및 센서 관련 국내 기술력 ‘기술개발 초기단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LiDAR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캐나다 및 미국 등 선도국가에서는 지리정보학 분야에서 LiDAR 기술을 이용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LiDAR를 비롯한 전후방 비즈니스 모델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전문가를 적극 양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 Ⅰ. 서언 스마트 미디어기기1)와 비약적인 발전을 지속하고 있는 이동통신 네트워크2) 기술력이 최첨단 측량장비인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 기술3)과 접목되면서 커다란 성장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기술은 우리가 보고, 느끼는 주변상황을 디지털화된 방식으로 기록하는 방법에 획기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아울러 교통/운송(Transportation), 수리학(Hydrology)4), 산림학(Forestry), 가상 관광(Virtual tour), 건설(Construction), 고고학/지리학/지질학/대기물리학 분야 및 원격탐지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면서 가치사슬
[첨단 헬로티] [Interview] 바우머 옵트로닉 아시아·태평양 마켓 매니저 류 타테와키(Ryu Tatewaki) 제조업 환경에서 산업용 카메라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제품을 검수하고 품질을 판단하는 역할을 하지만 사실상 거의 모든 제조 환경에서는 이러한 작업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특히 제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서 산업용 카메라에 대한 니즈가 크다. 그만큼 신규 업체나 기존 사업 모델에서 산업용 카메라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업체도 많아지고 있다. 산업용 카메라 기업으로써는 그 어느 때보다 차별화 포인트를 가져야 하는 시기다. 바우머 또한 품질 경쟁력과 소비자 요구에 최적화 된 제품 전략으로 이 시장,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바우머 옵트로닉 아시아·태평양 마켓 매니저 류 타테와키(Ryu Tatewaki)에게 바우머 제품의 차별성과 아시아 시장 전략을 들어봤다. Q. 류 타테와키 매니저님은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담당자 관점에서 아시아 시장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습니까? A. 아시아는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아시
[첨단 헬로티]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 높여 파트너사의 영업 및 사업수행 하는데 도움줄 것 “경쟁사에 비해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데이터로직코리아가 기존에 ADC와 IA로 운영되던 조직을 사업본부 체제로 전환하면서 공격적인 비즈니스를 선언했다.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보다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관계 속에서 모든 데이터로직의 제품, 솔루션, 서비스를 폭넓게 고객에게 서비스할 계획이다. 앞으로 데이터로직코리아를 이끌게 될 최형탁 제조 물류 사업본부장과 이재훈 유통 헬스케어 사업본부장을 만나 앞으로의 전략과 각오에 대해 들어봤다. ▲ 데이터로직코리아 유통 헬스케어 사업본부 이재훈 본부장(좌) & 제조 물류 사업본부 최형탁 본부장(우) Q. 한국에서 운영되던 체제가 변했습니다.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2005년 데이터로직이 PSC를 합병한 이후로 10년이 지났다. 그동안은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조직개편이나 시스템적으로 내부적으로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보니 10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다. IA와 ADC로 운영되던 사업체계가 이제 하나가 되
[첨단 헬로티] 모든 파트너사들 및 고객사들과 윈윈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 글로벌 산업용 카메라 전문업체인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가 한국에 자회사를 설립했다. 머신비전 시장 잠재력이 높다는 판단 아래 2015년도 개설한 영업사무소를 지사로 격상시킨 것이다. 한국이 전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 자동차 산업, 디스플레이 산업 또는 의료 산업에서 머신비전 강자로써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IDS의 한국 지사는 머신비전 시장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최홍준 지사장이 맡게 된다. 본지는 최홍준 지사장을 만나 IDS Korea의 앞으로 행보와 전략, 각오에 대해 들어봤다. ▲ I DS Korea 최홍준 지사장 Q.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는 어떤 회사인가?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 GmbH사는 독일 카메라 제조 회사로 1997년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독일 Obersulm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27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미국, 일본, 한국, 영국 등에 4개의 지사 및 2개의 영업 사무소(프
