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기술동향(1)] 사물인터넷 하드웨어 기술 동향 [사물인터넷 기술동향(2)] 사물인터넷 통신 기술 동향 스마트폰은 기술의 많은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현재의 스마트폰 기술은 스마트폰 장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하드웨어 장치와 연결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된 장난감, 온도계, 저울, 현미경 등 다양한 장치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장치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연결되고 아이폰, 안드로이드에서 연결할 수 있는 기술 동향 및 방식을 살펴본다. ⓒGetty images Bank 스마트폰은 기술의 많은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소프트웨어 환경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환경도 바꾸고 있다. 지하철에서 즐기는 소셜 네트워킹 및 모바일 워킹, 게임, 메신저 등은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을 통한 생활의 변화다. 물론 이러한 기술적 변화가 좋은지 나쁜지는 추후에 판단할 문제이다. 단지 알 수 있는 것은 쉽게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읽고 답변할 수 있고, 업무를 보고, 친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술을 손안에 갖게 되었다는 것뿐이다. 현재 스마트폰의 기술은 스마트폰 장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하드웨어 장치와 연결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 스
“무분진, 저소음, 사용자 편리성이 뛰어난 다목적 판재 절단기 M3를 앞세워 제품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 미래LNS 조규오 대표는 대형 아크릴 재단기는 시장에 많이 나와 있지만 소형은 미래LNS가 처음 개발했다며, 먼지가 안 나고 보조판을 접었다 펼 수 있는 특징 때문에 산업 분야는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미래LNS에서 자체 개발한 소형 아크릴 재단기는 M1, M2, M3 등 3가지 모델. 이들 제품은 아크릴을 비롯한 여러 종류 판재들의 재단이 가능해 ‘다목적’이라는 별칭도 붙였다. 지금도 이 제품은 성능과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고 한다. 미래LNS의 비전과 계획을 조규오 대표에게 들었다. INTERVIEW_ 미래LNS 조규오 대표 Q. 국내 아크릴 재단기 시장 상황은 어떠한가 A. 아크릴 재단기 전체 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다. 요즘 건물 하나 짓더라도 실내 인테리어에서 객실 번호나 세대별 호실 번호의 표찰에 아크릴을 재단하여 사용한다. 그러나 시장에 나와 있는 대부분 장비는 대형 아크릴 재단기이다. 대형 아크릴 재단기는 값비싸고 공간도 많이 차지해 가정용이나 연구실용으로는
“한국은 매우 중요한 로봇 사용 국가로, 고객들이 더욱 쉽게 유니버설 로봇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자금과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유니버설 로봇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 CEO는 공장자동화 관련 깊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이 협업 로봇 사용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한국사무소 설립을 통해 기술 지원과 영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에서의 로봇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10월27일 방한한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 CEO를 만나 산업용 로봇 이슈와 사업 비전을 들어봤다. INTERVIEW_ 유니버설 로봇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 CEO Q. 산업용 협업 로봇이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데, 협업 로봇이 되기 위한 조건은 A. 협업 로봇은 우선 간단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해야 한다. 그리고 다양한 제조 환경 속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한 배치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편리한 설치가 가능해야 하는데, 설치가 용이하다보니 고객들의 비용 절감 혜택을 가져다줄 수 있다. 유연성도 매우 중요하다. 협업 로봇은 다양한 기기에 적용할 수 있고 이동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소규모 매출로 운용되는 제조회사나 작은 생산라인에서도 사
데이터센터, 바이모달 IT, SDN, IoT 확산으로 민첩한 IT 인프라 구축 요구돼 바이모달 IT(Bimodal IT),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사물인터넷(IoT)이 계속해서 기존 시스템 아키텍처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네트워크 엣지뿐 아니라 코어와 클라우드 양쪽 모두에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또한 민첩성을 중시하는 통신 사업자들이 주로 모듈형과 컨테이너형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채택하고 있으며, 하이퍼스케일 및 코로케이션 업체들 사이에서는 성능 최적화를 위해 고효율 전력, 냉각 인프라,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데이터센터란 컴퓨터 시스템과 통신장비, 저장장치인 스토리지(storage) 등이 설치된 시설을 말한다. 데이터센터는 인터넷 검색과 이메일, 온라인 쇼핑 등의 작업을 처리하는 공간이다. 데이터센터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기업이 빠르고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하려면 전용 시설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대기업의 경우 인터넷 데이터센터(IDC, Internet Data Center)라는 명칭의 대규모 시설을 보유하기 시작했으며 규모가 작은 기업은 비용 절감을 위
