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한국에이버리RIS 김진백 상무 ‘제대로’ 된 제품 ‘잘’ 만들어 고객에게 인정 받겠다! 에이버리RIS(이하 에이버리)는 의류산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로 2013년 기준 연매출 65억 달러를 달성한 에이버리데니슨(Avery Dennison)의 자회사이다. 에이버리RIS에서 프린터 영업을 전담하는 PSD부문은 국내에 2002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PSD 총괄 김진백 상무를 만나 에이버리RIS의 라벨프린터 부문 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들어봤다. 취재=안은혜 기자(atided@hellot.net), 사진=장성원 PD(JEANS@hellot.net) 에이버리는 전 세계의 도소매공급업체 체인에 독창적이고 지속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효율을 극대화 하도록 돕고 있다. 현재 전 세계 6개 대륙의 50여개 국가에 115곳 이상의 생산과 배송시설을 갖추고 있다. 에이버리에서 프린터 영업을 전담하는 PSD에서는 최근까지 바코드 프린터와 그의 소모품을 위주로 영업해 왔다. 2013년 하반기부터는 라벨부착기와 프린터/라벨부착기 영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활성화 시키고 있다. 또한 올해 3사 분기부터는 식자재
[유트리 한창희 대표] "ZWCAD, 저렴한 가격이지만 호환성은 완벽" 고가의 글로벌 CAD 속에서 저렴한 가격과 호환성으로 승부수를 던진 ZWCAD. 이미 전세계 80개국 32만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ZWCAD는 최근 국내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점차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ZWCAD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유트리의 한창희 대표를 만나 ZWCAD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았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Q. 유트리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2008년 6월에 설립된 저희 유트리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화 솔루션을 제작, 공급하는 전문 IT기업입니다. 현재 우리 회사가 주력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범용 CAD설계 소프트웨어 ‘ZWCAD’와 자체 기술로 개발한 기술용역사용 프로젝트원가관리 솔루션 ‘SMARTree-B’를 통해 고객의 IT 요구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유트리는 조직 구성원을 존중하고 회사의 목표를 공유하며, 항상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유트리의 주력 제품으로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A. 첫번째로는
“계측기 외길 35년…진정한 퍼스트 무버가 되겠다” “35년 경험과 기술 노하우로 계측기 분야의 진정한 퍼스트 무버가 되겠다.” 광성계측기 임병천 대표는 전기계측기만을 고집해온 외곬 인생을 걸어오면서 좋은 제품 만들기에 힘써왔다고 말한다. 1979년 설립된 광성계측기는 사업 초기 바늘식 계기를 시작으로 변류기, 변환기, 디지털계기를 생산해왔고, 지금은 시스템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제품 또한 제품군마다 15~20개의 다양한 종류로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35년 내공으로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있는 광성계측기의 임병천 대표를 만나 영업전략을 들어봤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 광성계측기 임병천 대표 Q.계측기 시장의 주요 이슈를 짚어주신다면? A. 스마트 그리드가 아닐까요. 에너지 절약이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면서 국내에서도 피크전력의 상승억제와 분산전력 시스템 등 전기요금을 절감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제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성계측기 또한 에너지 절감에 초점을 맞춰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기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Q.국내 계측기 시장 현황과 전망을 어떻게 보십니까? A. 계측기 시장은 지난 몇 년간 성장이 없
정순신 박사, 이달의 KERI인상 수상_915MHz 마그네트론 발진기 기술 개발 국내 최초로 개발한 915MHz 마그네트론 발진기는 고전압의 직류(DC) 전력을 고효율로 변환해 915MHz의 마이크로파를 발생시킬 수 있다. 특히 교체가 쉬운 음극부 결합 구조와 2차 고조파를 저감하는 음극부 초크 기술을 해당 시스템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미래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KERI, www.keri.re.kr) 창의원천연구본부 나노융합기술연구센터 정순신 박사가 최근 ‘이달의 KERI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순신 박사는 미국, 영국, 러시아 등의 일부 OECD 국가에서만 보유한 915MHz 마그네트론 발진기(Magnetron Ocillator)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관련 설계 및 시험기술을 기술 이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마그네트론 발진기는 전기장과 자기장이 서로 수직으로 인가되는 교차장이 존재하는 높은 진공 공간에서 발생하는 전자빔의 전기에너지를 고출력 전자기파 에너지로 변환하여 방사하는 고효율, 고출력의 전자기파 발생장치다. 전자레인지, 조명기기를 비롯해 대형 식품 조리 및 해동, 자외선
