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반도체 부품 전문기업 한창코퍼레이션(대표 기우신)이 자사가 직접 개발, 생산한 SSD를 선보였다. 기존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성능에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04년에 설립한 한창코퍼레이션은 그동안 반도체 부품 수출입을 전문으로 해왔다. 자사의 이름으로 반도체 부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 SSD가 처음이다. 15년 가까이 다양한 반도체 부품을 경험한 후 이를 바탕으로 실제 사용에 적합한 SSD를 개발했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 기우신 한창코퍼레이션 대표 <사진 : 김동원 기자> 저렴한 가격에 용량과 속도 좋은 SSD 출시 반도체 부품 무역 업무를 주로 해오던 한창코퍼레이션이 기업 역사상 최초로 SSD를 개발해 시중에 출시했다. 무역 회사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비상을 시작한 것이다. 한창코퍼레이션 기우신 대표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자신 있게 선보인 제품은 TLC 3D NAND FLASH 기술을 적용한 CLOUD SSD다. 기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SSD를 수출입하면서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의 성능은 유명 대기업의 제품을 제외하고서는 엇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그는 SSD의 원가 경쟁력을 낮
[첨단 헬로티] 케이지오토는 2007년 설립된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제조업체로서, 최근 출시한 다색표시등을 비롯해 제어용 스위치, 싸인타워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이 요구하는 스펙과 편의성 등을 제품에 반영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탄탄한 구매층을 만들어가고 있다. ▲ 케이지오토 김기덕 대표 Q. 주력사업 및 경쟁력은. A. 케이지오토는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제조업체로서,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제어용 스위치, 리미트 스위치, 호이스트 스위치, 싸인타워 등이다. 향후 전문적인 기술력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다양하고 뛰어난 품질의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SF+AW 2018’ 이후,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2018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국내의 다양한 공장자동화와 관련된 업체들이 많이 참가해 현재 진행 중인 스마트공장에 대하여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였다. 우리 또한 부스를 찾은 많은 바이어들에게 신제품을 소개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한 시장 진입이 원활해 매출 증대가 이루어졌다. Q. 올해 역점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케이지오토는 스위치 라인들을 유저
[첨단 헬로티] 삼원액트는 1999년 PLC및 각종 제어기기의 I/O 배선을 간단하게 배선할 수 있는 IO-Link라는 브랜드로 인터페이스 단자대와 종래의 대형릴레이 제품을 대체한 소형릴레이보드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후 꾸준한 시리즈 제품의 개발로 현재 시장 점유율이 90%에 이르는 독보적인 업체로 성장했다. ▲ 삼원액트 배광호 대표 Q. 경쟁력과 주력사업은. A. 삼원액트는 FA용 CABLE 하네스를 동종 업계 최초로 표준화하여 상품으로 판매했으며 정확한 사양의 부품과 엄격한 품질 관리로 업계 하네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주역이 되었다. 또한, 배선 관련한 표준규격의 QPORT를 개발하여 수입에 의존하던 센서 및 통신용 케이블 하네스를 완전 국산화했으며, 이제는 독일, 일본 제품보다 훨씬 다양한 제품군은 물론 편리한 기능, 단납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 대부분의 공작기 및 자동차 설비에 사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주요 생산품인 반도체, LCD, OLED 등의 장비의 무분진 케이블베어, EcoFlex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공급함으로 제품의 수율을 높여 현재는 국내외 대부분의 장비에 표준화가 되고 있다. Q. ‘SF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산업에서 인공지능 기술(머신러닝, 딥러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기존의 컴퓨터비전 기술로는 어려웠던 검사가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자기 학습’으로 보다 빠르고 쉬우며 신뢰성과 유연성을 갖춘 머신비전 검사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라온피플은 ‘LAON PEOPLE’s 머신러닝 아카데미’를 통해 인공지능의 대표적인 기술인 머신러닝 기술에 대해 연재한다.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 – "GoogLeNet (part1)" 2014년 ILSVRC는 구글의 GoogLeNet이 차지하였고, 아주 근소한 차이로 옥스퍼드 대학교의 VGGNet이 2위를 차지한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2014년부터 CNN의 구조에 큰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는 점이다. AlexNet이나 ZFNet 그리고 원조격인 LeNet5는 2014년 구조에 비하면 아주 단순한 편이며, 전형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고, 망의 깊이도 10 layer 미만이다.
