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거동 도메인 개발 1] 거동 도메인 솔루션 개발 목표 [시스템 거동 도메인 개발 2] 거동 도메인 기능 분석과 할당 [시스템 거동 도메인 개발 3] 거동 도메인 기능 분석과 할당 프로세스 주요 단계 기능 분석과 할당 기능은 요망하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하여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특성을 나타내는 업무, 행위, 또는 활동으로서 요구하는 시스템 거동(system behavior)을 말한다. 이러한 기능은 장비(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펌웨어, 설비, 요원 그리고 절차상의 자료 등으로 구성되는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시스템 요소에 의해 달성되며 기능 분석/할당(functional analysis/allocation)의 범위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1) 기능 분석/할당은 기능 달성에 필요한 모든 하부 기능을 식별하기 위해 정의된 기능에 대하여 검사하는 것이다. 하부 기능은 그들 관계와 (내부 및 외부)인터페이스를 나타내기 위하여 기능아키텍처 내에서 배열된다. 상위레벨 성능 요구사항은 하위레벨 하부 기능으로 하향 세분화되며 할당된다. (2) 이 활동은 설계 대상 시스템 제품과 프로세스에 대한 기능아키텍처를 정의하고 통합하기 위해 수행된다. 기능 분석/할당은 요
이형부품 자동 삽입기와 같은 특화된 시장 전망 밝아 ▲ Interview | 지성시스템 박종원 대표 2005년에 설립된 SMT 인라인 공정 장비 공급업체 지성시스템의 박종원 대표는 “올해 마운터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시장공략 및 마켓수성을 위한 단가경쟁이 치열할 것 같다”며, “만약 신규설비투자가 이루어진다면 코팅기, 이형부품삽입기 등 후공정자동화설비 및 특수공정에 특화된 장비일 것”이라고 밝혔다. Q. 월간 표면실장기술 독자들에게 지성시스템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 안녕하세요. 2005년에 설립된 지성시스템은 반도체부문 표면실장기술의 인라인 공정에 필요한 스크린프린터, 리플로워, 칩마운터 및 3차원 검사기와 같은 중요 설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Q. 지성시스템의 주력 제품을 소개한다면 A. 폐사는 SAKI의 검사기와 삼성테크윈의 마운터를 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마운터는 중속기 위주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의 SM시리즈는 삼성 고유특허의 Flying 인식방식과 Dual Gantry 메커니즘을 채용해 SM411, SM471, DECAN 등으로 전개되어 출시되고 있으며 실장속도도 칩부품 420
[사출금형 성형 기술 실무 1] 컴퓨터 해석을 기반으로 하는 사출금형 설계 [사출금형 성형 기술 실무 2] 사출성형의 핵심, 유동해석 기술 유체 유동 오늘날 플라스틱 유동해석 기술은 플라스틱 성형 기술에 있어서는 필수품이 되었다. 유동해석은 용융된 수지가 금형에 충전되는 과정 중의 거동에 관한 것을 유한요소법으로 계산하고, 유체 유동의 거동 결과를 컴퓨터 화면을 통해 확인하고 진단 분석하여 처방하는 도구이다. 계산은 컴퓨터에서 하지만, 진단하고 분석하여 최적의 해법을 제시하는 것은 전문가의 몫이다. 앞으로의 내용들은 유동해석을 기반으로 과학적 해결 방법의 배경으로 사용되며,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전산모사를 통해 해법을 제시하는 지식을 제공하게 된다. 고체 상태에서 용융된 상태로 상태를 변화시켜 제품을 만들어내는 사출성형 기술은 성형품의 특성상 기본적으로 어떻게 성형되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똑같은 치수, 같은 재료로 된 두 개의 성형품일지라도 각기 다른 조건 하에서 성형된다면 서로 다른 응력 및 수축 크기로 서로 다른 성형품이 된다. 따라서 이것은 두 성형품의 품질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요인이 된다. 전산모사를 통해 제품 생산 전에 금형 캐비티