Tech Trend 세라믹 제조공정 강화하는 T-code 시스템 MES, 물류생산 모니터링 등 생산효율 제고 T-code system은 높은 열을 가하거나 압력을 주는 제조공정에서 MES를 도입하기 어려운 점을 보완했다. 세라믹 자동화 공정의 고열에서도 잘 견디며, 연마를 위한 쇼트블라스트에서도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RFID와 바코드가 제품과 함께 열처리 공정에 들어가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조명과 카메라의 위치 등을 초기 세팅하면 기존의 바코드처럼 높은 인식률을 가질 수 있다. 박종현 객원기자 (컨트롤코리아 대표) MES란 흔히 ‘제조 실행 시스템(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이라고 한다. MES는 제조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시스템이다. 말하자면 제조에 중점을 둔 ERP이다. 실제로 ERP회사에서 MES쪽으로 많이 뛰어들어 개발 중이다. MES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생산계획에 따른 진척사항 모니터링 ․ 자재투입상황 통계 및 집계 ․ 설비 및 품질 현황정보 수집 및 판단 ․ 위에 대한 내
[(주)대단]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 고가의 산업용 장비에 투자를 하고도 장비의 운전 상태, 고장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면? (주)대단의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은 이런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 준다. 클라우드 웹서버 기술, 무선통신기술, 웹서버를 이용한 빌딩 통합 자동제어기술 등의 핵심 기술을 토대로 에너지관리시스템의 새로운 장을 연 (주)대단을 찾았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미래 성장동력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과 무선통신 기반으로 편리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비즈니스 데이터를 관리하는 솔루션과 신뢰도 높은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대단은 클라우드 기반의 자동제어 솔루션을 개발, 판매하는 사업 모델로 2010년에 설립한 회사다. 이 회사의 강상만 대표는 자동제어 전문회사에 입사해 근무하던 중 빌딩 내 설비제어, 전력제어, 조명제어, 냉동제어 등 초기투자비가 상당히 높다고 인식하고 ‘자동제어시스템이 공짜 일수는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됐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기에 이른다. 이후 무선통신 통합제어시스템 개발과 RF 무선 중계기 개발, 다기능 전자제어기 개발, 클라우드 웹서버 개발,
Rod Rodericks, Zebra APAC 총괄 부사장 “지브라 APAC의 성공 전략은 실패에 대한 포용적 태도와 협업의 기업 문화” 글로벌 인쇄 솔루션 공급업체 지브라테크노로지(www.zebra.cm, 이하 지브라)는 유럽, 아시아, 미국에 각각 유용한 판매, 서비스 및 지원 센터를 두고, 솔루션 파트너(VAR)들과의 광범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전 세계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한국을 방문한 지브라 APAC 총괄 부사장 Rod Rodericks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마켓에서의 지브라의 비즈니스 성과 및 성공 전략과 리더십에 대해 물어봤다. 정리 = 안은혜 기자 (atided@hellot.net) 지브라는 고객의 스마트한 업무 수행을 실현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지브라는 발행 시점에 맞춤화된 다양한 정보를 인쇄하는 인쇄 장비를 설계, 제조, 판매 하고 있다. 이러한 프린터들은 조직이 더 많은 것들을 보고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자동 인식, 데이터 수집, 개별 인식을 위해 제조업체, 서비스 조직 및 정부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아울러, 지브라는 물리적 위치와 자산의 상태에 대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생