[첨단 헬로티] 개인 맞춤화에 초점을 맞춘 AI 기반의 제어 비즈니스모델 해외 사례들 등장 1. 들어가면서 2019년에 들어서면서 필자는 에너지 데이터 수집과 공유, 활용에 더 초점을 두고 에너지산업 비즈니스모델의 확장 가능성들을 탐색하기 시작했으며, 에너지의 생산, 거래, 소비 영역 중에서 먼저 소비 효율 부문의 비즈니스모델 사례들을 발굴하고자 한다. 이의 기반이 되는 논거는 그림 1에서 보듯이,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논문에서 제시된‘스마트 커넥티드 프로덕트(Smart, Connected Products; 이하 SCP)’의 4대 역량이다. 그림 1. SCP 역량 4단계: 모니터링-제어-최적화-자율<출처: Porter & Hippelmann (2014); 송민정(2017.7) 재인용> 지난 호에서는 첫 번째 역량인 모니터링(Monitoring) 단계의 서비스 가능성과 현황에 대해 논의하였는데, 이번 호에서는 두 번째 역량인 제어(Control) 단계에서의 서비스 가능성과 현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어 단계에서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하 IoT) 제품이 탑재된 클라우드에서 소프트웨어가 IoT 제품
[첨단 헬로티] 네트워크 레귤레이터 이용한 보안기술, IoT 기반 접촉탐지 센서 이용한 보안기술 주목 Ⅰ. 서언 다양한 환경에서 지능형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대중화되면서 장치 및 네트워크 관리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각 장치는 고유한(검증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네트워크 연결 설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지만 많은 기기들이 malware(malicious software : 악성 소프트웨어)와 같은 보안위협 요인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스마트폰에 종속된 제어구조를 갖는 웨어러블 기기의 경우 기기의 효율적인 관리를 보장할 수 있는 확실한 제어플랫폼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IoT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클라이언트들(스마트폰, 스마트워치, TV(IPTV/스마트TV), 멀티미디어 장치, 게임콘솔, 홈 어플라이언스, u-홈 센서 등)이 연결되면서 이들에 대한 보안 위협요인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멀웨어의 침입(공격) 경로를 탐지하여 기기의 통신보호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보안 플랫폼이 필요하다. 이에 VPN(Virtual Private Network : 가상 사설통신망)을 이용한 보안서버를 통해 각 디바이스의 보안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
[첨단 헬로티] 하나기공은 물류센터나 제조공장, 소방서 등에 필요한 산업용 도어 및 도크시스템을 설계, 제작, 시공, 사후관리까지 제공하는 도크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이 기업은 업계 최초로 제품의 전면 국산화를 성공시켰고, 이후 역수출까지 이어가고 있다. 신현승 대표는 오는 3월에 열리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전시회에서 고객이 산업용 도어 및 도크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나기공 신현승 대표 Q. 주력사업 및 경쟁력은. A. 하나기공은 물류센터, 제조공장, 공공시설, 소방서, 군부대 등에 필요한 산업용 도어 및 도크시스템의 설계, 제작, 시공 및 사후 관리서비스까지 토털로 제공하는 도크시스템 전문건설 업체이다. 1990년 6월 최초 설립한 이후 국내에 가장 먼저 선진외국의 기술을 도입하여 업계 최대·최고의 선도기업이라는 점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업계 최초 제품의 전면 국산화 성공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으로 역으로 해외 수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요 제품은 오버헤드도어, 하이스피드롤업도어, 스피드도어, 도크 레벨러, 엘패드 도크쉘터, 도크씰, 에어쉘터 등
[첨단 헬로티] 스토브리는 커넥터, 산업용 로봇, 섬유 기계의 3가지 주요 산업 활동을 위한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토브리코리아는 2011년 법인 설립 후 로봇사업과 유공압 및 전기 커넥터 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군별 적합한 로봇 및 커넥터 제품 소개로 4차 산업 시장 선도를 예고했다. ▲ 스토브리코리아 김문석 대표 Q. 주력사업 및 경쟁력은. A. 스토브리코리아는 크게 로봇사업과 유공압 및 전기 커넥터 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로봇 사업으로는 스카라 및 다관절 로봇, 협동로봇, 모바일 로봇, 로봇 컨트롤러 등을 비롯한 솔루션 및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유공압 커넥터 사업으로는 유체 및 전기 배관의 탈착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퀵 커플링, 로봇 툴체인저, 마그네틱 클램프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높은 품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유수기업에 적용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전기 커넥터사업으로는 멀티램 컨택 특허 기술이 접목되어 있어 대전류, 고반복,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전기 커넥터류 및 유공압, 데이터, 통신과 조합이 가능한 모듈커넥터도 공급하고 있다. Q. ‘SF+AW 2018’ 참가 후
