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귀사의 주력사업, 경쟁력 등 간략한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오즈레이㈜는 1984년 엔아이피(NIP)라는 사명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당사는 머신 비전 컴포넌트를 꾸준히 수입 및 판매해왔으며, 2013년부터는 적외선 카메라를 직접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SWIR 카메라를 시작으로 열화상 카메라, MWIR 카메라, 초분광 카메라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였으며, 성장하는 적외선 카메라 시장의 변화에 발맞추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Q. 회사의 주요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오즈레이㈜는 적외선 카메라 전문 기업으로, 카메라 자체의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먼저 SWIR 카메라는 웨이퍼 투과 검사, 수분 검출, 이물질 검출, 플라스틱 및 비닐 투과, 안개 투과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됩니다. MWIR 카메라는 열화상을 기반으로 한 저온 냉각 센서를 사용하여 노이즈가 적고 기상 환경에 유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원거리 감시 및 드론 탐지 등의 용도로 주로 사용됩니다. 열화상(LWIR) 카메라의 경우 MWIR과 달리 주로 비냉각식 센서를 사용하며, 포장 검사, 장비 온도 모니터링, 화재 감시, 주야간 감시 등 다양한
그리퍼 기술 업체 테솔로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전한다. 이 자리에서 다양한 형태의 그리퍼 솔루션을 참관객에게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7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테솔로는 ‘능숙한 로봇 손으로 가치를 드높이다(Enhance with Dexterous Robotic Hand)’를 비전으로, 로봇 그리퍼 및 자동화 솔루션을 산업에 제시하고 있다. 테솔로 관계자는 “유연성·확장성을 갖춘 그리퍼를 통해 로봇의 활용 무대를 넓혀가는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러한 철학을 기반으로, 그리퍼 시리즈 ‘델토 그리퍼(Delto Gripper)’를 각종 공정에 전파하는 중이다. 델토 그리퍼는 두 손가락 2지 모델 ‘델토 그리퍼-2F(DG
어드밴텍이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서 각종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산업용 컴퓨팅 솔루션을 선보인다.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7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어드밴텍은 1983년 대만에서 설립된 산업용 컴퓨터(IPC) 기술 업체다. 고객·파트너·이해관계와의 공동 성장 철학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자동화 솔루션을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 IPC 및 솔루션뿐만 아니라 에지 AI(Edge AI) 플랫폼, 에지 디바이스, IoT 게이트웨이 등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사용자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올해 AW 2025 전시장에는 컴퓨팅 시스템 ‘MIC-732-AO’와 GPU 서버 ‘SKY-602E3’가 참관객을 맞이한다. MIC-732-AO는 엔비디아(NVIDIA
비투에스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 품질검사에 특화된 각종 머신비전 솔루션을 부스에 전시한다.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7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비투에스는 머신비전 하드웨어 솔루션 공급부터 컨설팅, 기술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머신비전 토털 솔루션 업체다. 올해 전시장에는 반도체·이차전지·PCB 등 산업 공정 내 품질검사 기술을 한데 펼친다. 먼저, 비넥스(VIENEX) CIS 카메라는 이미지 센서, 로드 렌즈, 광원 등이 일체형으로 구성된 바(Bar) 타입 라인 스캔 이미지 모듈이다. 렌즈 앞에서 물체까지의 거리를 뜻하는 Working Distance(WD)가 50mm로 설계돼 다양한 조명 활용을 지원하고, 기구 간섭을 최소화했다. 또 소형·경량화 디자인으
모션 컨트롤 기술 업체 맥슨모터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드라이브·액추에이터 등 로봇에 탑재되는 기술을 한데 선보인다.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7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맥슨모터는 고정밀 스마트 드라이브 시스템, 모션 컨트롤 솔루션 등 모션 컨트롤 솔루션을 전파하고 있다. 로보틱스·모빌리티·의료·항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 모터·기어헤드·엔코더·제어기를 공급하며, 이 밖에 통합 드라이브 시스템도 개발·생산한다. 이번 전시장에는 통합 드라이브 시스템 ‘HEJ(High Efficiency Joint)’ 및 ‘HTJ(High Torque Joint)’, 중공형 모터 ‘EC-i 프레임리스’ 등을 출품한다. HEJ와 HTJ는 모터·기어·센서·제어기 등으로 구성된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최근 로봇모듈 부품 가운데 하나인 정전용량식 엔코더 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 2023년 중소벤처부 기술혁신개발 과제 ‘정전용량식 엔코더를 활용한 로봇용 서보모터의 구동모듈 개발’에 위탁연구개발기관 자격으로 서울대학교와 충남대학교와 함께 참가했다. 