헵코모션 한국지사는 리니어사의 액추에이터를 수입해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프레임 제작용 알루미늄 프로파일과 연결 부품은 한국지사에서 직접 개발·생산해 국내 및 해외에 판매하고 있다. 최근 선보인 원트랙(1-Trak)은 링 슬라이드 트랙 시스템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해주고, 고속성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한 관계자는 "현재 엔지니어링 분야의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변형을 가한 상호보완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모터의 수는 컴팩트 이코노미 모델의 경우 50∼60개, 럭셔리 모델은 100∼200개 사이이며 2015년에는 이 수치가 대당 200개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사이즈와 무게 및 비용 축소가 점차 중요해질 것이므로 추가적인 집적 작업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에서는 지능형 파워 모듈을 사용해 차량 내 전기 제어 시스템을 구동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점점 엄격해지는 연료 효율 규제와 고조되는 환경 영향에 대한 우려로 인해 차량 내 기계 시스템이 전기적 장치로 대체되고 있다. 이에 차량 시스템의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작동 성능도 높아지고 있다. 일례로 차량의 전체적인 무게를 줄이는 동시에 연료 경제성까지 향상시킬 수 있도록 DC 모터 사용이 점점 보편화되고 있다(메인 모터는 제외).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의 경우, 유압 시스템에서 전기 시스템으로 전환하면 연료 효율이 3∼5% 향상된다. 차량 내 시스템의 경우, 브러시와 정류기가 있는 재래식 DC 모터보다 신뢰성이 높은 브러시리스 DC(BLDC) 모터가 점차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BLDC 모터는 차량의 전기 파워스티어링 시스템(EPS)뿐 아니라 물
토마스는 자동화 및 산업용 통신 네트워크 분야의 기업들에 기술 및 부품을 지원하고 있는 업체로, 주요 취급 품목은 산업용 네트워크 스위치, 무선장비/광자재 일체, 각종 센서 및 커넥터 등이 있다. 특히 최근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변전 자동화 시스템에 최적화된 케이블을 직접 생산하였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군에 적합한 클린룸에서 무분진 운동을 구현한 자동화 장비도 출시하였다. 인터뷰에서 업체 관계자는 "안전과 속도를 추구하는 시대 요구에 발맞춰 IoT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파워링크(POWERLINK)란 시간 결정성이 보장되는 산업용 이더넷 프로토콜 중 하나로,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한국파워링크협회가 오토메이션 월드 2015에서 전시한 사례는 아이언오토메이션의 HR 화면과 CPU에서 이더넷 파워링크 기술을 통해 다수의 슬레이브와 연결되어 장비를 제어할 수 있음을 선보였다. 인터뷰에서 협회는, 이와 같은 제어용 기술 외에도 세이프티 전용 프로토콜인 'openSAFETY'도 무료 배포 중이며, 중소기업 성장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이 장에서는 시스템 개발 기간 동안 인간 요소 엔지니어와 시스템 엔지니어 사이에 발생되는 중요한 상호작용을 기술한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공유되어야 하는 정보, 결정해야만 하는 사항, 그리고 승인이 요구되는 활동이나 전반적인 의사결정 활동을 포함한다. 이러한 정보는 인간공학이나 인간 시스템 엔지니어링(HSE : Human Systems Engineering)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 또는 인간공학 업무를 수행하는 ‘방법(how-to)’에 대한 지침으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함에 있다. 따라서 인간공학 노력의 통합과 이해를 통해 시스템 엔지니어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장에 포함된 모든 정보는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인간공학 양 분야에 대한 업무분석으로부터 시작된다. 이 업무분석은 인력 충원 가용성(MAF : Manning Affordability Initiative)에 대한 인간중심 설계환경(HCDE : Human Centered Design Environment)을 지원하기 위하여 수행된다. 특정한 시스템 엔지니어링이나 인간공학 프로세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호작용을 독자적인 방법으로 알아보려고 하는 노력이 계속되어 왔다
