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한국형 모델은 독일식과 미국식 중 어느 것? 송병훈 KETI 스마트팩토리 ICT연구단장 "표준에 집착 안 돼...독일과 미국 양 진영을 고루 반영해야" 첨단은 최근 국내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진행했다. 송병훈 KETI 스마트팩토리 ICT연구단장은 한국형 스마트공장은 중립적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병훈 단장은 "우리나라가 표준에 너무 집중하다 보면 시장을 잃어버릴 수 있다"며, "표준에만 너무 올인하다보면 시장에서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놓치게 되어 활용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독일이나 미국에서 많이 했던 방법들을 벤치마킹해서 중립적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스마트공장 표준화 로드맵의 핵심 내용은? 송병훈 KETI 스마트팩토리 ICT연구단장 "첫발이지만 의미 커...서비스상용화 등 5개 분과서 추진" 첨단은 최근 국내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진행했다. 송병훈 KETI 스마트팩토리 ICT연구단장은 스마트공장 표준화가 이제 시작 단계이지만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강조했다. 송병훈 단장은 "국내외 표준화 동향을 보면 IEC에서 움직이는 표준을 포함해서 JTC, OneM2M 등 다양한 기구에서 활발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우리 표준팀에서도 스마트공장 표준그룹을 구성했고, 이 표준그룹을 통해 6개월 동안의 스마트공장 표준 로드맵 작업 끝에 지난 2월 초에 완료해 현재 공정모델 분과, 산업 데이터 분과, 스마트 커넥티드 분과, 보안 분과, 제품과 서비스를 상용화 개발하기 위한 분과 등 총 5개 부문에서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
“IoT 기반 지능형 소방 방재 시스템으로 안전사회 구현한다” 파인파이어는 ‘안전하고 편리한 사람 중심의 세상을 만드는 기업’, 즉 공공선(公共善) 실천을 기업 이념으로 삼아 화재감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고기능 화재감지 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헌덕 대표는 “사람의 생명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어떤 재난이 발생해도 인명 구조 확률부터 최고로 높여야죠”라고 답했다. 또한 이 대표는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안전불감증과 낙후된 기술이 하루빨리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Q. 회사 소개를 간단히 부탁 드립니다. 일본과 한국에서 20년 가까이 축적한 소방 방재 노하우를 토대로 2013년에 파인파이어를 설립해 인공지능형 화재감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으며, 얼마 전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제품 형식 승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IoT 기반의 지능형 소방 방재 시스템 전문 생산 업체인 파인파이어는 화재에서 응급상황에 이르기까지 IoT 기술과 접목된 방재 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Q. 신생업체임에도 빠른 시간 내에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었는데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기 전문업체인 쎄크가 지난달, 이전 대비 2배 정도 확장된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고객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해소를 위해 노력해온 쎄크 김종현 대표는 “공급한 장비의 사후 관리를 계속할 임무를 위해 ‘백년 기업’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끊임없이 새로운 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고객을 찾아낸다면 전자산업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SMT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Q. 신사옥 이전을 축하드립니다. 소회는. 지난 91년 3월 1일에 창립해 올해 25주년을 맞았습니다. 아파트형 공장 1칸으로 시작해 이전 공장에서 15칸까지 확장 후 이곳에 입주하게 되었는데요. 이곳은 식당 등 비업무용 공간을 포함해 이전보다 2.5배 크기입니다. 실제 업무관련 공간은 2배 정도 확장된 것이고요. 이전 공장에서는 휴식 공간을 따로 마련하지 못한 채 빠듯하게 지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성장했고, 앞으로 5~10년간 성장할 정도를 미리 내다보고서 이번에 복리후생 등 기타 공간 포함해서 3천3백 평 정도 되는 신사옥을 마련하게 된 것이지요. Q. &
“올해 ‘톰포드(ThomPod)’ 중심으로 영업력 강화해 100억 매출을 달성하겠다.” 톰포드는 토마스엔지 니어링이 자체 국산화한 무분진 클린룸 무빙 시스템이다. 사업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강수진 본부장은 2년여 기간 연구개발 끝에 2015년에 톰포드를 처음 시장에 내놓으며 전년 대비 50%에 가까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최근 OLED 공정에 클린룸 케이블 사용이 크게 늘면서 올해는 100억원대 매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인다. 현재 토마스엔지니어링은 케이블과 원단 마찰로 인한 내부 분진에 대한 솔루션으로 접합 시스템인 ‘톰플랫(ThomFlat)’도 개발했다. 토마스 엔지니어링의 영업 전략을 강수진 본부장에게 들었다. Q. 올해 주력 사업은 A. 무분진 클린룸 무빙 시스템인 톰포드(ThomPod)를 앞세워 OLED 시장을 중심으로 영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나 LG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는 OLED 공정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들 업체는 이송 및 검수 공정에 클린룸 케이블 사용을 크게 늘리고 있다. 따라서 토마스엔지니어링은 디스플레이 제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스마트공장에 대한 제조업체들의 기대치는 어떤가? 김명섭 스마트공장 코디네이터 "중소제조업체는 목마르다...