회사는 해당 과제를 통해 로봇 제어 핵심 기술을 집적해 엔코더, 드라이브, 모터 및 자체 알고리즘을 탑재한 일체형 구동모듈(스마트 액추에이터)을 개발해왔다. 정전용량식 엔코더는 이스라엘군 방공시스템인 아이언 돔이나 국내 저고도 요격미사일 등 각종 유도무기의 핵심부품으로, 진동이나 전파방해, 전자방해(EMI), 무선주파수장해(RFI)에 영향을 받지 않는 특성으로 방위산업 분야의 필수 부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에서 개발하고 있는 정전용량식 엔코더는 일반적인 엔코더와 비교해 크기는 20%~30%, 전기사용량은 10% 수준이다. 이에 작은 크기와 저전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프리미엄 모바일 로봇, 초소형 드론 등 다양한 미래 첨단 산업에서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전용량식 엔코더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회사는 올해 구동모듈에 탑재
버넥트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추진하는 ‘민원도우미 서비스 학습데이터 생성 모델 개발’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공공 민원 서비스의 대응력을 높이고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공기관의 민원 응대 서비스는 국민과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이자, 행정 서비스의 핵심 요소 중 하나다. 그러나 민원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높은 업무량과 반복적인 질의응답으로 인해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생성형 AI를 적용한 민원 응대 자동화 시스템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버넥트는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AI 보안경 ‘VisionX’에 적용된 STT(Speech-To-Text) 및 LLM(초거대언어모델) 기술을 이번 사업에 제공한다.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이 보유한 민원응대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범정부 생성형AI 공통기반’에서 분야별 맞춤형 민원도우미 AI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정부가 축적한 음성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라벨링하고, 개인정보 비식별 처리를 통해 안전하게 활용할 수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가 ADAS 및 자율주행 차량 시스템 검증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버츄얼 테스트 드라이브(Virtual Test Drive X, VTDx)’를 출시했다. VTDx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통해 실제 도로 이벤트 상황을 기반으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자율주행(AD) 소프트웨어의 품질과 기능을 효율적으로 검증하며 안전하고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의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시킨다. 최근 화두인 SDV는 센서, 다양한 칩, 고도화된 AI 알고리즘 등 복잡한 기술이 통합되면서 개발 및 테스트 과정이 주요 병목현상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ADAS 소프트웨어의 경우 생산 이후 결함 수정 비용이 개발 단계의 15배에 달하기 때문에, 출시 전 품질과 안전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헥사곤이 선보인 VTDx는 가상 프로토타이핑을 통해 물리적 테스트의 한계를 극복하는 사용량 기반 서비스다.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 ‘넥서스(Nexus)’의 클라우드 컴퓨팅과 자동화 기능을 활용해 ADAS와 자율주행 시스템의 지속적인 테스트 및 통합 검증이 가능하다. VTDx는 전장 아키텍처(E/E 아키텍처)의 중앙집중화와 강화되는 규제에 대응하
아시아 최대의 산업자동화 전시회인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AW 2025)’이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사전 붐업을 위해 마련된 프리뷰 웨비나 ‘산바시(산업을 바꾸는 시간)’는 총 3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그중 2편은 전문기자들이 AW 2025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 키워드와 트렌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2월 26일 열리는 ‘산바시’ 토크콘서트 2편에서는 (주)첨단의 임근난 부장, 김재황 기자, 최재규 기자가 나서 최신 산업자동화의 대표적 트렌드와 주목할 기술, 주요 업체들을 다룬다. 이들은 직접 전시회와 현장을 취재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AW 2025에서 참가자들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요소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토크콘서트의 핵심 키워드는 제조AI(생성AI 포함), 로봇 자동화, 디지털 트윈, 글로벌 표준, AI 융합 솔루션 및 서비스, 머신비전 등으로 요약된다. 특히 제조AI는 단순히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존 AI를 넘어 생성AI와의 결합으로 더욱 정교한 제조 공정 설계와 품질 예측을 가능하게 하며, 로봇 자동화는 협동로봇과 자율이동로봇(AMR) 기술의 진보로 유연한 제조 환경 구축을 지원