주식회사 지이아이티 GEIT BoonEdam과의 파트너십으로 토탈 보안 솔루션 강자로! Green-Eco 분야 및 RFID 응용 솔루션의 자체개발로 시장개척 환경 및 보안 전문 솔루션 기업 지이아이티(www.geit.co.kr, 이하 GEIT)는 RFID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응용솔루션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양방향 데이터 송수신 솔루션의 제품개발 및 상용화, 녹색환경(Green-Eco)과 IT 융합솔루션의 개발 및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생체 인식 기술을 응용한 보안 솔루션 분야로의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젊은 기업 GEIT를 지난 6월 2일 탐방했다. 안은혜 기자 (atided@hellot.net) GEIT의 다양한 사업 GEIT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Green-IT 솔루션의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성장 동력의 핵심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기술 벤처 기업이다. GEIT(Green-Eco & Information Technology)는 회사명에서 알 수 있듯이 환경부문 사업과 첨단 IT를 접목한 보안솔루션사업을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Green-IT 사업으로는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과 Smar
“가격 오픈제로 신뢰 마케팅 주력하겠다” “가격 오픈제로 거품을 뺀 신뢰 마케팅에 주력하겠다.” 아이로보 염석호 팀장은 판매 전략의 하나로 ‘가격 오픈제’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국내 액추에이터 시장에서 가격 오픈은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로보는 SAN 45와 65 초기 모델에 대해서는 평균 15% 할인 가격을, 100, 150 모델은 주문 수량별 할인율을 적용하되 안정화가 되는 시점에 맞춰 곧 15% 할인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최근엔 중·대형 모델 개발로 중국, 유럽 시장도 겨냥하고 있다. 아이로보의 영업 전략을 염석호 팀장에게 들어봤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Interview_ 아이로보 염석호 팀장 Q. 아이로보는 소형 액추에이터가 주력이다. 최근 중대형 시장에도 진입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A. 우리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아이로보는 소형 액추에이터 전문업체이다. 시장 진입 당시만 해도 국내에는 자동차 라인, 다관절 로봇 등에 들어가는 중대형 액추에이터 위주였고, 소형은 직교좌표로봇에 적용되며 일본 업체들이 주로 장악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10년 사이에 소형물 시장이 안정화되고
“MV·광산용 인버터로 틈새시장 공략…100억 매출 회복하겠다” “올해는 MV 시장을 포함한 광산 시장 확대로 100억 매출을 회복하는 게 목표이다.” 서호전기 최영민 부장은 30년 기술과 노하우로 고부가가치의 틈새시장을 겨냥해 인버터 제품을 개발, 생산해왔다고 말한다. 서호전기는 올해 벡터 인버터, 광산용 인버터, 에너지 절감용 드라이브 제품을 주력으로 국내 MV 시장 진입은 물론 중국, 러시아, 남아공 등 해외 시장도 진출해 젊은 강소기업의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호전기의 영업 전략을 최영민 부장에게 들어봤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서호전기 최영민 부장 Q. 인버터 업계의 주요 이슈를 짚어주신다면? A. 첫째는 에너지 절감, 둘째는 글로벌 업체들의 시장 확대를 위한 가격 인하 정책, 셋째는 MV(중전압) 인버터의 국산화 대체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중전압 3,3000~6,600V급 인버터의 경우 과거에는 외산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최근 LS산전, 서호전기 등 국내 업체들이 MV 인버터를 개발하며 출시하고 있다. Q. 에너지 절감 요구가 확산되면서 인버터 수요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인버터 시장 현황과 전망은
“인버터 커스트마이즈로 수위 경쟁 한발 앞서겠다” “고객이 원하는 커스트마이즈된 인버터로 치열한 수위 경쟁에서 한발 앞서겠다.” 한국야스카와전기 윤주석 부장은 제품자체의 기능,성능 차별화만으로는 경쟁력이 없다며 고객이 원하는 커스터마이즈된 제품으로 인버터 시장을 주도해 가겠다고 말한다. 윤주석 부장은 또 올해 사업 전략으로 PLC와 조합된 시스템 판매도 예고했다. 야스카와전기는 내년이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다. 윤주석 부장에게 최근 인버터 업계 이슈와 영업전략을 들어봤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한국야스카와전기 윤주석 부장 Q. 최근 인버터 시장의 주요 이슈는? A. 한 마디로, 인버터를 통한 에너지 절감이다. 국내에서 생산 하는 전력의 대부분은 가정이 아닌 산업용으로 소비된다. 그리고 산업용 전기의 70~80%는 모터 구동용 전력으로 쓰이기 때문에 인버터 설치를 통한 에너지 절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요즘 제품 트렌드만 보더라도 제어성능 향상보다는 에너지 절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더욱 높일 수 있느냐에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올해 야스카와전기도 에너지 절감 분야에 맞춰 인버터 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Q.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 솔루션 업체 (주)대단] 서버, 소프트웨어, 와이어는 가라! 