혁신과 개선이 절박" 첨단은 최근 국내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진행했다. ICT 전문 코디네이터로서 해당 기업에 적합한 스마트공장 도입방안을 컨설팅해온 김명섭 전문위원은 스마트공장에 대한 중소제조업체들의 관심도나기대치는 이전보다 분명 높다고 말했다. 김명섭 위원은 “중소기업들의 혁신과 개선이 광장히 절박한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이들 중소기업에게는 '시스템의 변화를 단번에...'라는 접근보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부터 문화, 프로세스 등 변화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실제 구축 내용과 적용기술, 효과는? 이상일 새한진공열처리 대표 "스마트공장 구축했더니...전기료만 연 8000만원 절감" 첨단은 최근 국내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진행했다. 좌담회에서 실제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새한진공열처리의 이상일 대표는 정부서 1억원, 새한 4,200만원 등 1억4,200만원을 투입, MES(생산관리 시스템)와 EMS(전력 감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상일 대표는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진행했는데, 전기로면 연간 800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며”며, “상상하지 못한 효과를 보고 있어 저뿐 아니라 직원들도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
“e-F@ctory는 IT/FA를 있는 그대로 실장하기 위한 도구이며 항상 제조업 미래를 제시하는 개념이다.” 일본미쓰비시전기 가오루 가와다 기술부장은 사회 환경이 변화하듯이 제조업도 변화해 나가는 것은 당연하다며, e-F@ctory는 인더스트리 4.0 시대의 제조 본질을 지원하는 도구라고 말한다. 그리고 e-F@ctory의 진화는 앞으로도 거듭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지난 3월9일 열린 오토메이션 월드 국제 컨퍼런스에서 ‘e-F@ctory 제조의 미래상과 IoT’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기 위해 방한한 가오루 가와다 기술부장을 만나 미쓰비시전기의 계획을 들었다. Q. e-F@ctory는 인더스트리 4.0이 추구하는 방향과 어떻게 다른가 A. 제조의 미래라는 의미는 동일하지만 진행방법이 다르다. 제조에서 IT는 도구의 일종이며, IT 자체로 제조를 변경할 수는 없다고 본다. 인더스트리 4.0에서 말하는 ‘연결하는 공장’은 미쓰비시전기도 중요한 과제라고 인식은 하지만, 무엇을 연결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명확한 표현이 부족한 것 같다. 어디까지나 있는 모습 그대로 그리는 것이 제조의 시작이며 실행 및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시범적용 과제 진행상황은? 조용주 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모터, 봉제 라인 등 공급기술 키우는 전략 추진 강화" 첨단은 최근 국내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진행했다. 좌담회에서 조용주 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센서나 MES, IoT 관련 공급기술을 키우는 전략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용주 수석은 “봉제공장 스마트화를 위한 모델 팩토리처럼 산업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모델도 만들어야 한다”며, “잘 만들어 놓으면 ROI에 확신이 없던 기업들도 공정이 어떻게 바뀌고전체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연 믿음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
“머신비전 업체 간 소통 강화를 위해 협회 행정 내실화에 힘쓰겠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이진원 신임 회장은 머신 비전이 공장의 생산라인에서 일정 부분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외국 업체들에 비하여 국내 머신비전 업체들의 역할은 아직도 매우 소규모적인 참여에 국한되고 있다며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협회 중심으로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이진원 회장은 현재 바올테크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올해 한국머신비전산업회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국내 머신비전업계 발전을 위한 이진원 신임회장의 각오를 들어봤다. Q. 협회 신임 회장으로서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미국 금리인상, 중국 경기침체, 저유가 등으로 경기가 어려운데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하지만 지난 6년간 전임 회장단에서 다져 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회원사 간의 소통 강화와 협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그리고 저를 회장으로 추대한 것은 세대의 흐름이 끊기지 않게 운영하라는 뜻으로 알고 젊은 회원사 참여와 신규 회원사 가입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Q. 올해 협회 핵심 사업은 무엇인지요 A. 올해는 회원사 간의 소통을 통한 협회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그간의 추진 현황은? 박진우 스마트공장추진단장 "스마트공장 2020년까지 1만개 문제 없다" 첨단은 최근 국내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진행했다. 좌담회에서 박진우 스마트공장추진단장은 공식적으로 2015년까지 1,200개 스마트공장을 구축했으며, 스마트공장 추진단이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것만 800개 정도 된다고 말했다. 박진우 단장은 "추진단이 자체 조사한 결과,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들은 불량률, 납기 준수율 등이 크게 개선되어 평균 생산성이 30%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만족도에 대한 설문을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한 결과에서도 81.3%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또한 86.5%가 ‘추가 도입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고 말했다.우 유의미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