[첨단 헬로티] 안전 및 자동식별 제품의 센서를 판매하고 있는 로이체 일렉트로닉은 55년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전자, 물류, 포장, 자동차, 공작기계 산업에서 더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고객군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엔 인더스트리4.0과 스마트팩토리 등 트렌드에 맞추어 제품에 여러 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 로이체 일렉트로닉 마케팅팀 서소영 과장 Q. 경쟁력과 주력사업은. A. 로이체 일렉트로닉은 산업자동화를 위한 스위칭, 측정, 자동식별 시스템, 이미치 처리 솔루션, 안전 제품의 센서를 판매하고 있는 55년 이상의 오랜 업계 경험을 가지고 독일 센서 전문기업이다. 물류, 전자, 자동차, 포장, 공작기계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문화된 포트폴리오과 제품의 가용성, 고객 지향적인 제품군들, 스마트한 서비스 역량 등을 갖추고 있다. Q. 올해 역점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올해에는 강화된 안전 제품군들과 자동식별 제품들로 새로운 고객과 애플리케이션을 창출하는 데 노력하겠다. 특히, 오랫동안 축적해온 노하우와 적용사례를 통해 주요 사업 분야인 전자, 물류, 포장, 자동차, 공작기계 산업에서 더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고객군을 확
[첨단 헬로티] “스마트팩토리 대중화를 위해 최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이삭엔지니어링의 김창수 대표는 Operational Technology 분야에서 쌓은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진행하며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한다. 이삭엔지니어링은 스마트팩토리 토털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전체 제조공정에 필요한 통합적 기술 기반을 구축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빅데이터 AI 센터를 설립하여 데이터 기술과 솔루션 기반 데이터 수집 및 저장, 관리, 분석, 시각화에 이르기까지 ‘A TO Z’를 제공하고 있다. 이삭엔지니어링의 올해 계획과 영업 마케팅을 김창수 대표에게 들어봤다. ▲ 이삭엔지니어링의 김창수 대표 Q. 이삭엔지니어링의 주된 역점 사업은. A. 이삭엔지니어링은 2007년 1월 법인 전환 이래 우리나라 반도체, 철강 및 기술집약적인 산업 공정에 기술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고객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공장 자동화를 위한 설계, 제조, 설치, 시운전 유지보수 전문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이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All About Digital
[첨단 헬로티] “UR 로봇은 가장 검증된 협동로봇이다.” 유니버설로봇(UR) 한국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용상 본부장은 유니버설로봇 제품의 장점을 이렇게 한마디로 요약했다. 그도 그럴 것이 유니버설로봇은 2008년부터 협동로봇을 생산하기 시작하여 지난 10여 년 동안 전 세계에 2만7,000대 이상을 판매해 오며,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할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용상 본부장은 “사람이 로봇을 도구로 이용해 밸류를 높이고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시대가 오고 있다”며, “이러한 가치와 비전을 믿고 유니버설로봇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앞으로도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2022년까지 글로벌 시장 점유율 50% 목표를 위해 올해는 국내 중소기업 대상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협동로봇 시장 전망과 UR의 영업 전략을 이용상 본부장에게 들어봤다. ▲ 유니버설로봇 한국영업 총괄 이용상 본부장 Q. 국내 협동로봇 시장 전망은. A. 협동로봇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경우 유독 어려운 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협동로봇 시장은 큰 성장세를 보였다.