센서텍은 압전 세라믹을 이용한 각종의 센서 및 응용 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십수년간의 초음파 센서 개발, 제조의 풍부한 경험을 지니고 있는 회사이다. 센서텍은 고도화된 압전 세라믹 기술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센서 개발을 실현하고 있으며 다양한 응용분야로 자동차, 로봇, 스마트폰, 중장비 등에 초음파 센서를 적용해 인간 삶의 안정과 산업 현장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IT 기기를 비롯 자동측정검사, 표면처리, 반도체 장비 개발 전문업체인 트리비스가 최근 휴대정보기기의 보조 배터리를 활용한 헬스케어 제품을 출시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첨단 IT 제품, 산업 공정 장비, 의료 장비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트리비스는 최근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이 급증하는 추세에 대응하는 헬스케어 제품을 비롯해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디어 제품 개발에 나서는 등 다각적인 시장 확대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제품인 큐리엘 H-200. 큐리엘 H-200은 휴대용 배터리로 USB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도록 개발해 사용자 편의성을 보강했다. 이 제품은 특히 휴대용 배터리 기능 이외에 휴대용 히터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접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기 작동 시 휴대기기의 보조 배터리 역할이나 히터 기능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큐리엘 H-200은 보조 배터리 이외에 트리비스의 아이디어 상품인 눈찜질기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보조 배터리를 히터 상태로 작동시키고 눈찜질기인 안대를 가열시켜 사용하도록 했다. 회사측은 눈이나 얼굴 등 인체 부위에 닿는 안대를 전용 케이스를 이용해 가열 또는 냉각시키기 때문에 전자파나 오
모바일 시장 최적화 및 ‘Japan Platform’ 적용해 Interview | 고영 테크놀러지 서승욱 일본지사 부사장 고영 테크놀러지의 서승욱 일본지사 부사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3D SPI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설비를 최초 공개했다”며, “모바일 업계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현재 모바일의 호황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Q. Nepcon Japan 2015에 참가하게된 계기는 A. 해외 시장 중 일본 또한 중요한 파이를 차지하고 있고 1월에 개최하는 전시회 특성상 바이어의 방문이 잦아 올해에도 참가하게 됐습니다. 올해는 2014년 대비 부스 방문량 기준, 참관객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Q. 이번 전시회에 전시한 주력 제품이 있다면 A.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제품보다 성능을 향상시킨 3D SPI(제품명, KY8030-3)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부품 크기가 작은 모바일 시장에 최적화됐으며, 일본 시장 규격에 맞는 ‘Japan Platform’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정밀 측정기술 기반의 고해상도를 적용해 상당히 높은 정밀도를 자랑합니다. Q. 올해 신제품 출시 계획이 있나 A.3D AOI는 신제품 개발 계획이 있습니다.
지속적인 3D 기술개발이 업계 활성화 견인 Interview | 미르기술 박찬화 대표 미르기술 박찬화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2014년에는 아시아 지역 검사기 시장 성장률이 좋지 않았지만 올해에는 소폭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은 필수이며, 앞으로 3D 관련 기술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Q. 전시 제품을 소개한다면 A. 이번 전시회에는 AOI와 SPI 검사기를 프리미엄 제품과 실속형 제품으로 나누어 출품했습니다. 고급형 3D- AOI(제품명, MV-9)는 Full 3D 기술을 적용해 불량률을 대폭 낮췄으며 리니어 모터를 사용해 로봇이 매우 정교합니다. 따라서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전장용이나 반도체의 미세한 검사 등에 주로 사용되죠. 실속형 검사기는 오버스펙 없이 관련 시장에 최적화시킨 제품입니다. 실속형 제품이라고 절대 검사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뛰어나다고 할 수 있죠.2D 검사를 기본으로 하며 선택적으로 3D 검사를 할 수 있을뿐더러, 6단 칼라조명과 사이드 카메라를 적용해 2D One 카메라로 볼 수 없는 부분까지 검사할 수 있죠. Q. 이번 전시회에 신제품을 출품했다는데 A. 이번
