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전은 탁상형 소형 서보 유공압 프레스 및 리벳팅기 전문 제조 업체이다. 조립, 압입, 압착, 트리밍, 라벳팅, 코킹, 엠보싱, 펀칭 등 완성차 부품 제조 회사에서부터 휴대폰 케이스, 냉장고, 에어컨 제조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정의 생산라인을 구성할 수 있도록 최적화 돼있다. 또한 단순 유압프레스로부터 탈피하여 서보 프레스로 넘어가는 추세를 빠르게 대응하고자 적극적인 자세로 사전 프로젝트 기술 협의, 장비 설치 지원을 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 휴먼텍 신태양 기술영업이사 휴먼텍 신태양 기술영업이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국내외 SMT 시장 경기는 어렵지만, 고객의 첨단 하이테크 제품에 대한 기술 수요 증가, 인력 수급의 어려움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고성능 검사기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Q. 휴먼텍을 소개해 달라 A. 안녕하세요. 휴먼텍은 1999년 창사 후 스위스 Schleunige社의 와이어 하네스 시스템 국내 도입을 시작으로 미국 CyberOptics社의 3D SPI 및 AOI 검사기와 독일 MatriX社의 X-ray 검사기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Nordson社의 디스펜션 솔루션과 영국 Spectrum Technologies社의 와이어 하네스 레이저 마킹 시스템에 대한 국내 공급권을 획득하는 등 국내 SMT, 반도체 및 와이어 하네스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Q. Nepcon Korea 2015에 어떤 제품을 출품하나 A. 이번 전시회는 SPI, AOI, X-ray 등 검사기 토탈 솔루션 업체를 컨셉으로 준비했습니다. 주요 전시 품목은 CyberOptics社의 최신 3D AOI 검사기(제품명, SQ300
[인지 기반 D2D 융합시스템 기술1] 인지기반 무선네트워크 [인지 기반 D2D 융합시스템 기술2] 위치기반 D2D 시스템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통신기기가 급증하면서 무선 주파수 자원 고갈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로 유휴주파수를 활용하는 인지 기반 융합 무선기술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인지 기반 D2D 융합시스템 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ICT 융복합 기술개발이 활성화되면서 무선 주파수 자원의 고갈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방송·통신 융합시스템으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의 폭발적인 증가와 더불어 주파수 고갈과 비효율적인 주파수 사용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휴 주파수를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지(intelligence) 기반 융합 무선기술[1]이 주목받고 있다. 인지 기반 융합 무선 네트워크 환경은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자신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D2D(Device to Device) 그룹을 형성하여 보다 증가된 시스템 용량과 간섭(interference) 신호의 발생을 적절하게 제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D2D 시스템은 디바이스 간 거리가 전체 시
그래핀은 2차원 구조를 갖는 탄소 기반의 나노소재이며, 전기적, 기계적, 물리적, 그리고 화학적 특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넓은 비표면적 및 뛰어난 전기전도도의 특성을 갖기 때문에 슈퍼커패시터(Supercapacitor) 및 이차전지와 같은 에너지 저장 소자의 낮다. 슈퍼커패시터는 일반적으로 양극과 음응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그래핀을 전극 소재로 활용한 에너지 저장 소자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최근 다양한 전자기기의 발전과 함께 그린에너지 정책에 부합하려면 에너지 저장 소자는 소형화 및 고효율화를 이뤄내야 한다.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물질로 그래핀 및 그래핀 하이브리드와 같은 뛰어난 전기화학적 특성을 지니고 있는 나노 재료가 각광받고 있다. 슈퍼커패시터는 단시간에 고출력을 발휘하며, 장기간 신뢰성을 갖추고, 빠른 충방전 순환 이 가능하다. 활성탄소 등 탄소 소재 중심의 친환경적 원료를 사용해 기존의 메모리 백업 전원 시장에서부터 수송, 기계 및 재생 에너지 발전 시설에 고출력 전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재난 시 전기 공급이 차단된 상황에서 비상 대피 유도 장치의 보조 전원, 사고 상황에서 자동차 항공기 블랙박스에 적용되는 보조 전원,