레이저 기술과 인쇄 기술이 만났다! 2003년 설립한 투테크는 기존의 바코드 라벨의 지워지는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레이저 기술과 인쇄 기술을 융합하여 신기술을 창조하며 인쇄산업에 일획을 그었다. 새로운 인쇄문화를 선도하며 트렌드를 만들어간다는 사명감과, 고객에게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와 개발을 거듭하고 있는 투테크 남의조 대표의 열정을 인터뷰했다. Q. 투테크는 어떤 회사인가. 투테크는 레이저 기술과 인쇄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기술을 창조한 회사입니다. 2003년 설립된 급변하는 제조/유통 시스템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거듭해 지워지지 않는 바코드 라벨과 레이저 바코드 라벨기를 개발했습니다. 특히 투테크는 기존의 바코드 라벨의 바코드가 지워지는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레이저 기술과 인쇄 기술을 융합하여 신기술을 창조하며 인쇄산업에 일획을 그었다고 자부합니다. 2005년 레이저 바코드 라벨기 TTE-72FR(버전 1)의 개발을 마친 데 이어 2006년 지워지지 않는 바코드 라벨의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이후 2010년 벤처 기업 등록과 미국, 캐나다에서 레이저 바코드 라벨의 UL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2013년
자동인식과 머신비전에 LVS 인수로 바코드 검증 솔루션 강화 시애틀에 본사를 둔, 35년 역사의 마이크로스캔은 자동인식과 머신비전 전문 기업이다. 2015년에는 바코드 검증과 라벨 인쇄 품질을 검사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LVS를 인수하여 바코드 검증 솔루션을 강화하는 한편 바코드 리딩 솔루션으로 2D 바코드 시장을 탈환하겠다고. Q. 마이크로스캔은 어떤 회사인가. 마이크로스캔은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35년의 역사를 가진 자동인식과 머신비전 및 바코드 인쇄 품질 검증에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한 회사입니다. 레이저 다이오드를 이용한 바코드 리더를 만든 최초의 회사이며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데이터 매트릭스 2D 바코드와 PC 기반의 머신비전시스템을 최초로 개발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분석 및 측정 장비에서 생산 효율과 품질 관리에 적용되는 산업용 장비들을 생산하는 여러 회사를 두고 있는 영국 Spectris 그룹의 자회사입니다. 100여 개 이상의 바코드, 머신비전과 조명 기술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높은 기술과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Q. 제품 라인업과 경쟁력은. 마이크로스캔의 제품 라
사진. 카콘 한상준 팀장 Q. 카콘의 경쟁력은 A. 카콘은 59년간의 전통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점을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전체 수익의 30% 이상을 신제품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A. 현재 ICT 융합 관련해서 국내는 여러 가지 시도들이 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상용화가 이루진 부분이 없고 글로벌 트렌드를 겨우 따라가고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카콘은 ICT 융합 부문 업계 선두가 되고자 모바일 기기와 자동화 컨트롤러 및 모니터링 장비를 연동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그 연구 결과를 2015년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이 제품을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Q. 오토메이션월드에서 어떤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나 A. ICT 관련 제품으로, 첫째는 BT PID 온도조절기이다. 기존에는 어렵게 프로그램을 통해서 파라미터 세팅을 했으나 이 모델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앱을 통해 블루투스로 컨트롤러와 연동하여 파라미터 세팅 및 모니터링 정보를 볼 수 있게 했다. 둘째는 카운트 마스터 CM이다
사진. 카이스 최원일 전략기획부장 Q. 카이스의 경쟁력은 A. ‘사람’과 ‘기술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종합 공장자동화 솔루션기업인 카이스는 전 제품을 직판으로만 판매한다. 지역별로 배정된 숙련된 제품 지식과 다양한 산업 분야의 필드 경험을 가진 영업사원이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공정과 생산현장에 맞는 최적 솔루션을 제안한다. 또한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소속된 산업 분야에 적합한 애플리케이션과 제품 관련 교육을 하고 있으며, 해외파트너들로부터 취합된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 자동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Q.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은 A. 빠른 시장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르고 정확한 정보라고 본다. 따라서 직접 상담을 통해 파악된 고객의 니즈와 파트너사들과의 정보 교류, 지속적인 해외전시회 참관 등에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자동화 시장에 적합한 신규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다. Q. 전시 계획은 A. 2015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총 2개 부스(부스위치: A홀 J150)에서 공초점 변위센서, 투명체 검출이 가능한 3D 스캐너, 독립형 비전시스템, 바코드리더 등을 출품하여 바이어를 맞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