큐인탑은 캐스터와 조절좌, 방진구 등을 개발·제조하는 업체로, 캐스터의 경우 통신 장비, 반도체 장비, 의료 장비 등 무게가 많이 나가는 기계류 하단에 부착돼 이동을 손쉽게 해준다. 한편, 큐인탑에서 개발한 캐스터는 기존의 캐스터가 기계의 수평을 맞출 수는 없었던 불편함을 개선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이인환 대표이사는 "무거운 장비의 진동에 의해 높이조절 장치가 풀어지는 단점도 철저하게 방지해 수평 맞추기가 매우 중요한 정밀한 기계들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SMT 기업에서 발생하는 소자 불량의 경우, 대부분의 불량 분석 결과는 회사(공급자와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다르지만, 아직도 NTF(No Trouble Found : 문제를 발견하지 못함) 또는 EOS(Electrical Overstress) 불량으로 구분되고 있는 것 같다. 통계적인 수치를 갖고 있거나 조사를 시행하지는 않았지만, 몇 년간 여러 번의 교육을 통해 확인한 것이므로 사용자인 SMT 제조 업체 측에서는 상당히 동의할 만한 얘기가 아닐까 생각된다. 실제 내용이 맞고 소자의 불량이 EOS 요인이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생각보다 높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NTF의 경우, 소자를 사용해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입장에서 봤을 때 조립 후 특정 소자에 의한 불량으로 확인되며, 불량 원인 확인을 위해 소자 업체에 보내게 된다. 그런데, 전체 소자의 상당한 분량이 NTF로 최종 리포트되는 이유는 무엇일까(ESD Association과 ESD Industry Council에서 발간한 자료에는 소자 불량을 여러 차례 통계적으로 분석해 놓았다).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은, 실제로 문제가 없는 소자이거나 불량 분석 과정 중에 소자
작지만 강한 기업을 목표로 하는 유니테크이디엠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방전가공기 업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지고 있다. 창립 이후 방전가공기 시스템 개발 및 생산 판매를 주력하는 전문회사로서 성장해 왔으며, 첨단 기술과 최고 품질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국내 방전가공기 업체 중에서는 최초로 자체 컨트롤러를 개발, 국내 산업 실정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수입대체 효과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방전가공기 전문업체로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는 유니테크이디엠의 육웅권 대표를 만나, 앞으로의 사업 계획과 목표를 들어 봤다. ▲ 유니테크이디엠의 육웅권 대표 Q. 유니테크이디엠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1997년 창립한 저희 유니테크이디엠은 CNC 컨트롤러의 자체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방전가공기 전문 제조회사로 성장해 왔습니다. 2000년에는 국내 최초로 2중구동방식을 개발 및 생산했으며, 2006년에는 국내 최초로 터치스크린 방식 방전가공기를 개발했습니다. 그 후 2012년에는 제2 공장을 설립하고, 중국 상해지사도 설립하며 글로벌 경쟁체제를 갖추게 됐습니다. 또한
뉴텍전자(주)는 산업용 컴퓨터, 산업용 터치패널, 임베디드 터치패널, 임베디드 메인보드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공급하는 업체로, 안정적인 산업자동화 시스템에 필수적인 저전력, 진동방지, 방진방습 등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ISO9001인증을 비롯한 중국강제인증, 원자력발전 품질등급(T) 등으로부터 안정성을 검증 받은 품질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이기병 대표는 최근 쿼드코어 제품을 선보였다며, 국내 및 해외 산업용 컴퓨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1. 들어가는 말 스마트폰으로 시작된 ICT 산업이 걷잡을 수 없는 영역 확대를 경험하고 있다. 즉, ICT 산 업 내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형태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비즈니스가 ICT를 활용해 좀더 편리하고 좀더 직관적인 방향으로 고객을 바라보며 변화하려 하고 있다. 이미 여러 번 강조한 바와 같이 모바일 소통 패러다임을 바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이후 SNS)에서부터 시작하여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기법(Big data Analytics)를 거쳐, 웨어러블 컴퓨터(Wearable computer), 그리고 최근 화두인 모든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시키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후 IoT), 거래 혁명의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들고 있는 핀테크(Fintech)에 이르기까지 끝이 보이지 않는 확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본고에서 필자가 다루고자 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 경계까지도 허물어 통합시키는 O2O(Online to Offline 또는 Offline to Online)로 귀결되기 시작했다. 2015년이 몇 달 남지 않았지만, 올해를
(주)운영은 트랜스포머 전문 제조업체로, 이외에도 리액터, 고조파필터, 파워서플라이 등 전원 및 소음 관리를 위한 자동화 제품들을 개발하여 전력기기 종합생산업체로도 통한다. 뿐만 아니라 제어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력보호기기 제품을 개발해 국내 주요 플랜트 및 해외로 수출하고도 있다. 운영 관계자는 "최근에는 기후의 변화로 잦아지는 낙뢰에 대비하도록 서지 디바이스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강조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