[자율 주행 기술 1] 센서 융합 기반 정밀 측위 시스템과 자율 주행 기술 [자율 주행 기술 2] 산업통상자원부 센서 융합 기반 정밀 측위 과제 일반적으로 센서 융합 기반 정밀 측위 시스템은 기존에 사용되던 GPS, IMU와 함께 환경 인식 센서와 정밀 지도를 융합하여 자차의 위치를 추정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그 예로 구글의 자율주행 자동차는 전파항법, 관성항법과 더불어 Velodyne lidar의 infrared reflectivity를 기반으로 미리 생성해 놓은 정밀 지도를 사용한다. 반면, 양산 가능한 센서들만을 사용해서 자율주행을 수행한 다임러의 경우는 정밀 측위를 위해서 전파항법, 관성항법과 더불어 스테레오 카메라와 미리 생성해 놓은 정밀 지도를 사용한다. 머리말 자차의 위치를 추정하는 측위 기술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자율 주행 자동차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자차의 위치를 정확히 알게 되면 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사전 지식을 기반으로 주변 환경 인식, 주변 지형에 최적인 차량 제어, 지형에 따른 주행 전략 변경을 통한 연비 향상 등의 다양한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게 된다. 측위 기술
▲ 아폴로세이코코리아 조영식 대표 아폴로세이코코리아 조영식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셀렉티브 솔더링 및 레이저 솔더링과 같은 비접촉 납땜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고기능·저가형 셀렉티브 솔더링 장비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많다”고 밝히며,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이번 전시회에서는 셀렉티브 솔더링 신제품 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Q. 월간 표면실장기술 독자들에게 아폴로세이코코리아를 소개해 달라 A. 안녕하세요. 폐사는 2013년, 차세대 납땜로봇인 L-CAT NEO를 개발했으며, 2014년에는 셀렉티브 솔더링 장비인 F-CAT Series 4 기종을 개발했습니다. 현재 국내 로봇납땜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셀렉티브 솔더링 신제품(제품명, F-CAT500 Series)을 본격적으로 해외 수출할 계획입니다. Q. 신제품을 소개한다면 A. 폐사의 셀렉티브 솔더링 제품인 F-CAT500 Series는 In-Line 설비로써, 플럭스, 프리히터, 솔더링으로 구성된 3Module 제품입니다. 본 장비는 분류높이 자동보정, 노즐 자동 클리닝, 자동납공급 납조수위 유지, Fiducial
[금융ICT융합 시대1] 스마트폰 등장 이전 금융서비스 ICT 활용 [금융ICT융합 시대2] 스마트폰 등장 이후의 글로벌 결제시스템 경쟁 [금융ICT융합 시대3] 국내 핀테크 사업 현황과 시사점 스마트폰 등장 이후 시작된 글로벌 결제시스템 경쟁(대면, 비대면, O2O 등)이 주는 시사점 1. 2011년부터 등장한 NFC 기반 대면결제 및 비대면결제 병행: 구글 vs 애플 vs 삼성 NFC(Near Field Communication)는 13.56MHz의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비접촉식 근거리 무선통신 규격으로 10cm 이내 거리에서 낮은 전력으로 무선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NFC는 주로 이동단말기에서 사용되는데 카드 에뮬레이션, 리더모드, P2P 모드 등 3가지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러한 동작 모드에 기반해 모바일 결제, 스마트 포스터, 개인 간 데이터 전송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응용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NFC 방식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2011년에 등장한 구글월렛(Google Wallet)은 NFC가 탑재된 스마트폰에 이용자의 금융 거래 정보를 저장해두고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물건을 구매할 때, 현금이나 플라스틱 신용카드 대신 NFC 수신 단말