품질검사 솔루션 업체 엘로이랩이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서 출품할 기술은 뭘까?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7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엘로이랩은 인공지능(AI) 기반 딥러닝(Deep Learning) 소프트웨어와 초분광 기술 하드웨어를 접목해, 비정형 품질관리 극대화 솔루션에 도전하는 업체다. 올해는 딥러닝 비전 검사 소프트웨어 ‘스팩트럴 AI(SPECTRAL AI)’와 초분광 카메라 기반 품질 검사기 ‘SAI-Delta’가 전시장을 가득 메운다. 먼저 스팩트럴 AI는 엘로이랩 자체 개발 딥러닝 알고리즘이 적용돼 실시간 초분광 검사를 지원한다. 특히 초분광 기술을 통해 물체의 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후 200대 이상의 스펙트럼 데이터로 추출하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디비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전시부스를 마련한다. 이 가운데 AIoT(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 기반 솔루션이 한자리에 펼쳐진다.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7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아이디비는 제조 현장 안전에 특화된 안전 이상 탐지 솔루션을 개발·개선하는 업체다. 영상·센서 등 데이터 수집·분석·시각화 기술을 보유했다. 올해 전시장에는 여기에 대표적인 ‘프로젝트 고 AI(Project Go AI)’ 강조한다. 해당 시스템은 CCTV와 IoT 센서가 융합돼 작업장 내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분석한다. 프로젝트 고 AI는 신시간 모니터링, 작업자 이상행동 감지, CCTV 정밀 분석, 통합 관제, 위험 예방 인사
알티엠이 각종 설비·공정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들고나온다.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7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알티엠은 제조 공정 설비 데이터 기반 AI 에이전트 솔루션 업체다. 설비·공정 이상 탐지, 설비 수명 예측, 설비 제어 최적화, 제품 불량 검출, 수치 측정 검사 등 다양한 공정 특화 AI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반도체 공정 특화 소프트웨어 플랫폼 ‘Equipment Health Manager 이하 EHM’과 비전 기반 품질검사 솔루션 ‘허블(Hubble)’을 강조한다. 이 중 EHM은 기본형인 ‘Basic Solution’과 고객 맞춤형(Customization) AI 모델을 이식한 ‘
로봇 자동화 플랫폼 업체 원익로보틱스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서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그리퍼 등 각종 로보틱스 솔루션을 공개한다.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7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원익로보틱스는 물류 특화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업체다. 그동안 축적한 풍부한 레퍼런스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현장에 차세대 로보틱스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올해 원익로보틱스 전시장의 하이라이트는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WR300MM-TM with Tool Changer’다. 자사 자율주행로봇(AMR)에 협동로봇·그리퍼 등 로봇 기술이 한데 접목된 점이 특징이다. AMR은 자체 주행 알고리즘 기반으로, ±5mm 이내의 정지 정밀도와 높은 자유도를 구현한다.
인이지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서 데이터 기반 AI 예측 기술을 선사한다.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7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인이지는 스마트 제조를 위한 AI 예측 기술 솔루션 업체다. 인이지 AI 솔루션은 클라우드·온프레이스 기반으로, 각종 현장·공정에서 발생하는 변수를 실시간 예측·분석한다. 설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트렌드로 부상하는 가운데 특화된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인피니트 옵티멀(INFINITE OPTIMAL) 시리즈'는 ‘설명 가능한 AI(Explainable AI, XAI)’ 기술이 탑재돼 정확한 공정 예측을 지원한다. 인이지 자체 개발 AI 모델이 이식된 점이 특징이다. 이 AI가 기존 숙련공의 공정 운영 패턴을 학습해 효율적인
독일 산업용 센서 솔루션 업체 발루프가 한국 지사를 필두로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전시부스를 꾸린다. 올해 전시장에는 자사 원천기술인 센서뿐만 아니라 각종 환경에 최적화된 네트워크 솔루션도 한데 선보인다.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7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발루프는 산업용 센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비전 솔루션, 현장 통합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 약 3만 여개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특히 네트워크 솔루션은 산업용 통신 네트워크 표준 ‘IO-Link’를 만족하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IO-Link BNI 마스터 라인’을 새롭게 소개한다. 해당 제품은 다양한 현장 환경에 최적화된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