[첨단 헬로티] 다양한 종류의 시스템에 임베디드 비전 기술이 급속하게 확산될 것 '임베디드 비전'은 시각적 수단을 통해 환경을 이해하는 기계에서 컴퓨터 비전을 실제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컴퓨터 비전은 디지털 처리 및 지능형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이미지 또는 비디오의 의미를 해석하는 것이다. 컴퓨터 비전은 지난 수십년 동안 주로 학술 연구 분야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큰 변화가 진행 중이다. 매우 강력하고 저렴하며 에너지 효율적인 프로세서가 등장함에 따라 임베디드 시스템, 모바일 장치, PC 및 클라우드에 실제 컴퓨터 비전 기능을 통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향후 몇년 동안 다양한 종류의 시스템에 임베디드 비전 기술이 급속하게 확산될 것이다. 임베디드 비전이 각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한다. ▲ 임베디드 비전은 자동차, 가전, 로봇, 드론 등 각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 분야의 임베디드 비전 ‘ADAS’ 자동차 산업의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은 주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에 사용된다. 현재 개발 초기 단계에 있는 ADAS 기술은 완전히 자율적이고 운전자 없는 차량
[첨단 헬로티] 비디오젯 대문자 마킹기 새로운 인쇄 시스템에 투자하면 펄프 및 종이 설비가 고객의 변화하는 코드 요구사항을 충족하게 될 뿐만 아니라 운영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지난 20년간 산업용 잉크젯 환경이 변화해 오면서 새로운 인쇄 기술이 많이 개발되었다. 이 기간 동안 비디오젯(Videojet)은 대문자 마킹 프린터(LCM)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인쇄 솔루션에서 선도 공급업체가 되었다. 해결 과제 해외로 수출하는 펄프 및 종이 공장의 수가 증가하면서 공장 및 최종 고객의 요구사항이 변하고 있다. 그 결과 바코드 사용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제품 및 생산 정보의 인쇄 필요성이 증가했다. 또한 묶음에 직접 인쇄하여 고객 정보와 고객의 구체적인 요청사항을 시기적절하게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은 최종 고객에 대한대응력을 높이는 차별화된 장점이다. Videojet은 다양한 LCM 인쇄 제품과 잉크 사용을 통해 적용분야 요구사항을 더 정확하게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잉크 전문 연구팀에 상당한 투자를 해 온 비디오젯은 펄프 및 종이 산업용으로 특별히 고안된 잉크와 비디오젯팀의 전문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 수년간 Marsh 프린터는 제품 품질과 안정성으로
[첨단 헬로티] 센서 간의 스캔 동기화 및 얼라인먼트 보정, 스티칭 기능은 중요한 기술 멀티 네트워크 시스템의 필요성 오늘날 인라인 품질관리에서 단일 센서의 FOV보다 큰 대상물을 검사할 수 있는 비전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 예를 들면, 건축자재, 전자부품(PCB, 테블릿, 노트북), 큰 자동차부품 또는 반제품(도어, 엔진블록, 실린더헤드), 원자재 패널 등이 있다. 마이크로 단위의 측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넓은 대상물의 정밀한 측정에 사용되는 3D센서는 단일센서로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멀티 네트워크를 사용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멀티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센서 간의 스캔 동기화 및 얼라인먼트 보정, 스티칭 기능은 중요한 기술이다. 멀티 네트워크 센서의 6가지 켈리브레이션의 중요성 멀티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센서 간의 측정 데이터의 오류를 보정하는 것에 있다.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는 센서 간의 수평 및 기울기 등이 한치에 틀어짐도 없이 맞아야 한다는 점인데, 이는 현실적으로 시스템 적용하는 환경에 따라 상당 부분 구현하기 어렵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측정 소프트웨어 보정이 필요하다. 기존에는 3D 개발단계에서
[첨단 헬로티] LAON PEOPLE’s 머신러닝 아카데미 (7) 머신비전산업에서 인공지능 기술(머신러닝, 딥러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기존의 컴퓨터비전 기술로는 어려웠던 검사가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자기 학습’으로 보다 빠르고 쉬우며 신뢰성과 유연성을 갖춘 머신비전 검사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라온피플은 ‘LAON PEOPLE’s 머신러닝 아카데미’를 통해 인공지능의 대표적인 기술인 머신러닝 기술에 대해 연재한다. LeNet – Convolutional Neural Network의 古典 Yann LeCun과 그의 동료 연구원들은 기존의 fully-connected neural network이 갖고 있는 한계를 잘 이해하고 있었으며, 이것들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에 돌입했다. 지난 회차에서 살펴보았듯이, fully-connected neural network이 machine learning에 손색이 없는 알고리즘이기는 하지만, topology 변화에 대응이 어
[첨단 헬로티] 블록체인 거래나 보상, 기부 등에 결제 시스템 필수 1. 들어가면서 필자는 지난 호부터 블록체인에너지 비즈니스모델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이번 호에서는 그림 1의 블록체인에너지 비즈니스모델 유형 다섯 가지 중에서 전력공급 결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016년 정부가 마련한 개정안 내용은 전기자동차충전사업·소규모전기공급사업 및 소규모전력중개사업 등 세 가지 사업을 전기 신사업으로 규정하고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등록한 뒤 전기 신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었으며 올해인 2018년 5월 29일, 이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소규모 전기공급사업이 가능해지게 되며 전력공급을 위한 결제 시스템이 필요해지게 된다. 이는 마치 초기 전자상거래가 허용되면서 결제 시스템이 필요해 페이팔 등이 등장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본 고에서는 선두적 스타트업으로 솔라코인(Solarcoin)과 뱅키문(bankymoon)을 소개한다. ▲ 그림1. 블록체인 기반 에너지 비즈니스모델 유형 및 기업 유형화 출처: http://www.emerton.co/blockchain-in-the-energy/ Oc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