고가의 산업용 장비에 투자를 하고도 장비의 운전 상태, 고장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면? (주)대단의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은 이런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 준다. 클라우드 웹서버 기술, 무선통신기술, 웹서버를 이용한 빌딩 통합 자동제어기술 등의 핵심 기술을 토대로 에너지관리시스템의 새로운 장을 연 (주)대단을 찾았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미래 성장동력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과 무선통신 기반으로 편리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비즈니스 데이터를 관리하는 솔루션과 신뢰도 높은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대단은 클라우드 기반의 자동제어 솔루션을 개발, 판매하는 사업 모델로 2010년에 설립한 회사다. 이 회사의 강상만 대표는 자동제어 전문회사에 입사해 근무하던 중 빌딩 내 설비제어, 전력제어, 조명제어, 냉동제어 등 초기투자비가 상당히 높다고 인식하고 ‘자동제어시스템이 공짜 일수는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됐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기에 이른다. 이후 무선통신 통합제어시스템 개발과 RF 무선 중계기 개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송재빈 원장] ‘KCL’의 국제 브랜드化로 시험인증산업 글로벌 경쟁력 키운다 송재빈 원장은 ‘KCL’이라는 브랜드를 국제 시장에 알려 국내 시험인증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Q.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어떤 곳인가요? A. 우리 연구원은 국내 최고의 시험·인증기관으로 건축자재, 토목 관련 제품, 생활환경, 물류, 안전, 환경, 의료기기, 바이오, 유해물질 분석ㆍ평가, 에너지 효율, 방범자재 등 생활 속 모든 제품에 대한 시험검사와 품질인증 그리고 연구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 러시아,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 등 13개국 52개 기관과 MOU를 체결했고 몽골 등의 동남아 여러 나라들과 업무 협력을 추진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시 겪는 애로사항 해소와 관련 규격에 대한 연구 및 기술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KCL은 이들 기관과 정기적인 정보교류, 관련 분야의 최신 기술 협의 등 상호 협력을 통해 ‘KCL’이라는 브랜드를 국제 시장에 알려 국내 시험인
능동 클램프 포워드 컨버터의 소신호 모델(Ⅱ) 능동 클램프 포워드 컨버터 동작 능동 클램프 기법은 스위치가 꺼지는 순간의 전력 트랜지스터 드레인상 전압 이탈을 제한하며, 특정 조건 하에서 영전압 스위칭에 가깝게 동작하도록 도움을 준다. 스위칭 손실이 최소화되면 스위칭 횟수를 증가시키고 자석 크기를 줄이는 것이 보다 용이해진다. 여기서는 능동 클램프 포워드 동작에 대해 소개하고, 이 작동의 대신호 및 소신호 응답에 대해 살펴본다. Christophe Basso ON Semiconductor 지난 달에는 고전적인 3차 권선 기반형 포워드 컨버터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았다. 포워드 구조 하에서의 에너지는 전원에서 흡수되어 전원 스위치가 켜져 있는 동안 부하로 전달된다. 이 순간 자화 전류는 코어에 에너지를 공급하지만 전력 전송 과정에서 어떤 역할도 하지 않는다. 코어를 포화 상태에서 멀리 이격시키기 위해서는 다음 주기가 발생하기 전에 적절한 변압기 자기 소거를 보장해야 한다. 이것이 전압 스트레스 및 하드 스위칭의 결함을 가진 3차 권선의 목표이다. 능동 클램프 기능을 가진 포워드 컨버터 그림 1은 능동 클램프를 가진 단순화된 포워드 컨버터이다. 2차 측은 변경
세계 최초 개발한 3D AOI로 3D SPI 돌풍 잇는다 본격 판매 1년 만에 230억 매출 올려 “작년 한 해 3D AOI 장비의 매출액으로만 230억가량 실적을 올렸고 올해에는 고영 총매출의 30%를 초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작년 본격 판매를 시작한 3D AOI 장비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현재 주로 사용되는 2D AOI의 신뢰성 문제를 개선한 이 장비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업체들도 향후 3D AOI를 개발하겠다고 나서 3D AOI의 표준화는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고영테크놀러지 황인준 상무이사 Q. 고영테크놀러지를 소개해 주십시오. A. 안녕하세요? 고영테크놀러지는 2002년 설립되었으며, 6년 후인 2008년 6월 코스닥 상장을 이룰 정도로 빠른 성장을 이뤘습니다. 이처럼 빠른 성장을 이루는 데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소수의 고객이라도 성실히 대처하는 마음가짐과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고 대응책을 요구하기 전에 선제시하는 책임감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아울러 기술적인 측면으로는 3차원 납도포 검사장비(3D SPI), 3차원 측정기반의 자동검사장비(3D AOI)를 세계 최초 순수 국내 기술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