▲ 삼성테크윈 박재우 상무 최근 공장의 자동화와 관련해 'Smart Factory'가 화두다. 이에 삼성테크윈 박재우 상무는 “Nepcon Korea 2015에서 T-PnP Zone을 설치해 모니터링 기반 생산공정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개할 것”이라며, “최근 ‘Smart Factory’가 화두인 만큼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Q. Nepcon Korea 2015 전시 콘셉트가 있다면 A. ‘Excellence Enabler’ 즉, 완벽함을 가능케 하는 삼성테크윈을 의미합니다. SMT 장비에서 완벽함이란 속도, 정도, 유연성 외에도 생산 단계 전반적인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당사의 고속 EXCEN 시리즈 개발 콘셉트인 무인화, 무정지, 무결점의 ‘3無’와도 일맥상통합니다. Q. 이번 전시에 출품한 제품은 A. 이번 전시회에는 당사 제품 중 최고속도와 정도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전체적 생산공정 관리를 개선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 접목된 초고속 모듈러 마운터(모델명, EXCEN Line)와 작년
[금융ICT융합 시대1] 스마트폰 등장 이전 금융서비스 ICT 활용 [금융ICT융합 시대2] 스마트폰 등장 이후의 글로벌 결제시스템 경쟁 [금융ICT융합 시대3] 국내 핀테크 사업 현황과 시사점 이번 글에서는 미국의 아마존과 구글, 애플, 중국의 알리바바, 한국의 삼성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총성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핀테크 산업, 특히 그 중에서도 모바일 결제시장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알아본다. 전통적인 금융산업은 오프라인 서비스로 존재하면서도 지난 십수년 간 ICT 기술을 적용하면서 지속적인 발전을 해오고 있다. 처음엔 서비스에 제품을 통합하는 비즈니스모델로 현금자동지급기(ATM)가 등장하였다. 1979년 11월 조흥은행(현 신한은행)이 국내 최초로 ATM을 도입한 이후 80년대 초반까지 ATM은 급속도로 확장됐으며 돈을 찾기 위해 느린 은행 창구에서 긴 줄을 설 필요가 없게 되었다. 초기엔 전산상 과부하로 ATM 이용시간도 제한하는 등 이용에 제한이 있었으나 전산 용량이 증설되고 고객의 니즈가 ATM에 쏠리는 것을 확인한 은행들이 창구업무량을 경감시키기 위해 ATM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유선인터넷 시대가 되면서 온라인뱅킹이, 모바일 시
▲ 민트테크놀로지 이종원 차장 민트테크놀로지 이종원 차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i-PULSE Series는 마운터와 디스펜서를 동시에 작업할 수 있고 M20 기준 최대 1850×510의 대형보드까지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PoP와 LED 공정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고 말했다. Q. 민트테크놀로지를 소개해 달라 A. 안녕하세요. 민트테크놀로지는 일본 Yamaha motor社의 i-PULSE 시리즈 마운터와 SMT社의 진공 리플로우를 국내 판매 및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폐사는 국내외 신규고객 유치 및 제품 홍보를 위해 매년 Nepcon Korea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력 제품인 Yamaha motor社의 i-PULSE 시리즈의 최대 장점인 디스펜서 기능과 함께 마운터의 실장 퍼포먼스까지 부각시켜 전시할 계획입니다. Q. Nepcon Korea 2015에 어떤 제품을 출품하나 A. 이번 전시회에는 마운터와 디스펜서를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Yamaha motor社의 i-PULSE 시리즈를 출품할 예정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디스펜서를 장착한 마운터 개념의 장비라는 점이며, 디스펜서 작업 후 바로
디지털 메모센스 기술은 더욱 지능화되어 추가적으로 교정 데이터 외에도 다양한 조건에서의 동작 시간, 태그 이름 등을 저장할 수 있다. 이런 센서 관리에 대한 열린 가능성은 이전에 없던 것으로 센서들은 일정한 조건의 실험실 환경에서 교정될 수 있으며 모든 관련 데이터들이 손쉽게 저장되어 단순한 버튼 클릭만으로 리포트가 생성된다. 이런 옵션들은 시간 손실과 수작업에 의한 오류들을 막아준다. 그림 1. 완벽한 측정 및 교정 스테이션(표준 컴퓨터, 메모베이스플러스, 메모 링크 박스 및 메모센스 센서) 부식성 화학 물질, 열 또는 접근할 수 없는 애플리케이션 영역까지 엔드레스하우저의 센서는 많은 극한의 환경을 견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환경 조건이 센서를 교정하는 최적의 상황이 아님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공정에서 센서를 가져와서 일정한 조건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실험실에서 이를 교정하고 모든 교정 값, 측정값 및 센서 정보를 마우스 클릭만으로도 손쉽게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으면 더 낫지 않을까? 이제는 메모베이스플러스와 유도식 메모센스 센서 덕분에 이런 미래의 일이 가능해졌다. 완전한 패키지 엔드레스하우저는 메모센스 제품과 메모베이스플