'3D 프린팅 스타트업'...가상현실 생태계에 주목하라 최근 3D 프린터에 대한 관심이 급속하게 늘어나며, 이와 관련된 내용이 방송, 인터넷 및 각종 서적을 통하여 많은 발표가 이루어 지고 있다. 2015년 과학, 기술 분야의 핫 트렌드로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보내고 있다. 단순한 잉크의 인쇄 수준에서 벗어나 다양한 소재(플라스틱, 금속, 목재 등)를 프린트하여 기존의 제품 제작 환경을 대체하며, 새로운 제조 기술로서 발전을 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 ‘3D 프린팅 스타트업’ 서적을 통하여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역사와 그 발전 가능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대중에게 소개하는 김영준 저자를 만났다. Q.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독자들에게 저자 소개 부탁 합니다. 저는 신공법, 신구조, 신기술 도입을 통한 3D 설계 및 개발 업무를 18년간 수행해왔습니다. 빠르게 마우스를 움직여 비가 오는 날이면 오른쪽 손바닥에 통증을 느끼곤 합니다(웃음). 막연한 미래가 아닌 현실적인 미래를 예측하는 선행개발이 주 업무이었기에 20건이 넘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새로운 것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을 즐깁니다. Q. 3D 프린
[시스템 거동 도메인 개발 1] 거동 도메인 솔루션 개발 목표 [시스템 거동 도메인 개발 2] 거동 도메인 기능 분석과 할당 [시스템 거동 도메인 개발 3] 거동 도메인 기능 분석과 할당 프로세스 주요 단계 운용 도메인 솔루션이 진화되고 성숙해감에 따라 그다음 단계는 개체의 거동 도메인 솔루션 설정이다. 시스템 엔지니어링 설계 단계를 통해 우리는 사용자가 어떻게 외부와 내부 시스템의 자극에 반응하며, 입력을 처리하는데 어떻게 시스템이 감지하고 반응하는지를 나타내어야 한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임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운용 도메인 솔루션 요소 사이에 무슨 거동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하는지를 식별해야 한다. 이러한 단계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 시스템 엔지니어링 설계의 가장 치명적인 단계와 무시할 수 있는 단계 · 시스템 통합, 시험 및 평가(SITE)단계 시까지 나타나지 않는 많은 문제점의 소스 신규 시스템 개발이 시작되면, 엔지니어는 시스템 설계 솔루션, 즉 물리적 도메인 솔루션에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는 경우가 가끔 발생된다. 그들은 아직 성숙되지 않은 단계에서 미리 하드웨어와 소프
주식회사 다트비젼은 머신 비젼 관련 산업용 카메라, 조명, 렌즈 및 광학제품, Frame Grabber, Software, Cable 등을 취급하는 영상처리 전문 회사이다. 비전사업으로 반도체, LCD/OLED, Solar Cell, 휴대폰 등의 제조공정의 자동화분야 산업발전과 각종 의료장비, 스포츠, 천문/과학, 방위산업분야에서 꾸준히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최근 해외 시장이 국내 시장 매출 추월해 Nepcon Japan 2015 현장에서 만난 파미의 Takashi Nishimura General Manager는 “최근 해외 시장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아시아 최대 규모 SMT 전시회인 Nepcon Japan 2015에서 이번 새로 개발한 SJD System을 기본 콘셉트로 해외 바이어의 관심을 집중시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Interview | 파미 Takashi Nishimura General Manager Q. Nepcon Japan 2015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A. 최근 국내 대비 해외시장 비중이 커지면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대부분의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SJD Sys-tem(Solder Jetting Dispenser Sys-tem)을 기본 콘셉트로 잡았습니다. Q. SJD System이 무엇인지 A. 기존에는 검사 후 미납 및 소납이 검출되면 닦아내야 했는데, 이를 자동으로 보충해주는 시스템 입니다. Q. 전시회에 출품한 제품의 특징은 A. 폐사의 주력 제품은 3D SPI(제품명, SIGMA X)이며, 앞서 언급한대로 보급형과 하이엔드형