[첨단 헬로티] “확장성이 뛰어난 다양한 제품 공급으로 국내 세이프티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겠다.” 오히너코리아 배규범 이사는 자동화 산업이 IT와 접목하여 발전하면서 기존 공장에도 이더넷 통신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며, 여기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세이프티 제품을 공급해나가겠다고 말한다. 오히너는 대표격 제품인 통합형 안전 시스템 MGB2와 비접촉식 잠금 안전스위치인 CEM-C40을 비롯해 최근 세이프티 미니 PLC와 라이트커튼을 출시하며 산업에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배규범 이사는 아직 우리나라는 안전 기준에 대한 준수가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세이프티가 왜 필요한지, 적정한 세이프티 시스템 구성을 위하여 어떠한 점검사항이 있는지 등 보편적 인식을 확대하고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데 오히너가 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한다. 세이프티 관련 최근 이슈와 오히너의 영업 전략을 배규범 이사에게 들었다. ▲ 오히너코리아 배규범 이사 Q. 제품 트렌드로 본 세이프티 시장 주요 이슈는. A. 최근 세이프티는 기존의 단순 기능들로만 구성되었던 1차원적인 제품에서 지금은 다양한 기능을 모듈화한 3차원적인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다. 안전 스위치의 경
[첨단 헬로티] “안전은 필츠의 핵심 역량이다. 지난 70여 년간 필츠는 안전 특사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필츠코리아 기술 마케팅 공욱진 부장은 안전은 필츠 제품 개발의 기본이며 품질을 보장하는 요소라고 강조한다. 필츠의 자동화 솔루션은 센서 기술, 제어 기술 및 액추에이터 기술뿐만 아니라 자동화와 기계 안전을 위한 서비스를 포괄한다. 공욱진 부장은 지금껏 필츠가 세이프티 비즈니스에 힘써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안전자동화 솔루션 전문가로서 모두가 일하기에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세이프티 시장의 최근 이슈와 필츠코리아의 마케팅 전략을 공욱진 부장에게 들었다. ▲ 필츠코리아 기술 마케팅 공욱진 부장 Q. 올해 국내 세이프티 시장 전망은. A. 안전자동화 시장은 우상향 시장이다. 느리다 빠르다 문제이지 점점 더 사용이 느는 시장이기 때문에 계속 성장할 거라 본다. 그러나 수출하는 장비에만 안전장치를 하고, 내수의 경우 세이프티를 적용하는 기업이 특정 대기업에 국한 되다 보니, 대기업이 투자하지 않거나 수출이 감소하면 세이프티 시장 전체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차츰 개선되는 안전
[첨단 헬로티] 바우머는 비전 및 센서, 엔코드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바우머는 품질 경쟁력과 소비자 요구에 최적화 된 제품 전략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바우머코리아 이성호 지사장은 오는 3월에 개최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서 50메카픽셀 디지털카메라와 성능과 활용성을 강화한 다양한 센서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Q. 주력사업은? A. 바우머코리아는 머신비전, 센서, 엔코드 및 계장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머신비전은 디지털카메라 부분과 스마트비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다양한 화소의 제품을 다양한 통신방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센서제품의 경우 근접, 포토센서에서 초음파 및 변위센서에 이르는 제품들이 있으며, 식음료에 사용되는 레벨 및 온도, 압력센서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준비되어 있다. 엔코드 역시 앱솔루트, 인크리벤탈 제품들이 있으며 특히 조선, 항만에 사용되는 Heavy duty 제품이 시장에서 반응이 매우 좋다. ▲바우머코리아 이성호 지사장 Q. 2018년 비즈니스 성과는? 바우머코리아는 2018년 전 제품이 고르게 성장을 하였다. 특히, ‘2018 오토
[첨단 헬로티] RFID가 가진 장점이 너무 많다...환경과 산업구조에 맞게 RFID를 지혜롭게 적용해야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 RFID 특수태그업체인 알에프캠프. 14차 산업 선도하는 나라와 그들의 주요 산업군에서 알에프캠프가 공급하고 있는 RFID 특수태그는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할만한 태그로 인정받으면서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원동력에 대해 알에프캠프 유재형 대표는 외주 생산 및 협력업체와의 강력한 팀워크, 매년 10%의 태그는 도태시키고 10%의 태그를 새롭게 개발하고, 10년간 하루 1시간 이상은 꼭 RFID 태그 공부를 한 것 등을 꼽는다. ▲ 알에프캠프 유재형 대표 Q.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1인제조를 탈피하셨지요? A. (웃음) 2004년 설립한 알에프캠프가 올해로 15년째가 되었습니다. 회사 설립 초기 대규모 투자한 중국 현지 공장의 실패로 양국에 200명이 넘던 직원들 전부가 퇴사한 후 2009년부터 2017년까지 9년간 1인 제조를 영위해 왔습니다.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 “1인 제조”라는 책도 지어 창업 분야 베스트셀러도 되고 또 귀사의 지면을 통해 연재까지 하는 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