▲ 미르기술 이석우 부장 SMT 업계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장·LED·반도체 업계의 3D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미르기술 이석우 부장은 “최근 자동차 전장, LED 및 반도체 시장에서 정밀 검사가 가능한 3D AOI 장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3D AOI 시장을 점유하기 위한 주요 업체들 간 각축전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Q. Nepcon Korea 2015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A. 점차 3D 검사기에 대한 시장 반응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전시회에 3D 장비에 대한 바이어들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참가하게 됐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당사가 보유한 Full 3D 및 다양한 첨단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 Q. 이번 전시에 출품한 제품은 A. 이번 전시회에는 Full 3D를 비롯한 3D 제품군, 실속형 및 LED/반도체 제품을 출품할 예정입니다. Full 3D 제품군으로는 8단 조명, QHD Projection 및 다양한 신규 알고리즘을 적용해 불량률을 대폭 낮춘 프리미엄 제품(제품명, MV-9)을
저가형 특수사양 마운터 시장 ‘개화’할 듯 SMT 장비는 고속화·첨단화 시장을 토대로 점점 양극화할 것으로 보인다. 마운터의 큰 화두가 고속화·범용화로 대변되고 있지만, 올해부터는 이러한 화두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 SMT 공정의 고속화와 범용화를 토대로 저가형 특수사양 시장이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수년 간 유럽 장비 전시회에 참가해 트렌드를 파악했다. 그 결과 필자는 현 마운터 시장이 양분화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고속 장비는 더욱 더 빠른 속도를 갖춘 장비로 변화하고 있으며 중속기 장비시장은 규모가 해가 갈수록 축소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LED 전용 마운터 및 Lab Small Multi SMD Ass-embly 생산을 위한 마운터 시장은 최근 1∼2년 사이에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그간의 SMD Pick & Place 개념에서 벗어난 경제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것과 간편한 조작법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칩마운터 업계는 쉽게 예측할 수 없다. 이는 SMT시장을 이끌어 나갈 업종이 점점 희미해 가고 있다는 의미이다.
케이시정공은 생산성 향상의 꾸준한 노력으로 안정되고 우수한 품질로 제작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완벽한 A/S 체계를 갖추고 있는 유공압 전문기업이다. 국내의 80% 이상이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는 자동화부품시장의 국산화를 목표로 피팅, 스피드콘트롤러를 시작으로 유공압 실린더, 공압솔레노이드 밸브 등 다양한 공압 부품들을 끊임없이 개발,출시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이레텍은 스텝모터, 드라이버&컨트롤러, 범용드라이버, 액추에이터 취급하는 강소중소기업이다. 최근 신제품으로 Full Closed Loop System으로 대변되는 서보의 기능을 겸비한 스템 모터를 개발 출시하며 모션 컨트롤 제어와 관련한 제품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2009년 법인 설립이레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는 자사는 2010년 벤처기업확인을 시작으로 2011년 CE, RoHS, ISO9001, ISO14001을 취득,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