주식회사 뷰런은 Machine Vision Component(The Imaging Source, Arecont Vision 등) 및 Solution 공급업체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축적한 Vision Market들에 의해 독점되었던 공급시장이 이제는 핵심부품(CCD/CMOS Sensor)의 공유로 인한 Camera Market들의 확산 및 평준화가 이뤄짐에 따라 Solution 제공 능력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는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국제통신연합(ITU)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를 ‘기기 및 사물에 통신 모듈이 탑재돼 유무선 통신망으로 연결됨으로써 사물 vs 사물, 사람 vs 사물 간에 정보 유통 및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지능적 환경’으로 정의하고 있다. 사람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를 수집하고, 다른 사물과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말이다. 최근 통신 무선기술과 단말기(스마트폰, 자동차 등)의 IT 기술 고도화로 인해 가정과 공공부문(재난 예방, 환경 상태 체크, 약자 관리 서비스 등)을 넘어 모든 산업에 세상 만물이 소통하는 IoT 시대로 전개되면서 관련 시장 또한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분위기 속에 국내 산업은 IoT 시대로의 이행을 제품과 서비스 혁신, 나아가 산업 혁신을 도모해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이 보고서는 IoT 시대 경쟁하에서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할 상품을 창출할 가치사슬 구조와 주도권 확보 업체를 규정하며, 최근 동향을 살펴보고 나아가 시사점을 제시했다. 그림1. <사업가치 사슬 변화 : 전통적인 가치사슬 vs IoT 가치사슬> I
택타임 150% 및 정밀도 대폭 향상될 듯 YAMAHA - i-PULSE 부스에서 민트테크놀로지의 이종원 과장은 “올해 6월 쯤 택타임 150%, 정밀도 대폭 향상된 i-PULSE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현재 최소 200㎛의 안정적인 디스펜싱 수준을 더욱 끌어올리거나 고속화하는 방향으로 개발 방향을 잡았다”고 신제품 개발 계획을 밝혔다. Interview | YAMAHA Suzuki Kaoki Manager(좌), 민트테크놀로지 이종원 차장(우) Q. Nepcon Japan 2015에 출품한 제품을 소개해달라 A. i-PULSE M10/M20 마운터를 출품했습니다. 이 설비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만 교체하면 디스펜서와 칩마운터의 기능 모두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총 6개의 헤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생산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디스펜싱과 마운팅 헤드의 수를 가변적으로 장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장비의 콘셉트는 마운터이지만 스크린프린터와 같이 솔더 페이스트를 인쇄하는 작업과 인쇄한 것에 대한 사후 검사까지 가능합니다. Q. 혹시 올해 신제품 개발 계획이 있나 A. 6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입
미니 인터뷰_ 카이스 최원일 전략기획부장 Q. 카이스의 경쟁력은 A. ‘사람’과 ‘기술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종합 공장자동화 솔루션기업인 카이스는 전 제품을 직판으로만 판매한다. 지역별로 배정된 숙련된 제품 지식과 다양한 산업 분야의 필드 경험을 가진 영업사원이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공정과 생산현장에 맞는 최적 솔루션을 제안한다. 또한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소속된 산업 분야에 적합한 애플리케이션과 제품 관련 교육을 하고 있으며, 해외파트너들로부터 취합된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 자동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Q.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은 A. 빠른 시장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르고 정확한 정보라고 본다. 따라서 직접 상담을 통해 파악된 고객의 니즈와 파트너사들과의 정보 교류, 지속적인 해외전시회 참관 등에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자동화 시장에 적합한 신규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다. Q. 전시 계획은 A. 2015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총 2개 부스(부스위치: A홀 J150)에서 공초점 변위센서, 투명체 검출이 가능한 3D 스캐너, 독립형 비전시스템, 바코드리더 등을 출품하여 바이어를 맞이할 예정이다. Q. 어떤 신제품들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